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비결요? 운이 좋아서”

*<세계 최고령 남성에오른 111세 영국인>

*세계 최고령 남성에 기록된 111세 영국인 John Alfred Tinniswood 씨

기네스세계기록(GWR)에 '살아있는 세계 최고령 남성'에 오른 111세 영국인...

1912년 8월 생인 그는 앞서 기록 보유자였던 베네수엘라 남성이 지난 5일 114세로 세상을 떠나면서 타이틀 물려받아...

그의 장수 비결은 의외로 간단 “운이 좋았을 뿐(it’s pure luck)”...

“장수하거나 단명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어”...

그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특별한 식단은 없다면서도 ‘피시 앤드 칩스’(fish and chips)를 좋아해 매주 먹는다고...

그는 2019년 인터뷰에서 "다음에 언제 피시 앤드 칩스를 먹으러 갈까 기다리면서 젊음이 유지된 것 같다"고...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도 거의 마시지 않는다는 그는 '절제'(moderation)가 건강에 중요하다고 설명...

회계사로 일하다 은퇴한 그는 손주 4명과 증손주 3명을 두고 있다.

현재 요양원에서 살고 있지만 대부분의 일상을 스스로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한 상태다.

타인의 도움 없이 침대에서 일어나고, 뉴스를 따라잡기 위해 라디오를 들으며 자신의 재정을 관리하고 있다.

그는 젊은 세대를 향해 “무언가를 배우든 누군가를 가르치든 항상 최선을 다하라.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주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s://www.ctvnews.ca/lifestyle/the-world-s-oldest-man-says-the-secret-to-his-longevity-is-luck-plus-regular-fish-and-chips-1.683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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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정도면 술 좀 마셔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