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빅데이 연휴, 토론토서 대형 행사.이벤트 풍성…한국, 아르헨티나서 내년부터 원유 수입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토론토에서 펼쳐지는 북미 최대 규모의 캐리비안 카니발(Caribbean Carnival)

<시빅데이 연휴, 토론토 캐리비안 카니발 등 대형 행사>

월요일 관공서 등 휴무, 도심 교통통제 등 정보 확인 필요

시빅데이(Civic Holiday) 연휴를 맞아 북미 최대 규모의 캐리비안 카니발(Caribbean Carnival)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음식·음악 행사가 토론토 도심 전역에서 펼쳐진다.

이 연휴는 여름의 절정을 알리는 대표 축제 기간으로, 토론토시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행사 일정과 교통 통제, 공공서비스 휴무 여부 등을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시빅데이는 법정 공휴일은 아니지만 다수의 공공기관과 업업소 등이 휴무하거나 운영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최대 행사인 캐리비안 카니발 그랜드 퍼레이드는 토요일 엑시비션 플레이스에서 출발해 레이크쇼어 블러바드를 따라 진행되며, 화려한 의상과 스틸팬 공연이 펼쳐진다. 대부분의 구간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수백만 명이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다운스뷰 파크에서는 대형 EDM 축제 ‘벨드 뮤직 페스티벌’, 우드바인 파크에서는 푸드트럭 페스티벌, 네이선 필립스 스퀘어에서는 ‘테이스트 오브 인디아’, 스카보로 톰슨 파크에서는 립페스트 등 다양한 가족·먹거리 행사가 이어진다.

또한 토론토에서는 여자 테니스 대회 ‘내셔널 뱅크 오픈’ 예선도 주말부터 시작된다.

연휴 기간에는 교통 및 안전 관련 유의사항도 강조된다. 캐리비안 카니발 퍼레이드로 인해 레이크쇼어 블러바드와 가디너 고속도로 일부 램프가 토요일 0시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전면 또는 부분 통제되며, 인근 도로 역시 지역 차량만 통행이 제한된다.

참고로 시빅데이는 공식 불꽃놀이 허용일이 아니며, 허가 없이 공원·해변·도로 등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것은 금지된다. 시민들은 시빅데이 휴무 및 교통 변경 사항을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여름 축제를 즐길 필요가 있다.

https://toronto.citynews.ca/2026/07/30/toronto-events-weekend-caribbean-carnival-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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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서 내년부터 원유 수입…이중과세 방지협정 최종 타결>

靑 "올해 88만배럴 시범 도입"…중동전쟁 변수 속 원유 수입선 남미로 확대

리튬 채굴 공동프로젝트 가동…경제공동委 재가동해 韓 남미 접근성 강화

*이재명 대통령과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통령궁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악수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를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 광물 및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양 정상의 만남은 사전환담 25분, 정상회담 58분에 걸쳐 이뤄졌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부에노스아이레스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회담 결과를 설명했다.

위 실장은 "우리 기업은 올해 아르헨티나산 원유를 시범 도입했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원유 수입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내년부터 수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양국 정부가 협력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올해 시범도입을 통해 한국에 들어오는 아르헨티나 원유의 양은 88만 배럴이며, 내년 도입될 양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밀레이 대통령이 에너지 수출을 현재의 다섯배 가량으로 늘리겠다고 공언하는 등 아르헨티나가 원유 공급을 늘려갈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한국의 아르헨티나 원유 도입 물량 역시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위 실장은 설명했다.

