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C 10번 타면 그 주는 무료”…차우 시장 공약…캐나다 동포 ‘한국정부 초청 장학생’ 선발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사진기사) K-pop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멤버 리사가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 레드카펫에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리사는 솔로 활동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Always Lalisa」를 선보이기 위해 TIFF를 찾았다. 수천 명의 팬들이 리사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다.

<“TTC 10번 타면 그 주는 무료”…차우 시장 재선 공약>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 토론토 시장이 재선될 경우 TTC 요금을 주 10회 이용분으로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의 재선 공약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차례 요금을 지불하면 이후 같은 주의 TTC 이용은 모두 무료가 되는 방식이다. 차우 시장은 이 제도에 연간 약 1,2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차우 시장은 현재 시행 중인 월간 47회 요금 상한제를 주간 단위로 바꾸면 시민들이 더 빨리 혜택을 받을 수 있고, TTC 이용을 늘려 교통체증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TTC 요금을 4년 연속 동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앞서 제시한 2027년 월 40회 요금 상한안을 주간 단위로 적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경쟁 후보들은 요금 인하보다 TTC의 안전성과 신뢰성, 정시성 개선이 우선이라고 반박했다.

브래드 브래드퍼드 후보 측은 최근 TTC 지연이 12% 증가했다며 경찰 배치와 플랫폼 안전문, 장시간 지연 시 환불 등을 제안했고, 크리스 알렉산더 후보도 차우의 공약을 비판하며 학생·노인 등 실제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대한 지원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https://toronto.citynews.ca/2026/09/11/chow-vows-weekly-cap-on-ttc-fares-after-10-rides-if-re-el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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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한국정부 초청 장학생, 캐나다 국적 재외동포 선발>

학부과정 1명 선발…항공료, 등록금, 어학연수비, 학업장려금 지원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은 국립국제교육원이 시행하는 2027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 장학생(Global Korea Scholarship for Undergraduate Degrees, GKS-U) 캐나다 공관 전형 지원자를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총 2명으로, 일반 1명과 재외동포·입양인 1명이다. 특히 캐나다는 외국국적 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상위 7개 국가 중 하나로, 재외동포·

입양인 선발인원 1명이 별도로 배정됐다.

재외동포 지원자는 캐나다 국적자여야 하며, 현재 한국 국적이 없어야 한다. 재외동포 해당 여부와 과거 한국 국적 이탈·상실 여부는 관련 증빙서류로 확인한다.

GKS는 외국인 우수 인재의 한국 대학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정부 장학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학부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한국어 연수비, 입·출국 항공료, 학업장려금 등이 지원된다.

또한 2002년 3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25세 미만으로, 고등학교 또는 전문대학 졸업자이거나 2026년 12월 31일까지 졸업 예정자여야 한다.

성적은 백분율 환산점수 80% 이상, 석차 상위 20% 이내 또는 GKS가 정한 누적평균평점 기준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지원서는 ‘스터디 인 코리아’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접수 기간은 2026년 9월 15일 오전 11시부터 9월 30일 오후 6시까지(한국시간 기준)이다.

교육원은 “올해는 일반 선발과 함께 캐나다 국적 재외동포·입양인 1명이 별도로 선발되는 만큼, 한국에서의 학업과 한국·캐나다 간 교류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지원자격, 제출서류 및 지원 가능 대학·학과는 스터디 인 코리아(www.studyinkorea.go.kr)와 캐나다한국교육원(www.cake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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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노골적 매표행위…관세철회가 美에 경제적 배당">

美 대표 경제지 WSJ, 사설에서 트럼프 5천달러 배당금 비판

도널드 트럼프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할 경우 모든 성인 시민에게 1인당 5천달러를 지급하겠다고 공약한 것을 두고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노골적인 매표 행위"라고 비판했다.

*도널드 트럼프

WSJ은 10일 사설에서 "트럼프는 현대 정치의 냉소적인 속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데 특별한 재주가 있다"면서 이번 배당금 공약을 전형적인 '트럼프식 사례'로 꼽았다.

