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 은퇴?...꿈도 못꿔”

*<온타리오 주민들 생활고에 허덕>

*계속 일하느냐, 은퇴하느냐…

상당수의 온타리오 주민들이 빠듯한 생활로 인해 미래를 위한 저축이나 은퇴는 꿈꾸기조차 어렵다는 우울한 여론조사결과…

Forum Research와 온주금융감독원(FSRA: Financial Services Regulatory of Ontario)이 온주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1%가 식료품비, 렌트, 모기지 등을 갚느라 하루하루를 겨우 연명하기도 바쁘다고 응답…

이에 따라 응답자의 44%는 미래를 위한 저축은 생각하기 어려우며, 응답자의 20% 는 죽을 때까지 은퇴는 어려울 것이라고 답변…

단 17%의 응답자만이 장차 은퇴를 하면 삶의 질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답변…

이에 FSRA 관계자 “일찍부터 저축을 시작하는 것이 안정된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길일 것”이라고 조언…

https://toronto.citynews.ca/2024/02/07/ontario-cost-of-living-retirement-savings-poll/

*믿음직한 한인 벤츠세일즈맨 안정빈(Jacob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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