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간호사 급료 차이 너무 커
*<의사 급료가 간호사의 5배!>
*코로나 접종을 하는 간호사
코로나 백신 주사 놓는데 의사가 하면 시간당 $170~220, 간호사가 놓으면 시간당 $32~49, 약사는 $30~57…
온주 감사원 감사결과 “똑같은 일인데 왜 이렇게 급료차이?...
이로 인해 간호사들 속속 이직, 의료체계 붕괴 가속화” 지적…
감사원 “COVID 접종 같은 단순한 일에 비해 의사들 급료 지나치게 높아”…
마캄 무장강도 사살
*<경찰과 대치중이던 1명 사살, 1명 중상>
*무장강도가 사살된 마캄의 주택가 현장
금요일 아침 7시경 마캄의 주택가(Eyer Dr. near Calvert Rd.)에서 경찰과 대치중이던 (무장강도) 용의자 4명중 1명 경찰 총격에 사살, 1명은 중상, 2명은 체포 구금중…
사건 인근지역에서는 최근 두달 사이 잇달아 6건의 주택침입 무장강도 사건 발생, 경찰 수사중…
강도들은 주로 새벽시간에 침입…
https://toronto.citynews.ca/2022/11/25/markham-shooting-man-dead-special-investigations-unit/
아름다운 선행의 대가
*<83세 할머니 6천만불 복권 당첨>
*6천만불 복권에 당첨된 83세 할머니
온타리오의 시골 작은 마을에 사는 83세 할머니 6천만불 로토맥스(Lotto Max) 복권 잭팟 당첨…
전동 스쿠터 타고 식품점에 가서 산 복권이 당첨…
이 할머니는 40여년 전에 생사 기로를 헤매던 여동생을 위해 신장을 이식해준 사실이 밝혀져 주변의 칭송 자자…
“이 돈으로 집을 짓고 싶다. 하나는 내것, 또 하나는 아들 것…여행도 좀 하고…나머지는 자선단체에 기부도 하고…”…
https://toronto.citynews.ca/2022/11/23/ontario-lotto-max-winner-lottery-ticket-olg/
아침 7시부터 해장술?
*<식전부터 해장술 마셔도 된다>
*2018년 월드컵 당시 바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시민들
카타르 월드컵 개막(20일)을 앞두고 온타리오 주류 및 게임위원회(AGCO) 오전 7시부터 각 요식업소에서 주류판매 할 수 있도록 허용…
원래 규정은 오전 9시부터 술판매 허용되지만 카타르 월드컵 기간동안 현지와의 시차를 감안해 고객들이 술 즐기면서 경기관람토록 배려…
“비즈니스에도 일조” 설명… 일각선 “별걸 다 신경 쓰네” 냉소
“교직원 파업 어떻게든 피하자”
*<주일 최종 막판 협상 벌이기로>
*로라 월튼 온주 교직원노조 위원장
온주 교직원노조 내주 21일(월)부터 재파업 돌입 선언한 가운데 정부와 최종 막판 협상 벌이기로…
데드라인은 일요일 오후 5시...
양측 어떻게든 재파업은 피하자는 데 동의하고 있어 극적 돌파구 마련될 수도…
각 지역 교육청들은 파업 대비책 마련에 부산…
캐나다 최대 토론토교육청(TDSB)은 노조 파업시 각 학교 문닫고 온라인 원격수업(synchronous learning)으로 전환할 방침…
“왜 대화내용 공개하나?”
*<껄끄러운 캐나다-중국 관계>
*중국 시진핑 주석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따지는 모습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폐막 행사장서 중국 시진핑 주석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왜 우리 대화내용을 언론에 공개했나” 따지는 장면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
시 주석 “우리가 나눈 얘기(양국 관계에 대한 전반적인 비공식 정상 대화)가 모두 신문에 났다. 이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결례에 가깝게 지적…
이에 트뤼도 총리 “캐나다는 자유롭고 공개적인 솔직한 대화를 신뢰한다”고 맞받아…
2018년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부회장 멍완저우가 밴쿠버에서 체포되면서 캐나다-중국 관계 계속 악화…
“개스 채우려면 하루 참았다”
*<수요일 개스값 뚝 떨어진다>
▲덕 포드 온주총리가 지난 13일 휘발유세 인하 1년 연장 발표 후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고 있다.
