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규정 대폭 강화

*<등록서류 강화, 등록비도 인상>

토론토시, Airbnb 등 주택의 단기임대 조례(short-term rental bylaw) 크게 강화하기로…

이는 장기 임대주택 공급을 극대화하기 위해 2021년에 도입된 규정을 보완한 것…

이에 따라 등록서류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투자용 부동산의 단기임대 금지규정 위반행위 등을 철저히 색출할 방침…

이에 앞서 토론토스타 조사에 따르면, 일부 부동산 관리회사가 투자 부동산 소유자에게 단기임대 조례를 회피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는 실정…

이제까지는 부동산이 주 거주지인지 확인하기 위해 주로 운전면허증에 의존해왔지만 앞으로는 주 거주지를 증명하기 위해 공과금 청구서, 자산 평가서, 재무제표 등 추가서류를 제출해야…

또한 Host 등록비도 연간 53불에서 375불로 올리고 Airbnb나 Booking.com같은 단기임대 회사는 플랫폼에서 예약한 1박당 1~1.50달러까지 더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토론토에는 지난해 현재 8,147유닛이 단기임대로 등록된 상태…

https://www.thestar.com/news/gta/toronto-beefs-up-short-term-rental-bylaw-to-crack-down-on-rulebreakers/article_54fa771e-fdd2-11ee-b24a-c7da950b40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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