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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외활동에 최적”

*<광역토론토 초여름 날씨>

*토론토 호수변의 평화스런 풍경

오늘(수) 광역토론토는 초여름 날씨처럼 화창하고 따뜻한 기온 예보…

한낮 최고기온 영상 19도로 지난해 10월 27일 이후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

봄방학을 맞은 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야외활동 즐기기에 최적…

하지만 이런 날씨는 오늘 하루뿐, 내일(목)부터는 다시 온도가 내려가고 내주엔 한층 더 쌀쌀해질 전망…

https://toronto.citynews.ca/2024/03/13/toronto-weather-gta-warm-spring-march-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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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오스카 석권

*<‘Oppenheimer’ 작품상·감독상 등 7관왕>

*Emma Thomas, from left, Christopher Nolan, and Charles Roven pose in the press room with the award for best picture for "Oppenheimer" at the Oscars

미국의 핵무기 개발을 주도한 천재과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 영화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올해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주요 상을 휩쓸었다.

한국계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아쉽게도 상을 받지는 못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는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한 7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아 올해 시상식의 최다 수상작이 됐다.

작품상 외에도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편집상, 음악상이 '오펜하이머'에 돌아갔다.

'오펜하이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핵무기 개발을 위한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끈 오펜하이머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로, 전 세계적인 흥행 성적과 평단의 호평을 등에 업고 올해 아카데미상을 휩쓸 것으로 일찌감치 점쳐졌다. 후보로 오른 부문도 13개로 가장 많았다.

*영화 ‘오펜하이머’ 포스터

지난해 시상식에서 동양적 정서가 짙고 아시아계가 활약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작품상을 포함한 7관왕을 한 것과 달리 올해 시상식은 미국의 위인과 역사에 관한 이야기인 '오펜하이머'가 시상식의 주인공이었다.

놀런 감독은 이날 생애 처음으로 아카데미 감독상도 품에 안았다. 그는 '덩케르크'(2017), '인터스텔라'(2014),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인셉션'(2010), '다크 나이트'(2008), '배트맨 비긴즈'(2005)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에도 상복은 없었던 '무관의 제왕'이었다.

남우주연상도 '오펜하이머'의 킬리언 머피에게 돌아갔다. 그는 오펜하이머의 천재성과 인간적 고뇌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고 평가받았다.

경합이 치열했던 여우주연상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가여운 것들'에서 여자 프랑켄슈타인으로 혼신의 연기를 펼친 에마 스톤이 품에 안았다.

그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라라랜드'(2016)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플라워 킬링 문'에서 깊은 호소력을 가진 연기를 한 릴리 글래드스톤이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의 미국 원주민 출신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될 것으로 기대되기도 했지만, 상을 받지는 못했다.

여우조연상은 '바튼 아카데미'에서 미국 명문고 주방장을 연기한 더바인 조이 랜돌프, 남우조연상은 '오펜하이머'에서 오펜하이머의 적수 스트로스를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수상했다.

한국계 감독의 작품으로 주목받은 미국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작품상과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됐지만, 수상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각본상은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에 돌아갔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다관왕을 한 작년과 비교하면 올해는 '아시안 돌풍'은 없었다. 다만 일본 영화 두 편과 프랑스 영화 '추락의 해부', 대사 대부분이 독일어와 폴란드어로 구성된 영국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등 외국 작품에 상을 분배하며 다양성을 확보했다.

일본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연출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장편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미야자키 감독의 장편애니메이션상 수상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에 이어 두 번째다.

괴수 영화 '고질라 마이너스 원'까지 시각효과상을 가져가면서 일본은 2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 '고질라 마이너스 원'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등에 밀리는 양상이엇으나, 두 작품 모두 상을 타는 데 성공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미국 외 국가 중 가장 뛰어난 작품에 수여하는 국제장편영화상과 음향상을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

장편다큐멘터리상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담은 므스티슬라프 체르노프 감독의 '마리우폴에서의 20일'이 받았다. 우크라이나 영화로는 첫 오스카 수상작이다.

