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used to wait tables

*<오늘의 Survival English>

*“주말 내내 서빙(웨이터 일)을 해서 발이 아파요”

‘이것이 미국영어다’ 책을 쓴 미국의 저술가 조화유 선생이 타계했죠. 이 책은 저도 즐겨 보던 영어교재였습니다.

제가 감히 이런 분을 따라가지는 못하겠지만, 이 분의 영어체험 스토리가 저와 아주 흡사해 마치 저의 이야기를 읽는 것 같았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영어를 좋아했고 TOEFL이나 어휘 등에서 자신이 있었지만, 막상 미국 이주 후엔 실생활 영어에 약해 고생을 했던 그 체험들…

오늘은 조 선생이 이민 초기에 겪었다는 일화 중 하나인 ‘wait table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런데, 혹시 저도 Survival English 시리즈를 묶어 책을 펴내면 잘 팔릴까요. 그러려면 독자 여러분의 큰 격려와 성원이 있어야겠지요? ㅎ)

1,“I used to wait tables when I was in college”

(저는 대학 다닐 때 레스토랑에서 서빙 일을 했어요)

2, “She waits tables on weekends to earn extra money”

(그녀는 주말에 추가 수입을 벌기 위해 서빙 일을 합니다)

3,“She’s been waiting tables for three years now”

(그녀는 벌써 3년째 서빙 일을 하고 있지요)

4,“I’m tired because I waited tables all night”

(저는 밤새 서빙일을 해서 피곤합니다)

5, “What do you do for a living?”

(당싱은 생계로 무슨 일을 해요?)

“I wait tables at an Italian restaurant”

(저는 이탈리안 식당에서 서빙일을 합니다)

6,“Are you still waiting tables these days?”

(당신은 요즘도 계속 서빙일을 합니까?)

“Yeah, until I find a full-time job”

(네, 풀타임 잡을 때까지는 해야죠)

7,“How was work today?”

(오늘 일 어땠어요?)

“Rough. I waited tables for ten hours straight”

(힘들었습니다. 10시간 연속으로 서빙했어요)

8,(I'm gonna have to say ~: 나의 의견을 말할 때, 겸손하지만 강한 의지)

(주로 부정적으로…거절할 때)

“Can you cover my shift tonight?”

(오늘 밤 내 근무 좀 대신해줄 수 있어요?)

“I'm gonna have to say no. I already have plans”

(미안하지만 안 된다고 해야겠네요. 이미 약속이 있어요)

9,“Do you want to join us for drinks after work?”

(퇴근하고 우리와 함께 한잔 할래요?)

“I'm gonna have to say no. I'm really exhausted today”

(미안하지만 안되겠어요. 내가 오늘 너무 피곤해요)

10,“I'm gonna have to say I disagree with you on that”

(제가 그 점에 대해서는 당신에게 동의할 수가 없어요)

11,“I'm gonna have to say we should leave early today”

(미안하지만 우리가 오늘은 일찍 가야겠습니다)

12,“I'm gonna have to say this restaurant isn't as good as I expected”

(이 식당이 기대만큼 좋지는 않은것 같군요)

13,“I'm gonna have to say you did a great job”

(당신 정말 잘했다고 말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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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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