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의 인생길 산책(113)

<민초 이유식 시인>

<몽골 특파원] 캐나다 한인동포 이유식 시인, KBS 한민족 제1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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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lexoidov.tistory.com/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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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kja.org/asia_world/210248

 몽골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 오고 있는 캐나다 한인동포 민초 이유식 시인이 지난 1월 11일 수요일 오전 시각(몽골 현지 시각)에 KBS 한민족 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프로그램의 "자랑스러운 한민족" 꼭지에 출연했습니다.

 캐나다 한인 동포 이유식 시인은, 지난 2016년 10월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 차 이뤄진 몽골 방문을 계기로,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몽골인문대학교 재학생들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캐나다 한인 동포 이유식 시인의 향후 모든 활동의 건투를 비는 마음 간절합니다. 본 대담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강 준원 교수와 나눈 대담내용입니다.강 외산 교수

-이유식 시인의 변 : 아무한 일도 없는 사람이 조국의 국영방송과 대담을 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내 놓을만한 업적도 없는 사람임을 알면서도 귀한시간을 활애하셔서 대담자리를 만들어 주신 KBS 방송국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어 이 대담에 임하였고 충분하게 저 뜻을 못 전한 마음의 노파심이 있으나 이 낭인시인을 격려 지도해 주시는 뜻에서 경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저의 삶의 좌우명이라 할까 한마디 남긴다면 항시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남이 저에 대한 자존심이 상하는 말을하는 소식은 금방 잊으려 하며 살아왔고 남이 저에게 고마움을 주거나 격려를 하면 그 인연의 중요함 속에 항시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 온 것이라 할까?

 기실 인생살이 잠시의 소풍이 끝나면 흙으로 돌아가 어머니 품에서 잠들기에 현실을 즐거워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한생을 살아가는 낭인시인이라는 사고 속에 이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유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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