지난해 시상식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의 독살 시도를 다룬 '나발니'가 장편다큐멘터리상을 받은 데 이은 것으로, 러시아에 대한 비판적 정서가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영상미가 뛰어난 '가여운 것들'은 의상상, 분장상, 미술상 등 관련 부문을 싹쓸이해 눈길을 끌었다.

10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플라워 킬링 문'은 단 하나의 상도 못 받았다.

'오펜하이머'와 함께 개봉해 흥행을 이끌면서 '바벤하이머'라는 신조어를 낳기도 했던 '바비'는 주제가상 한 부문만 수상하는 데 그쳤다.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와 그의 오빠 피니즈 오코널이 작곡한 삽입곡 '왓 워스 아이 메이드 포?'(What Was I Made For?)다. 이들 남매는 2022년에도 '007 노 타임 투 다이' 삽입곡으로 이 부문 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시상식에 한국 영화는 노미네이트되지 않았다.

한국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해 주목받았다. 이듬해 시상식에선 배우 윤여정이 한국계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이날 OCN과 tvN에서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해설을 맡은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파격과 예상이 골고루 균형 잡힌 시상이었다"고 평했다.

https://www.cnn.com/2024/03/10/entertainment/review-oscars-hits-misses-performance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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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봄방학 시작

*<곳곳에서 이벤트.야외활동 즐길 수>

*토론토시청 앞 스케이트장

온타리오 각급 학교 오늘(금)부터 봄방학(March Break) 시작…

공식 봄방학 기간은 11일(월)~15일(금)…

하지만 주말과 일요일을 끼면 9일을 쉬게 돼…

특히 10일(일)부터 서머타임이 시작되는 관계로 아침 한시간이 일찍 시작되지만 봄방학으로 그나마 여유…

봄방학 기간에 여유있는 가족은 함께 여행을 떠나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도 광역토론토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으니 아래 사이트 참고…    

https://www.cp24.com/news/what-s-on-in-the-gta-this-march-break-1.680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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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서머타임’ 시작

*<“일요일 시간조정 잊지 마세요”>

오는 10일(일)부터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Daylight Saving Time)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날 새벽 2시를 3시로 한 시간 앞당겨야 한다. 전날 취침 전에 시계를 조정해놓는 것이 좋다.

*”아이고, 벌써 일어날 시간이네… ㅠ”

서머타임이 시작되면 토론토와 한국의 시차는 현재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1시간 줄어든다.

항공기 출·도착 시간도 다소 변경되는 만큼 여행자는 출발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므로 시차 적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서머타임은 낮이 긴 하절기에 낮시간을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서머타임은 11월 첫째 주 일요일인 3일까지 계속된다.

서머타임은 1년에 두번씩 시간을 조정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온타리오 등 캐나다 각 주는 지난 2020년 서머타임 영구화 법을 통과시켰으나 같은 시간대인 미국 뉴욕과 퀘벡주에서 동참해야 가능하기에 아직도 보류중인 상태다.

캐나다 각주가 서머타임을 시행하고 있지만 사스카추완(Saskatchewan)주와 British Columbia 일부지역은 표준시를 고수하고 있으며 Yukon 준주는 연중 서머타임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서머타임이 시행되면 시차적응 때문에 일시적으로 교통사고가 늘고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환자도 늘어난다는 보고서도 있으니 각자 건강에 유의해야…  

https://toronto.citynews.ca/2024/03/08/time-change-daylight-saving-time-clocks-spring-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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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자유당 추락 어디까지

*<보수당에 더블스코어 차이로 밀려>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와 저스틴 트뤼도 자유당 대표(현 연방총리)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연방자유당(Liberal) 지지율 끝모를 추락…

최근 실시된 Nanos의 정당별 지지도 여론조사결과 보수당(Conservative) 지지율 42.8%, 자유당은 23.3%, 신민당(NDP) 21.4%...

