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일식 앞두고 GTA 들썩

*<나이아가라 지역에 비상사태 선포>

*태양이 달에 의해 완전히 가려진 모습

오는 4월 8일(월) 오후부터 전개될 개기일식(皆旣日蝕; total solar eclipse)을 일주일여 앞두고 광역토론토가 점차 들뜬 분위기 속으로...

특히 일식을 가장 관측하기 좋은 곳으로 선정된 나이아가라 지역은 GTA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수십만 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까지 선포...

나이아가라시 당국은 밀려드는 관광객으로 막대한 수입을 기대하면서도 수많은 차량과 인파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신경 곤두...

GTA의 각급학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날 하루 휴교에 들어갈 예정...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은 4월 8월 오후 2시경부터 시작돼 오후 3시경 완전히 깜깜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4시 30분 후에 해제...

*나이아가라지역의 개기일식 Timeline

https://toronto.citynews.ca/2024/03/29/niagara-region-state-of-emergency-solar-eclipse/

…………………….

*이곳에 광고주를 모십니다.

*문의: 647-286-3798/ yongulee@hotmail.com

Previous
Previous

민초 이유식 시

Next
Next

제17회 민초해외동포문학상 작품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