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일식 보러 가자”

*<나이아가라에 100만명 몰려온다>

*4월 8일 개기일식 때 10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나이아가라 폭포

오는 4월 8일(월) 펼쳐질 개기일식(皆旣日蝕, full solar eclipse)을 앞두고 토론토를 비롯한 온타리오 전역이 일찌감치 들떠있는 상황…

개기일식은 지구와 달, 태양이 일직선으로 놓이면서 달이 해를 가리는 천체 현상…

이에 대비하기 위해 토론토 각급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과 천체교육을 위해) 학사일정까지 변경하는 등 오래 전부터 거의 광적인 분위기…

한편, 세계적인 지리학 저널인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에서 이번 개기일식을 관측하는데 가장 최적의 장소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선정하면서 이곳은 벌써부터 흥분의 도가니…

현지 시장은 나이아가라시 역사상 최다 인파인 10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비한 준비에 골몰...

나이아가라의 역대 최다 인파는 12년 전 Nik Wallenda가 외줄타기로 폭포를 건너던 이벤트 당시로 15만명의 인파 운집…

https://www.cp24.com/news/it-s-going-to-be-crazy-niagara-falls-mayor-says-city-preparing-for-up-to-1-million-visitors-for-solar-eclipse-1.6807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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