이는 한달 전에 비해 보수당은 2.8% 상승한 반면, 자유당은 1.4% 하락한 것으로 지지율 격차가 거의 2배로 벌어져…

특히 2015년 연방총선 당시 트뤼도를 지지했던 유권자들 상당수가 이젠 더이상 자유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해 속속 등을 돌리는 상황…

그나마 다음 총선 때까지 자유당이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시간은 남아 있다는 사실이 유일한 희망…

차기 연방총선은 늦어도 2025년 10월 이전에 실시될 예정…      

https://www.ctvnews.ca/politics/majority-of-canadians-not-even-considering-voting-for-the-liberals-nanos-1.6798245

………………………

*이곳에 광고주를 모십니다.

*문의: 647-286-3798/ yongulee@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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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교사파업 없다

*<온주 4개 교사단체와 협상 타결>

*Education Minister Stephen Lecce

온주 교육부- 가톨릭교사노조(English Catholic Teachers’ Association: OECTA) 단체협상 타결…

스티븐 레체(Stephen Lecce) 교육부 장관 발표…

OECTA는 4,500여 명의 교사들을 대표하는 단체…

이로써 온타리오 4개 교사단체와 단체협상이 모두 타결돼 앞으로 적어도 3년간은 교사파업 없을 전망…

https://toronto.citynews.ca/2024/03/05/ontario-reaches-tentative-agreement-with-catholic-school-tea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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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실종…이대로 봄

*<온타리오 50년 만의 최고기온>

*토론토에서 조깅을 하는 젊은이

겨울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3월 4일) 토론토지역은 50년 만에 가장 높은 한낮 기온(14℃) 기록 전망…

이는 지난 1974년 같은 날의 13.3℃ 기록을 경신하는 것…

앞으로 기온에 다소 기복이 있긴 하지만 큰 추위도 눈도 없을 것으로 예보돼 이대로 봄을 맞을듯…

캐나다는 오는 10일(일)부터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 시작…

공식 봄의 시작(official start of spring)인 춘분은 오는 19일…

https://toronto.citynews.ca/2024/03/04/toronto-weather-gta-warm-spring-winter-fore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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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일)부터 서머타임 시작

*<새벽 2시를 3시로 앞당겨야>

오는 10일(일)부터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Daylight Saving Time)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날 새벽 2시를 3시로 한 시간 앞당겨야 한다.

전날 취침 전에 시계를 조정해놓는 것이 좋다.

서머타임이 시작되면 토론토와 한국의 시차는 현재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1시간 줄어든다.

항공기 출·도착 시간도 다소 변경되는 만큼 여행자는 출발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므로 시차 적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서머타임은 낮이 긴 하절기에 낮시간을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서머타임은 11월 첫째 주 일요일인 3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1년에 두번씩 시간을 조정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온타리오 등 캐나다 각 주는 수년전 서머타임 영구화 법을 통과시켰으나 같은 시간대인 미국과 퀘벡주에서 동참해야 가능하기에 아직도 보류중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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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종합병원 세계 3위 명성

*<미국 Newsweek지 선정 최상위권>

*토론토종합병원(TGH: Toronto General Hospital)

온타리오 대학병원네트워크(UHN: University Health Network) 산하 토론토종합병원(TGH: Toronto General Hospital)이 세계 3위 병원에 랭크…

이 자료는 미국 Newsweek지가 세계 30개국 2,400개 병원을 대상으로 수집한 각종 데이터(환자 만족도, 의사-환자 및 간호사-환자 비율 등)를 기반으로 선정…

또한 8만여 명의 의료 전문가에게도 자문…

이중 상위 10위 안에 든 병원들은 인간생명을 구할 의학발전을 위해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선구자 역할로 평가…

200년 역사의 TGH는 단일 및 이중 폐 이식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북미 최대 규모의 장기이식센터 중 하나…

이에 따라 세계적 상위권 병원에 오른 유일한 캐나다 병원으로 매년 6년간 상위에 랭크…

*<Newsweek Magazine 선정 세계 10대 병원>

Mayo Clinic, USA

Cleveland Clinic, USA

Toronto General Hospital, UHN, Canada

The Johns Hopkins Hospital, USA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USA

