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신문 설자리가 없다

*<역사의 유물로 사라져가는 종이신문>

*캐나다의 주요 신문들

그동안 언론의 대명사로 독자들과 함께 해온 종이신문(newspaper)…

하지만 시대의 변천에 따라 이젠 서서히 역사의 유물로 사라져가는 추세…

중소 신문사는 말할 것도 없고 대형 언론사들도 살아남기 위해 통.폐합 등 안간힘…

캐나다의 3대 언론사로 군림해온 토론토스타, 글로브앤메일, 내셔널포스트 등도 자구책 마련에 전전…

지난주 토론토스타 자회사인 Metroland Media Group이 전국의 지역신문 71개사의 종이신문 발행을 중단키로 발표…

이어 오늘(월)은 퀘벡주의 언론사 Métro Média가 파산보호 신청 발표…

온라인 미디어 등장에 따라 종이신문은 급감하는 광고수입에 갈수록 설자리 없어져…  

https://www.cp24.com/news/m%C3%A9tro-m%C3%A9dia-to-declare-bankruptcy-as-local-journalism-takes-another-hit-1.6566626

https://kitchener.ctvnews.ca/four-local-newspapers-will-no-longer-put-out-print-editions-1.656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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