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집값, 밴쿠버 능가한다

*<올해말까지 10% 가까이 상승 전망>

*토론토의 고층 빌딩들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다가오면서 그동안 잠잠했던 광역토론토의 주택시장도 다시 꿈틀댈 조짐…

부동산중개회사 로열르페이지가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말까지 GTA의 평균 주택가격은 9~10%가 오를 전망…

이는 종전의 5.5%를 크게 상회하는 것…

특히 이렇게 되면 캐나다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밴쿠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이같은 현상은 그동안 금리가 내려갈 때만 기다려온 잠재적 주택구매자들이 이제 더이상 기다리지 않고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는 것과 맞물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올 1분기(1~3월) GTA의 집값은 연간 5.2%가 오른 $1,177,700로 이전의 예상보다 활발한 것으로 나타나…

이중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3.9% 상승한 $1,454,800, 콘도는 3.7% 오른 $733,600…

https://www.cp24.com/news/gta-expected-to-surpass-vancouver-as-canada-s-most-expensive-housing-market-in-2024-royal-lepage-1.684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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