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서 강력사건 잇따라…각자 신변안전 주의해야…백악관 출입금지에 위헌소송·취재 보이콧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차량 화재 및 시신이 발견된 이토비코 제임스가든

<스카보로·이토비코서 연쇄 차량 화재…시신 2구 발견>

약 1시간 30분 간격으로 발생…경찰, 사건 연관성 여부 수사

스카보로와 이토비코에서 잇따른 차량 화재와 함께 차 안에서 시신이 발견돼 토론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첫 사건은 21일(월) 밤 11시 24분경 스카보로 Reesor Road & Steeles Avenue 인근에서 발생했다.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차량 안에서 한 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약 1시간 30분 뒤인 오늘(화) 새벽 1시경에는 이토비코 Edenbridge Drive의 James Garden Park에서 또 다른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공원에서 연기가 보이고 폭발음으로 들리는 소리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불에 탄 차량 안에서 또 다른 시신을 발견했다.

두 피해자의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두 사건이 서로 관련됐는지 아직 이르지만 연관 가능성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cp24.com/local/toronto/2026/09/22/toronto-police-say-2-bodies-found-in-burning-vehicles-at-separate-scenes-in-etobicoke-scarbo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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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총영사관 공지사항>

금년 10.7. 가자 전쟁 3주년이 도래하면서, 토론토시 다운타운 등에서 상반된 성격의 유대계 추모 집회와 친팔레스타인 집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토론토총영사관

유대인 명절 기간 중 다수의 유대인들이 모이는 유대교 시설 및 종교적 상징성이 강한 관광명소 및 유대계 추모 집회, 친팔레스타인 집회 장소 등에 대한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유대인들의 출입이 많은 공항·항구 이용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해외여행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및 각 공관 홈페이지 등의 안정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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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보로 대낮 총격에 70대 남녀 2명 사망…부부로 추정>

어제(월) 낮 12시 30분경 스카보로 Providence Healthcare(Warden Road & St. Clair Avenue East) 주차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70대 남녀 2명이 숨졌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으며, 경찰은 이들이 부부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성은 당시 해당 의료시설의 환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사건이 벌어진 스카보로의 Providence Healthcare 인근 현장

현장에서는 총기가 발견됐으며 아직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다. 경찰은 일반 시민에 대한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별도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지도 않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살인 후 자살(murder-suicide)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 희생자들의 신원은 유가족 확인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https://toronto.citynews.ca/2026/09/21/scarborough-daylight-shooting-warden-st-c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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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관 재제청 요청' 거부…靑 "헌법 위반">

靑 재제청 요청 25일 만에…조희대 "헌법적 근거·사유 없어"

정면충돌로…200일 넘긴 노태악 후임 공석 해소 더 멀어지나

*조희대 대법원장

(서울)조희대 대법원장이 22일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청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는 "헌법에 위배되는 인식"이라며 즉각 반박 입장을 밝히면서 대법관 제청을 둘러싼 양측 갈등이 정면충돌로 번졌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취재진에 "대통령의 국법상 행위는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이 부서한 문서로써 한다"며 "이번 재제청 요청 관련 문서로는 8월 28일자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이 있을 뿐인데, 거기에는 재제청을 요청하는 구체적인 사유와 그 헌법적 근거가 적혀있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달리 재제청 요청을 정당화할 구체적인 헌법적 근거와 사유를 찾을 수 없다"며 "재제청 요청에 응할 수 없음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청와대가 보낸 문서에는 '헌법 104조 2항 등에 의해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하지 않기로 했으므로 재제청해달라'는 내용만 기재됐다고 한다.

조 대법원장은 청와대가 손봉기 후보자 임명을 거부하면서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는 점은 물론 청와대가 대법원장이 제청한 대법관 후보를 반려할 헌법적 근거가 없다는 점을 문제 삼은 것으로 해석된다.

조 대법원장의 입장은 지난달 28일 청와대가 조 대법원장의 손봉기 후보자 서면 제청을 사실상 반려하고 재제청을 요청한 지 25일 만에 나왔다. 조 대법원장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김성수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과 만났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조 대법원장이 이 대통령 출국 다음 날 전격적으로 재제청 거부 입장을 밝힌 것이다.