광역토론토 휘발유값 수요일 자정 기해 리터당 7센트 인하 $1.589/litre 예고…
국제유가 하락과 최근 미화 대비 캐나다달러 강세 영향…
최근들어 내림세 지속, 소비자들 고물가 속에서 그나마 위안…
https://toronto.citynews.ca/2022/11/15/gas-prices-dropping-gta-toronto/
GTA 연이어 강력사건
*<스카보로 고교서 칼부림 사건>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스카보로의 고교 현장
오늘 오후 3시경 스카보로의 고교(Birchmount Park Collegiate Institute)에서 칼부림 사건, 학생 1명 병원 응급 수송…
학교 전체 락다운 중…
이 학교에서는 지난 4월 25일에도 비슷한 칼부림 사건 발생…
한편, 지난 주말(12일) 아침 오샤와에서는 살인 후 자살(murder-suicide) 사건으로 8세 소녀와 38세 아버지 숨진 채 발견…
“실내에선 꼭 마스크 쓰세요”
*<“이중으로 겹쳐 쓰면 예방효과 좋아”>
연방 보건책임자 “다가오는 독감시즌과 COVID 재확산에 대비하려면 백신접종과 함께 실내 마스크 착용 중요” 재차 강조…
“특히 질좋은 천으로 만든 마스크를 이중으로 겹쳐 착용하면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 조언…
COVID에 대한 경계심 해이해지면서 현재 1차 부스터샷 접종률 49.6%, 2차 부스터샷 14.3%에 불과한 실정…
각계에서 마스크 착용 강조하면서 의무화 가능성 점점 높아져…
“아프지 마세요”
*<캐나다 암환자 150만명 치료중>
*유방암 예방 캠페인
캐나다 국민중 암에 걸린 환자 150만명, 이중 60%는 5~25년간 생존하며 치료 중…
캐나다암협회(CCS) 지난 25년간(1994~2018) 국내 암환자 실태조사 결과…
가장 많은 암은 여성의 유방암으로 19.4%, 다음은 남성의 전립선암(prostate cancer 17.8%)…
이어 대장암(colorectal) 11.3%, 피부암(melanoma) 5.5%, 갑상선암(thyroid) 5%, 방광암(bladder) 4.6% 등…
절제된 생활과 꾸준한 운동으로 무병장수를…
ROM에 첫 한국담당 큐레이터
*<캐나다 박물관 역사상 처음>
*권성연 박사(Dr. Vicki Sung-yeon Kwon)
로열온타리오박물관(ROM)에 한국문화예술담당 큐레이터 권성연 박사(Dr. Vicki Sung-yeon Kwon) 임명...
ROM ”한국문화 전담 큐레이터 임명은 캐나다 박물관 역사상 처음” 공식 발표…
알버타대학에서 예술 및 디자인.시각문화사 연구로 PhD. 받은 재원…
ROM은 북미 및 유럽을 통틀어 가장 풍부한 한국관련 자료를 보유…
“저녁운전에 각별 조심”
*<서머타임 해제후 교통사고 급증>
토론토경찰, 서머타임 해제(6일-일요일) 앞두고 특별 교통안전 계도기간 설정…
오는 13일까지 2주간 교통안전 집중 단속…
서머타임 해제 후 날이 일찍 어두워짐에 따라 교통사고 급증…
특히 저녁 5~8시 교통사고 평소의 2배 증가, 7~8시엔 무려 4배나 급증…
“캐나다 정치권 할일 없나?”
