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확진자 100명대 지속
*<오늘의 코로나> 7월 16일
온타리오 신규확진자 159명, 사망 10명(지난해 3월 이래 누적 9,285명), 양성률 0.6%...
현재 치료중인 환자 1,403명(작년 9월 초 이래 최저)…
https://www.cp24.com/news/ontario-reports-159-new-covid-19-cases-10-additional-deaths-1.5511672
“온주는 백신여권 불필요”
*<온타리오는 백신여권 안 만든다>
덕 포드 온주총리 “백신완료증(vaccine passport) 발행은 주민들간에 분열 조장할 우려”…
“업소들도 고객에게 백신증명서 제시 강요할 권리 없어”…
각자 건강 위해 스스로 접종하는게 최선…역시 자유국가!...
민초 시단
민초 시단
<< 나 위의 너는>> 詩
순환하는 생존의 진리 위에
나 위에 너를 환상의 존재로 설정함은
나 자신의 초라한 이성의 독백이기에
나 위의 너를 인식하지 않는다면
너와 나와의 존재가치의 의지는 어디로 갈까
이는 소외된 허공의 별이 되리라
인생사 내 위에 네가 있기에
너를 나의 존재가치의 삶의 빛으로 찾으려 함은
그 위에 도사리는 형이상학적 미풍이 불어
나 자신의 이기로 몸서리치는 그늘에서
세파는 나만의 유아독존에 몸살을 앓더라
감성이 이성보다 우월하지 않음을 알면서도
감성의 우월함의 절규로 석양은 오고
신의 섭리 자연의 섭리의 혼탁 속에
그 섭리를 저울질하며 길 잃은 길을 찾음은
나 위에 우뚝선 흙의 진리일까
숙명적 길을 알면서도 새들은 울부짖고
삶의 업보를 해탈하는 순간
칸트의 순수이성비판론은 뜬 구름이 되어
용암물로 흐르는 나의 눈물이어라
-민초 이 유식 2019년 3월
Dundas Street 이름 지운다
*<던다스 스트릿 이름 지운다>
토론토에서 가장 익숙한 거리 이름 중 하나인 던다스 스트릿(Dundas St.) 명칭 없애기로…
토론토시의회 결의…
스코틀랜드 출신의 정치인 Henry Dundas이름을 딴 것으로 그는 노예무역 찬성론자로 알려져 있음…
내년 4월까지 다른 이름 공모키로…
스트립쇼도 백신 맞고?
*<나체쇼 보려면 백신 맞고 오시라?>
토론토 다운타운의 스트립클럽 Filmores, 금요일 영업개시와 함께 모든 손님과 종업원들 백신완료 증명하고 입장하도록…
어이없는 뉴스 같지만 경제재개 앞두고 업소마다 명확한 기준 없어 우왕좌왕…
‘문예교실을 마치고’
<수필>
문예교실을 마치고
김진순(문예교실 수강생)
오월 초, 우연히 신문에서 한인문인협회의 문예교실 봄 강좌에 관한 광고를 보고 신청을 했다. ‘문학, 삶과 함께 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김용택 시인, 김영수 수필가, 이준호 소설가, 세 분께서 10주 동안 강의를 해주셨다.
살면서 노래하고 웃고 울고 아파하며 신음하는 감정들을 어떻게 글로 표현해야 하는지, 정성을 다해 가르쳐 주셨다. 강의를 들으며 내 안에 굳게 닫혔던 문이 조금씩 열리고 있었다. 주변의 사물을 관심을 가지고 보는 눈과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산책길에 마주치는 사람들과 주인을 따라가는 개들도 반가웠다. 숲속의 나무와 조르르 달려오는 다람쥐, 땅바닥에 떨어져 흩어진 꽃잎조차 귀하게 여겨지고, 초록색 잎사귀 하나, 바람에 날아온 씨앗 하나, 살아서 움직이는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또한 온타리오 호수의 주변에는 여러 종류의 새가 서식하고 있음도 알게 되었다. 검정 가마우지, 로빈, 참새, 다리가 유난히 가는데 매우 빨리 달리는 이름 모를 새, 백조, 갈매기, 백로, 바다오리, 청둥오리, 캐나다 구스 등이 호수 위를 날아 오르기도 하고 유유히 헤엄쳐 가기도 한다. 이동할 때가 되었는지 앞장선 새를 따라서 흐트러짐 없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날아가는 철새 떼도 유심히 보았다.