위 실장은 그러면서 "중동 지역에 집중된 우리 원유 수입선을 남미로 확대할 실질적 전기를 마련한 셈"이라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줄여 에너지 수급의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란전쟁 등 불안정한 정세를 고려하면 중동지역에 에너지 의존도를 지나치게 높게 유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양국은 원유뿐 아니라 천연가스와 원자력 등으로 에너지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고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함께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통령궁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울러 양국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핵심 광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핵심 광물 관련 정책과 투자제도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리튬의 탐사·채굴 등 밸류체인 전반에서 공동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중과세방지협정'도 최종 타결됐다. 위 실장은 "이를 통해 아르헨티나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이중과세 부담을 줄이고 투자 여건의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국은 한국과 메르코수르 간 무역협정 협상의 조속한 재개를 추진해 한국 기업의 남미 시장 접근성을 강화하자는 데에도 뜻을 함께했다. 이 같은 회담 성과를 지속해 관리하고 새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양국은 경제공동위원회와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재가동하기로 했다고 위 실장은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801004251001?section=politics/all&site=topnews02_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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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활성이용자 10억명 달성…출시 3년 8개월만>

지난해 목표보다 반년 이상 늦어…기업 고객 수는 200만 곳 돌파

*샘 올트먼 오픈AI CEO

오픈AI가 인공지능(AI) 모델 챗GPT를 출시한 지 3년 8개월 만에 이용자 수 10억 명을 달성했다. 오픈AI는 자사 AI의 활성 이용자 수가 10억 명을 돌파했으며 기업 고객 수도 200만 곳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22년 11월 30일 챗GPT를 공개한 이후 3년 8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현재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이 이용자 10억에 이르는 데 6년이 걸린 것과 비교해 2년 이상 빠른 속도다.

챗GPT는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모은 데 이어 1년 만에 주간활성이용자(WAU) 1억명을 넘어섰다. 이어 2024년 8월 2억명, 지난해 8월 5억명, 지난해 10월 8억 명을 돌파하는 등 파죽지세로 이용자가 늘었다.

그러나 지난해 연말까지 이용자 수가 10억 명이 되리라는 오픈AI 내부 목표와 달리 이후 성장세가 정체됐다. 이에 따라 이용자 수 9억 명은 올해 2월에야 달성했고, 10억 명 이상으로 늘어나기까지는 5개월이 더 걸렸다.

챗GPT가 지난해 말 이후 다소 부진한 성장세를 보인 것은 구글과 라이벌 앤트로픽의 AI 모델이 차례로 유력한 경쟁작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앤트로픽은 '클로드 미토스·페이블' 등 모델 등을 내놓으면서 기업 가치가 오픈AI를 추월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픈AI도 'GPT-5.6 솔'로 맞불을 놓았고 코딩 모델 '코덱스'와 에이전트 도구 '챗GPT 워크' 등을 선보이며 추격에 나섰다. 여기에 'GPT-5.6 테라', 'GPT-5.6 루나' 등 비용 효율성이 높은 모델까지 선보이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다는 평가를 받은 앤트로픽을 공략했다.

오픈AI의 이번 이용자 수 발표는 테라·루나 모델의 가격을 20∼80% 인하한 직후 이뤄졌다. 새러 프라이어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와 같은 가격 인하를 "풍요의 경제학"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801005100091?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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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與대표 첫 경선' 충청 당원투표서 정청래에 박빙 승리>

김민석 45.05%·정청래 44.61%·송영길 10.34% 기록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당 대표 후보가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후보가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첫 순회 경선(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청래 후보에 '박빙' 승리했다.

민주당은 1일 충남과 충북에 이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세종지역 합동 연설회를 한 뒤 충남, 충북, 대전, 세종 지역 투표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

이들 투표를 합산한 결과 김 후보가 전체 충청 당원 투표에서 45.05% 득표율로 정 후보(44.61%)를 0.44%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송영길 후보의 득표율은 10.34%였다.

1인1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인단의 반영 비율은 대의원·권리당원 70%, 국민 30%다. 지역 순회 경선에서는 권리당원 투표 결과만 공개된다.

권리당원을 제외한 대의원(17일 온라인 투표)·국민(15∼16일 여론조사) 투표 결과는 지역별 순회 경선을 끝내고 오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801049100001?section=politics/all&site=topnew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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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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