*<비상조치법 청문회 공방 12일째 지루하게>
*지난 2월 오타와를 무법천지로 몰고갔던 트럭운전사들 시위
코로나 백신접종을 거부하며 난동을 부린 수천 명의 트럭운전사들(Freedom Convoy) 시위 사태…
지난 2월 한달여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를 무법천지로 몰아넣었던 이들을 진압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발동한 비상조치법(Emergencies Act)…
이 조치가 과연 합법적이었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연방의회에서는 12일째 청문회 지루하게 계속…
정부.경찰 등 유관기관 고위 관리들 줄줄이 증언대에…
덕 포드 온주총리도 소환장 받았지만 출석 거부…
일각선 “위기상황에서 당연한 조처를 이처럼 물고늘어지는 것은 시간낭비요 소모적”이라는 비판 제기…
https://www.cbc.ca/news/politics/sloly-emergencies-act-inquiry-testimony-1.6629975
토론토 서리주의보
*<농작물 피해 없도록 대비>
연방기상청, 광역토론토 일원에 서리주의보(frost advisory) 발령…
오늘 저녁부터 금요일 새벽 사이에 기온이 빙점 이하로 내려갈 예정…
“야외 농작물과 화훼 냉해 입지 않도록 덮어줘야” 당부…
이어 내일 낮부터 11월 첫주까지 큰 추위 없음…
https://toronto.citynews.ca/2022/10/27/frost-advisory-toronto-friday/
캐나다 인구의 23%가 이민자
*<20년 후엔 최고 34%까지 올라갈 전망>
연방통계청 이민자 현황 자료 발표…
2021년 기준 이민자 830여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3% …
캐나다 역사상 최다…
G7 국가 중에서도 이민자 비율 가장 높아…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 20년 후인 2041년엔 29.1%~34%로 올라갈 전망…
https://www.cbc.ca/news/politics/statistics-canada-immigration-census-1.6629861
GTA 대기오염 주의보 발령
*<디왈리 맞아 다량의 폭죽 사용 예정>
*빛의 축제(Diwali)에서 사용되는 폭죽들
오늘은 인도 힌두교 최대 축제중 하나인 빛의 축제(Diwali)의 날…
인도민족 밀집지역인 브램튼과 미시사가에서는 저녁에 다량의 폭죽이 사용될 예정…
문제는 이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하다는 것…
이에 따라 기상청에서는 오늘 저녁 브램튼을 비롯해 광역토론토 일원에 대기오염주의보 발령…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들은 각별 주의…
봄날같은 주말
*<포근한 주말 예보>
한동안 초겨울 날씨 보였던 광역토론토(GTA), 오늘부터 다시 봄날 분위기로…
금요일 한낮 15도에 이어 주말엔 화창한 날씨에 18~19도까지…
앞으로 11월 초까지 2주일여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
https://toronto.citynews.ca/2022/10/21/toronto-gta-weather-warmup/
영국 총리 6주만에 사임
*<속보>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 사임
*취임 6주 만에 물러나는 리즈 트러스 英 총리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 취임 44일 만에 사임..
영국 역사상 최단명 총리 오명…
마거릿 대처 전 총리 추앙하며 '철의 여인' 꿈꿨으나 감세 정책에 따른 금융시장 대혼란으로 결정타…
'좀비 총리'로 불리며 지도력 훼손…
https://www.cnn.com/uk/live-news/liz-truss-prime-minister-intl-gbr/index.html
인생길 산책(110)
10월이여!(3.끝)
민초 이유식 시인
(지난 호에 이어)
더벅머리 너절한 가죽잠바 너무 초라한 내 몰골로 일년 3개월 만에 조국땅을 다시 밟았다. 이 감격스러운 심정을 어떻게 표현할까. 오 나의 조국이여 영원 무궁히 발전하여 세계에서 일등 국가가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뿐이었다.
나의 고난은 김포공항에 비행기가 안착함으로 환희와 축원하는 마음으로 고난스러운 일년간의 이민생활이 물거품처럼 사라져갔다. 배고픔이 없는 나라 모든 국민이 잘 살수 있음에 일조를 할 수 있는 길, 그 길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는 하루였다.
여독을 풀 겸 누님 댁에서 이틀을 자고 3일째 한독약품, 일양약품, 신풍제약 등 3개 회사에 전화를 하고 인삼제품을 만들어 해외시장을 개척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를 했다. 그 중 면목동에 위치한 신풍제약 주식회사의 장용택 사장님과 약속이 잡혔다.
“사장 장용택입니다.” 용건이 무엇이냐 묻는다. 캐나다 이민자인데 국위선양도 하고 현재 조국은 인삼을 뿌리로 수출을 도모하나 이 뿌리로는 시장개척을 할 수 없으니 제품화를 한다면 인삼시장은 세계에 우뚝 선 수출상품이 될 것이라 설명을 드리고 현지의 시장 사항을 나름대로 성실히 설명을 드렸다. 이 자리에는 공장장과 영업담당 이사도 배석을 한 것으로 기억이 된다.
비서실에서 차 한잔하라고 하더니 10분 후에 사장실로 들어오라 한다. 흥미는 있으나 생산라인을 다시 설립해야 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젊은이의 용기와 뜻을 높이 받아드린다. 조국애가 투철하여 자랑스럽다. 다시 한 이틀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겠다는 말씀이었다. 이틀 후의 결과를 예측하며 이날 만남을 끝냈다.
하룻밤을 지새우고 다음날 쫑쫑이 스타일 유화를 수입하고자 홍대 앞 화방일대를 찾아가서 유화를 대량으로 수입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말씀 드렸으나 화방 주인이 전부 미대에서 실력을 쌓은 분들이라 생소하다는 의견이었다.
마지막 한 화방을 찾고 여기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없다면 무역협회를 찾을 계획을 세우고 한 화방에 들어가 의견을 물었을 때 다음과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구로동 공단에 가면 싸구려 유화를 생산하는데 제품이 조잡하고 공장에서 찍어내는 상품이라는 말을 해주었다.
