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공기 때문에 캐나다 왔는데”

*<미국보다 캐나다 공기가 더 나빠>

*지난해 퀘벡에서 발생한 산불의 일부

공기가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했던 캐나다…

하지만 지난해 전국을 휩쓸었던 산불로 인해 대기질이 급격히 나빠진 것으로 나타나…

이에 따라 역대 처음으로 캐나다의 대기오염이 미국보다 더 심한 것으로 밝혀져…

국제 대기오염측정기업인 IQAir가 발표한 '2023 세계 대기질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대기오염 조사대상 134개 국가 중 나쁜 순위(초미세먼지 PM2.5 입자 농도 기준) 93위에 랭크돼 미국(102위)보다 더 안좋은 국가로 분류…

가장 대기오염이 심각한 국가는 방글라데시, 한국은 50번째로 대기질이 나쁜 나라…

대기질이 건강한 국가는 핀란드, 에스토니아, 호주, 뉴질랜드 등…

WHO에 따르면, 대기오염 여파로 매년 670만명이 사망하고 있고 “오염이 가장 심한 일부 국가에서는 사람들 수명이 3~6년 단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

https://www.cbc.ca/news/climate/air-quality-wildfires-iqair-1.714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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