Charité, Germany

Karolinska University Hospital, Sweden

Hôpital Universitaire Pitié Salpêtrière, France

Sheba Medical Centre, Israel

Universitätsspital Zürich, Switzerland

https://www.cp24.com/news/toronto-general-hospital-ranked-3rd-best-in-the-world-on-international-list-1.6787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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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살얼음판 주의

*<“출입금지구역 절대 들어가지 말아야”>

*살얼음판 주의 경고판

겨울답지 않은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호수의 얼음도 보기 힘든 실정…

이에 살짝 얼어붙은 물위를 단단한 얼음판으로 알고 디뎠다간 큰일…

어제(월) 오후 토론토 동쪽 에이잭스(Ajax)의 주택가 저수지에서 놀던 14세 소년 두명이 물에 빠져 주민들이 긴급 구조 요청…

이에 경찰과 소방대가 출동해 다행히 구조에 성공…

사고지역 호숫가엔 살얼음을 주의하라는 경고판이 붙어 있어…

경찰 “올해는 얼음이 두껍게 얼지 않았으니 호수주변에서 각별히 주의해야” 당부…

https://www.cp24.com/news/obey-warning-signs-say-police-after-2-teens-fall-through-frozen-ajax-pond-1.678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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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광고주를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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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맞아 더욱 활기차게”

*<성인장애인공동체 본격 활동>

-다음은 토론토 성인장애인공동체(KCPCAC)에서 제공한 자료입니다.

긴 겨울동안 정기 모임 휴식기를 가졌던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이성민)가 오는 3월 8일 금요 정기 모임을 개강하며 2024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 3월 8일(금) 오전 11시에 2024년 금요 정기 모임 개강식을 공동체 모임 장소인 노스욕 연합교회 (255 Finch Ave. W.)에서 갖습니다. 이후 연말까지 연중 내내 금요일 정기 모임을 열 예정입니다.

- 매주 정기 모임 11시에는, 장애인을 위한 건강, 복지, 생활, 전문 정보 등을 나누는 특강과 세미나의 시간으로 진행하고 오후에는 미술, 난타, 하모니카, 스마트폰, 민요, 라인댄스 등 개별 클래스를 연중 제공합니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헤어 컷 서비스와 발톱 관리 등의 서비스도 상설 제공됩니다.

- 4월 20일에는 조찬 모금 행사인 2024 동행을 토론토 한인회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성민 공동체 회장

- 7월 말에는 한인 장애인 연합 재활 여름 캠프를 3박 4일 진행 예정이고, 그 외 자체 활동과 외부 활동 참여 등으로 여러 야외 활동이나 문화 활동도 공동체 차원에서 펼칠 예정입니다.

- 올해는 더 적극적인 단체활동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사회적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려 준비하였습니다. 이를 위한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응원 기다립니다.

*<성인장애인공동체>

Korean-Canadian Physically Challenged Adults Community

255 Finch Ave. W. North York, ON  M2R 1M8

416-457-6824/ torontokcpcac@gmail.com

E-Transfer Address: torontokcpcac@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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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다고 안심하다 큰일”

*<젊은층 대장암 진단 급증…“검사연령 낮춰야”>

*대장내시경(colonoscopy) 검사

온타리오주의 전체적인 대장암(colorectal cancer) 발병 환자는 꾸준히 감소 추세인 반면, 젊은층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어 주의 요망...

특히 이에 따라 대장내시경(colonoscopy) 검사 연령 기준을 현재의 50세 이상에서 30세 이상으로 대폭 낮춰야 한다는 여론 비등...

3개월 전 대장암 진단을 받은 토론토의 45세 남성…

"이 나이에 암진단을 받으니 정말 무서웠다. 아내의 손을 잡고 마냥 울었다. 하지만 나와 같은 젊은층이 많을 것을 생각하니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그는 마침내 대장암 검사연령을 대폭 낮춰야 한다는 청원(petition) 운동을 시작, 1개월도 안돼 무려 2만5천 명이 서명...