트럼프는 지난 9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공화당 중간선거 전당대회에서 "공화당이 하원과 상원에서 승리한다면 미국의 모든 성인 시민에게 5천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WSJ은 "트럼프의 냉소적인 천재성은 이러한 정치적 매표 행위를 아무런 포장도 없이 노골적으로 드러낸다는 데 있다"며 "'내 당을 뽑아라. 그러면 수표를 받는다"는 식"이라고 꼬집었다.

미국의 성인 시민이 약 2억4천만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공약 이행에 약 1조2천억달러가 필요하다는 추산을 내놓으며 "터무니없는 액수"라고도 지적했다.

다만 공화당이 의회 다수당 지위를 유지할 경우 트럼프의 약속을 축소된 형태로나마 이행해야 한다는 정치적 압력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WSJ은 내다봤다.

WSJ은 트럼프가 이번 공약을 내놓은 것은 유권자들이 인플레이션에 불만을 느끼는 데다 경제 정책이 자신들에게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는 공약 발표 당시 구체적인 재원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후 관세 수입을 활용할 가능성을 거론했다.

WSJ은 그러나 트럼프의 관세 인상이 유권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키우는 주요 원인이라며 "관세를 철회한다면 한 푼도 쓰지 않고도 나라에 경제적 '배당'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https://www.wsj.com/politics/policy/5-000-checks-for-every-american-what-to-know-about-trumps-latest-promise-0eb47f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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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개혁 포기한 적 없다…과격한 선명성 선동 경계해야">

"개혁, 섬세하고 절차적이어야…과잉·과속으로 반혁명 초래한 역사 많다"

檢개혁·중수청장 인선 등에 대한 진보진영 비판에 우회적 입장 표명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선명성을 드러내는 과격한 선동으로 저항과 역결집을 초래해 결과적으로 개혁을 방해하고 반동을 초래하는 것을 필히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엑스)에 대통령의 개혁 의지를 성공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박태훈 청년오늘연구소장의 글을 인용하고 "틀린 말씀이 단 하나도 없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진보당 부대변인 출신인 박 소장은 해당 글에서 "바깥의 적보다 아픈 것은 안에서 흔드는 말들"이라며 이 대통령에 더 강한 개혁을 주문하는 진보 진영 내부를 비판하면서 강경 검찰개혁론자들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공격하는 '검찰 캐비닛 정치'엔 침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저는 개혁의 목표와 가치를 한순간도 포기한 적이 없다"면서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 혁명의 열정과 속도를 절제하지 못한 과잉과 과속으로 반혁명의 불행을 초래한 안타까운 역사는 얼마든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혁은 최대한의 공감 아래 섬세하고 절차적이어야 하며, 고통과 저항을 최소화하여 실효적인 성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권한이 없을 때는 책임도 없고 무책임한 주장도 폐해가 크지 않지만, 권한을 가졌으면 상응하는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누가 모두를 대표할 것인가를 정하는 선거와 누가 모든 것을 차지할 것인가를 정하는 전쟁은 다르다"라고도 지적한 뒤 "공직은 모두를 위한 봉사자여야 한다. 부정하고 무능해도 가깝다는 이유로 기용하자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이자 대표자가 아닌 정복자가 취할 태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며 "좋은 변화, 즉 개혁과정에서는 변화 때문에 이익을 박탈당하는 쪽의 저항과 고통은 크지만, 혜택받는 측의 호응과 공감은 작다"고 했다.

나아가 "개혁에는 필연적으로 반발이 수반되지만, 개혁이 없으면 반발도 없다"며 "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개혁의 이름으로 개혁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공소청 직제 개정안 등 검찰 개혁 과제,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에 검찰 출신 인사가 지명된 것 등을 놓고 민주진보 진영 내부에서 '개혁 후퇴'라는 거센 비판이 나오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이른바 코어 지지층 이탈이 최근 지지율이 하락한 이유 중 하나라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에서 자신의 개혁 의지는 흔들림 없다는 점을 부각하면서도 개혁 과제를 매개로 과격한 선동에 나서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912043600001?section=politics/all&site=topnew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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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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