다음날 무작정 구로동 공단을 찾았다. 공단 내에 유화를 그리는 곳이 한 곳이 있다며 아메리아라는 회사를 소개해 주었다. 이 공장 사장은 재미교포라며 공장장이라는 분이 유화제작과정을 보여주었다. 종류는 12 바이 16, 16 바이 20, 20 바이 24, 24 바이 36, 24 바이 48로 구분되고 벽에 캔버스를 붙여 놓고 한 화공이 호수를 그리고 옆 캔버스로 가면 다른 화공이 해도 달도 그려 넣어 완제품이 되는 조립식 유화생산 공장이다.
화가의 사인은 내 마음대로 적어 넣는다. 즉 조오지, 린다 등 생각나는 대로 적어 넣는다. 이 유화가 쫑쫑이 스타일로 4계절도 멋지게 변형이 된다. 처음 다양한 사이즈로 1000여장을 주문했다. L/C(Letter of Credit)를 열기로 약속을 했다.
다음날에는 서대문 로터리의 가정집에서 인형을 다량 생산하여 수출을 한다기에 찾았다. 나의 직관으로 인형 제품은 IN PUT는 있으나 OUT PUT는 없다는 결론으로 인형 수입 건은 더 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3주간의 한국방문의 시장개척의 결과는 끝이 났다. 신풍제약 장용택 사장님은 회사의 난관이 있지만 같이 노력을 해보자. 젊은이의 용기와 조국애를 높이 산다는 격려와 함께, 아메리아 그림 공장도 적극 후원을 해 주었다. 적은 물량의 수입에 응해 주었다.
인삼제품은 Tablet, Powder, Capsule 세 종류로 집약하고 상호 이름은 원진무역이라고 했다. 영원히 진전한다는 상호가 참 촌스럽다. 유화도 천장 수입이 점점 확대되어 만장수입으로 늘어났고 서부캐나다 일등 Distributer가 되었다. 나아가 인삼제품은 건강식품점과 드럭스토어에 콘싸인먼트로 제품을 팔았다. 행상의 연속이지만 부끄럽거나 피로감 없이 열심히 신용과 성실을 모토로 시장개척을 했다.
장황한 글을 마무리하며 나의 오늘이 있게 격려와 지도를 아끼지 않았던 은인 몇 분을 소개한다. 첫째 대한민국 학술원 회장님이셨던 김동기 박사님, 52년의 사제지간의 정으로 어려운 초기 이민시절 먼 곳을 3번이나 찾아주시며 격려와 지도를 아끼지 않으셨던 은사님, 나의 동서 김창영 박사님, 이민 초 그 어려운 여건에서 자상하게 나의 생존에 불을 지펴주신 분, 에드몬톤의 유인형 문우님, 13년의 나의 건강을 걱정하며 민들레뿌리를 뽑아서 정성껏 씻고 다듬어서 소포로 붙여주시며 “민초, 이 뿌리 차를 끓여 먹으면 만병을 다스린다”던 문우,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마지막 떠날 때 남긴 말 “민초 선생 건강해야 돼 건강해서 좋은 일 많이 하라”는 마지막을 남기고 훌훌 떠난 나의 진정한 벗, 이외에도 나를 알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눈과 귀가 나를 격려 지도해주시는 목소리로 들으며 흙으로 가는 길에서 이민 1세대들이 살아온 고통을 다음 세대가 한번쯤 읽고 이렇게 살아온 이민 선배들이 있구나 하고 기억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썼다.
한마디 더 남기고 싶은 말은 어느 누군가 인정해주던 말던 나의 자랑과 내 생애의 업적은 조국을 위하여 인삼을 제품화하여 오늘 세계시장에서 인삼이 제품화되어서 수출에 일조하고 있다는 현실이다.
인삼을 제품화함에 온갖 어려움 속에서 나의 뜻을 받아들여서 제품을 만들어주신 신풍제약의 장용택 사장님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졸고를 읽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끝을 맺는다.
메트로도 가격동결 선언
*<“우리도 식료품가격 안올리겠다”>
캐나다 3위의 식료품체인 메트로(Metro)도 식료품가격 동결 선언…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최대 경쟁업체 로블로스에 이어 “연말연시에 식품가격 올리지 않는게 우리의 오랜 전통” 강조…
관련업계와 소비자단체들 “이미 돈 많이 번 식료품 체인들이 연이어 생색내기 급급” 시큰둥한 반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