청와대는 당장 "대법원장의 입장 발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청와대는 "대법원장 발표는 대법원장의 제청권이 대통령의 임명권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으로, 대한민국 헌법에 위배되는 인식"이라며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자를 제청하면 대통령이 그대로 임명해야 한다는 것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의 임명권을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의원들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쿠데타에 이은 사법쿠데타"라며 맹비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922098553004?section=society/all&site=topnews01_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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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출입금지 위헌소송·취재 보이콧…"언론자유 박탈">

트럼프와 CNN 등 매체 3곳 공방 격화…親트럼프 폭스도 동참

美방송사들 트럼프 유엔연설 등 영상 취재 거부

*집무실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는 트럼프

트럼프의 지시로 백악관 출입을 금지당한 언론사들이 법원에 소송을 냈다. CNN, MS나우, 폴리티코는 21일 공동 성명을 통해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를 정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백악관 출입을 회복해달라는 긴급 신청도 제출했다.

이들 언론사는 소장에서 "헌법은 대통령이나 그 밖의 어떤 정부 관리도 단지 보도 내용이 싫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통지나 절차 없이 언론의 수정헌법 1조상 권리와 자유 및 재산상의 이익을 박탈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 수정헌법 1조는 '연방의회는 국교의 수립에 관한 법률이나 종교의 자유로운 행사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해서는 안 되며, 언론·표현의 자유 또는 국민이 평화롭게 집회하고 고충의 시정을 정부에 청원할 권리를 제한하는 법률도 제정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다.

CNN과 함께 백악관 방송 공동취재단(풀단)을 운영하는 ABC, CBS, NBC와 폭스뉴스는 이날부터 트럼프를 순번제로 취재해 내·외신에 제공하는 풀 취재를 중단했다.

방송 취재단은 성명에서 "국민은 정부에 관한 정확하고 독립적인 정보를 제공받는 데 중대한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며 "어떤 행정부도 특정 언론사의 보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 언론사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5개 주요 방송사의 취재 중단 '보이콧'으로 트럼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이들 방송사가 소유한 미 전역의 TV 네트워크에 송출되지 않는다. 우파 진영 소규모 방송 매체나 유튜브 채널로는 시청할 수 있다.

당장 22일 뉴욕에서 열리는 트럼프의 유엔 총회 연설을 미국 방송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트럼프가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이날 전용 헬기 '마린원'에 탑승할 때 진행한 헬기장 완공 기념식에서도 풀 마이크가 없어 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921182352071?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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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텍사스서 또 ICE 총격으로 이민자 중태…히스패닉 유권자 분노>

20대 베네수엘라 출신 음식배달원 피격…사건 현장서 시위도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미국 텍사스주(州)에서 또다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이민자에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이 텍사스 표심 잡기에 골몰하던 시점에 이 같은 사건이 일어나자 히스패닉 유권자들은 분노를 표하며 거리로 나섰다.

20일 오후 텍사스 오스틴에서 베네수엘라 국적 28세 남성 윌베르 라파엘 가르세스 페레스가 ICE 요원의 총격으로 중태에 빠졌다. 총격 당시 페레스는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도어대시'의 배달원으로 근무 중이었으며, 합법적인 비자가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ICE 요원은 이날 차량 번호판을 조회하던 중 추방 명령을 받은 페레스 명의의 도요타 코롤라 차량을 발견했고, 페레스가 도주하자 총격을 가했다. 오스틴 경찰청장과 시장은 이번 작전에 시 경찰이 관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민주당 소속인 커크 왓슨 시장은 시 경찰청이 수사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페레스의 변호를 맡은 케이트 링컨 골드핀치 변호사는 그가 전과가 없었으며, 가족들도 추방 명령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명을 내고 "우리가 파악한 바로는 페레스가 유효한 취업 허가를 갖고 적법하게 미국에 입국했다"고 설명했다. 텍사스에서 ICE 요원이 과도한 단속으로 물의를 빚은 것은 석 달 사이에만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7월 휴스턴에서 인부들을 태우고 건설 현장으로 가던 멕시코 국적의 로렌소 살가도 아라우호가 ICE의 총격으로 목숨을 잃었고, 이달 초 알라모에서는 이민 단속을 촬영하던 10대 청소년 2명이 ICE 요원에게 폭행당하기도 했다.

https://www.cnn.com/2026/09/21/us/video/ice-shooting-texas-venezuelan-wilber-perez-digvid-in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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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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