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폭락해 너무 속상해요”

*<“주택 단기차익만 노리면 큰코”>

*2년 만에 60만불 이상 손실을 보고 매매된 브램튼의 주택

부동산(주택) 투자로 재미를 본 사람도 많지만 최근 2년여 기간은 전혀 다른 스토리…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던 2022년 초에 집을 산 이들은 현재가치로 거의 반토막난 경우도 적지 않아…

특히 토론토 외곽의 경우 주택가치 급락…

토론토 서쪽 브램튼(Brampton)의 한 2층 단독주택은2022년 1월 230만불에 샀는데 최근 수차례의 리스팅 끝에 170만불에 팔려, 2년 만에 60만불 이상을 손실…

브램튼에서는 2년 사이 다른 주택들도 평균 30% 이상 하락…

미시사가의 한 주택은 2년 전 260만불에 샀다가 1년 후 340만불에 되팔려고 여러차례 리스팅…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가치가 폭락, 지난 12월 180만불에 SOLD…

이처럼 꼭지점에 집을 샀다가 가격폭락으로 애태우는 사람들 부지기수…

이에 전문가들 “부동산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아야” 충고…

https://www.cp24.com/news/brampton-house-sold-at-640k-loss-2-years-after-purchased-1.6723643

Previous
Previous

토론토 렌트비 하향세 지속

Next
Next

분양콘도 클로징 못해 ‘발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