기후변화에 메이플시럽도 시들

*<신규생산 적어 비축 재고 거의 바닥>

*메이플시럽을 만들기 위한 수액 채취 모습

역대급의 온난한 겨울날씨로 인해 생태계 이상징후 등 부작용이 갈수록 현실화…

이런 가운데 캐나다의 대표적 계절상품으로 꼽히는 메이플시럽(maple syrup) 생산량도 급격히 감소…

과거 수만 배럴의 메이플시럽을 비축해오던 퀘벡지역의 경우 기후 온난화 영향으로 생산량이 크게 줄어 창고가 거의 비어있는 상태…

1억 3,300만 파운드 용량의 저장창고는 불과 690만 파운드로 줄어…

퀘벡과 온타리오는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메이플 시럽의 약 90%, 전 세계적으로 2/3 이상을 공급하는 대표적인 생산지…

특히 코로나 발생 이후 세계적으로 캐나다산 메이플시럽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수요도 크게 증가했지만 생산량은 턱없이 부족…

캐나다는 75년 만의 겨울철 온난 현상으로 인해 자연 생태계 곳곳에서 이상징후 현실화…

https://www.thestar.com/news/gta/canadas-maple-syrup-reserve-almost-empty-as-sap-season-at-risk-of-becoming-another-casualty/article_6f498bce-e788-11ee-8773-c71464d8be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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