"젊다고 안심하지 말고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https://www.cp24.com/news/colon-cancer-is-rising-in-young-adults-and-thousands-of-ontarians-want-to-lower-the-screening-age-1.678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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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다-렉서스 2만8천여대 리콜

*<토요다-렉서스 일부 모델 리콜>

Toyota와 Lexus 차량 중 SUV와 픽업트럭 일부모델 리콜...

대상은 2023, 2024년식 Tundra, Sequoia and Lexus LX 600으로 총 2만8,061대...

이들 차량은 엔진 트랜스미션(transmission)에 결함이 발견돼 차량정지시 제동거리가 조절안돼 다른 차와 충돌 가능성 제기...

이들 차량 소유주들은 4월 말까지 개별통지 예정...

토요다는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도 2004년식 Corolla와 Matrix, RAV4 등에 대해 에어백 문제로 리콜한 바 있음...

https://www.ctvnews.ca/autos/toyota-lexus-recall-more-than-28-000-vehicles-in-canada-1.677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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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광고주를 모십니다.

*문의: 647-286-3798/ yongulee@hotmail.com

*믿음직한 한인 벤츠세일즈맨 안정빈(Jacob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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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푹정신건강협회 문화강좌

홍푹 ‘글쓰기로 나를 만나다’ 강좌 

3월~7월까지 총 5회 온라인(줌)으로

홍푹정신건강협회가 3월~7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11시40분 ‘글쓰기로 나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나를 발견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치유적 글쓰기 시간을 마련한다.

온라인(줌)으로 진행되는 강좌는 한국산림문학회가 발간하는 '산림문학'에 수필로 등단한 이옥금 숲교육전문가가 지도한다.     

총 5회로 계획된 강좌에서는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며 자기 경험을 통해 치유와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둔다.

‘내 삶을 노래하는 시쓰기’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경험과 감정을 시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 내면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자아를 탐구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붓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수필 쓰기’ 순서에서는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편안하게 표현하는 기술에 중점을 둔다.

‘발표와 소감 나누기’ 순서에서는 자기 작품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소통하고, 서로의 소감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받으며,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수강료는 없지만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 https://forms.gle/zeTENjJwGJqj71qY9

*문의: 강소연 정신건강복지사(437-333-9376)/ skang@skang@hongfook.ca

*믿음직한 한인 벤츠세일즈맨 안정빈(Jacob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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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임금인상제한 위헌”

*<온주 항소법원, 노동계 손 들어줘>

*덕 포드 온주총리

공무원들의 임금인상 폭을 제한한 조처(Bill 124)는 위헌(unconstitutional)이라는 판결…

온타리오 항소법원(Ontario Court of Appeals), 덕 포드 온주총리가 재정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공공근로자들의 임금인상 폭을 3년에 걸쳐 연간 1%로 제한한데 대해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시…

이로써 간호사와 교사 등을 포함한 온주의 100만 공공부문 근로자들 임금인상 폭 제한이 없어지게 돼…

온주정부의 조처는 공공부문 뿐 아니라 다른 개별사업장 노동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임금인상을 제한한다는 거센 비판여론에 직면한 바 있어…

이번 판결에 앞서 온주고법(Ontario Superior Court) 역시 이 조항이 위헌이라고 판시한 바 있음…

https://toronto.citynews.ca/2024/02/12/bill-124-ontario-wage-restraint-court-ruling/

*이 자리에 광고주를 모십니다.

문의: 647-286-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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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시인과의 만남

“시와 삶의 이야기” 두번째 줌미팅

한인문인협회 주최 11일(일) 저녁 7:30

*이해인 시인

캐나다한인문인협회(회장 서동석)은 오는 11일(일) 저녁 7시 30분 이해인(78) 수녀시인과 두번째 만남(줌미팅)을 갖는다.

작년 10월에 이은 이번 만남에서는 “시와 삶의 이야기”라는 주제(부제 ‘다시 시작하는 새해의 기쁨으로')로 시를 통한 참다운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인동포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원하는 사람은 아래 연락처로 요청하면 된다.

*황로사: 416-712-6511/ rosahwang6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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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선 거의 기어가야”

*<시내 곳곳에 과속 감시 카메라 설치>

*과속 조심!

토론토시 올해 과속단속 카메라(red light and speed camera) 2배로 증설…

현재 75곳에서 150곳으로 확대…

토론토시의회 오늘(수) 만장일치로 의결…

이에 따른 교통범칙금 수입은 지난해 7천만불에서 2026년까지 1억2,100만불까지 늘어날 전망…

교통카메라가  2배로 늘면서 과속티켓도 폭증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앞으로 과속티켓 이의신청도 주차위반처럼 온라인 시스템으로 전환…

즉, 온라인으로 티켓 이의제기를 하면 시청 전담직원이 이를 검토해 벌금을 취소, 보류, 감면할 수 있도록 권한 부여…

이럴 경우 법정에 출석해야 하는 과정을 생략하고 법원의 업무 부담도 덜어준다는 명분…

이런 시스템은 11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

과속카메라가 설치되고 난 후 토론토에서는 한해동안 Speed camera에 무려 100만장, Red light camera에 80여만 장의 티켓이 발부돼…

https://toronto.citynews.ca/2024/02/07/council-process-red-light-photo-radar-tic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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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Lee Joseph Lee

생태희망연대(HNET) 세미나

-‘기후위기, 그 시작과 미래' 세미나 개최

-한인환경단체 생태희망연대(HNET) 24일부터  

토론토 생태희망연대(HNET: 대표 정필립)가 기후 및 생태위기와 관련한 3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2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4차례, 오전 10시부터 줌(Zoom)을 통해 열린다.

24일 첫 강의는 '기후위기, 그 시작과 미래'라는 주제로 하며,

3월 2일은 '제6의 대멸종이 시작된다',

이어 3월 9일은 ‘인류세의 시작’,

마지막 날인 3월 16일엔 오프라인 모임으로 정필립 대표가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내용을 강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등록링크는 https://shorturl.at/xL689.

문의: 정필립(416-898-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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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토론토서 6경기

*<경기장은 모두 BMO 축구장>

*토론토 BMO 축구장

FIFA 사상 최초로 캐나다, 미국,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대회…

토론토는 6월 12일 등 조별리그 5게임에 16강 토너먼트 1개임 등 모두 6게임 개최...

경기장은 모두 BMO 축구장...

국제축구연맹(FIFA) 오늘(일) 경기일정 발표...

BMO 경기장은 4만5천석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좌석에서 7,750석을 추가 확충할 계획...

토론토의 월드컵 유치 효과는 GDP 3억700만불, 일자리 3,300개 창출, 방문객 17만4천여명...

한편, 토론토 외에 밴쿠버에서는 모두 7경기 진행...

*<토론토 조별리그 경기 일정>

Friday, June 12

Wednesday, June 17

Saturday, June 20

Tuesday, June 23

Friday, June 26

https://www.cp24.com/news/toronto-to-host-canada-s-first-2026-fifa-world-cup-match-at-bmo-field-1.675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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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모금요원 주의!

*<"이런 사람 보면 신고를"…토론토 경찰 당부>

*토론토경찰에 수배된 아동병원 모금요원 사칭범

토론토 아동병원 후원재단(SickKids Foundation) 모금요원을 사칭하며 토론토 주택가에서 현금을 요구하는 사기꾼 주의...

이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아동병원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고 가짜 배지를 보여주며 주민들에게 현금을 기부하라고 요구...

이에 주민들이 불평을 하면 갑자기 돌변해 공격적 행태를 보이기도...

이에 아동병원은 후원모금요원들이 활동하고 있긴 하지만 이들이 가정을 방문해 현금을 요구하지는 않으며, 요원들은 공식신분증을 착용하고 차량에도 식별번호가 새겨져 있다고 강조...

토론토경찰, 오늘(토) 공지문을 통해 모금요원을 사칭하는 사기꾼을 발견하면 신고해줄 것을 당부...

https://toronto.citynews.ca/2024/02/03/sickkids-canvasser-toronto-police-investigation/

*믿음직한 한인 벤츠세일즈맨 안정빈(Jacob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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