자연 속에는 내가 몰랐던 보이지 않는 질서가 내재해 있다. 새끼를 낳고 벌레를 잡아다 먹이고, 죽을 힘을 다해 지켜내는 위대한 모성도 보게 되었다. 자연의 생태계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깊이 바라보게 되면서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서로가 함께 연관되어 공존 하는 것임을 깨달으며 아끼고 돌보아야 할 책임도 느껴졌다. 그것을 글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깊은 곳에서부터 송글송글 올라왔다.
문학이 삶 속에 녹아 들 때, 그 힘은 내면을 깊이 있고, 풍요롭게 해준다. 사느라고 바쁘고 지쳐, 굳어지고 마비된 감성들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개나리 꽃이 피었는지, 저물어 가는 석양의 노을이 얼마나 황홀한지 온 감각으로 느끼며 바라보니, 살아있음이 새삼 행복하고 감사하다. 닫혀진 마음의 창가에 다가간다.나에게 말을 걸고 글로 옮기고 싶어진다.
나에게 생명력을 가져다 준 문예교실이 많이 알려져서 곳곳에 숨겨 있는 무명 작가들이 세상에 나오고, 사람들의 손을 잡아줄 때 이민의 삶은 외롭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이 땅은 따뜻한 터전이 되리라 믿는다.
이런 기회를 갖게 해주신 세 분의 강사님과 문예교실 운영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 비록 대면으로 만나지는 못했으나, 10주 동안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했던 수강생 여러분에게도 마음 깊이 감사 드리며, 또한 캐나다 한인문인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세네카 칼리지 백신접종 의무화
*<학교 나오려면 백신 맞아야>
세네카 칼리지, 학생-교직원 등 학교 등교시 백신접종 의무화…
9월 7일부터 시행…다른 대학들도 뒤따를 가능성…
정향순씨 세번째 홀인원
<홀인원> 리치몬드힐 정향순(Hana Ma)씨
*정향순(Hana Ma)씨
리치몬드힐 정향순(Hana Ma, 70)씨가 지난 7일(수) 스토빌의 에머럴드힐스 골프장 7번홀(115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그녀의 생애 세번째 홀인원.
이날 70회 생일을 맞은 정씨는 7번홀에서 77번 타이틀리스트 공으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동반자는 정씨의 부군인 마보훈씨와 한일환-한원자 부부.
골프 실력이 뛰어난 마보훈(78)씨 역시 그동안 홀인원을 4번이나 기록했다.
글렌애비 골프장 개발 철회
*<글렌애비 골프장 개발 포기>
*옥빌 글렌애비 골프장
옥빌의 특급 골프장 글렌애비(Glen Abbey), 택지개발계획 철회…
골프장 소유주 Club Link 공식 발표…
수년 전부터 3천 채의 주택과 오피스 등 건축할 계획이었으나 주민들과 지자체의 거센 반발에 무산…
온주 코로나 하향 안정
*<오늘의 코로나 상황> 7월 9일
온타리오 신규확진자 183명, 사망 9명, 양성률 0.7%…
캐나다, 백신접종률 세계 최선두권 덕에 하향 안정세 지속…
민초 시단
154 Year’s of CANADA Day를 맞이하여
<보우 강가에서>散文詩
1.빗물 따라 흘러간다.
강물따라
역사도 세월도 인생도 인연도
추억도 흘러만 간다
정처 없는 낭인
길 잃은 나그네 비를 맞는다
옷도 젖고
마음도 젖고
사랑도 젖고
녹쓴 욱신에는 흙의 울음소리만 들려온다
강물아
너만 세월 따라 흘러가고
나는 이 자리에서 장승이 되게 해다오
알버타 꽃 들장미 내 가슴에 숨쉬고
조국의 무궁화꽃 숨을 헐떡이니
두견새는 오늘도 울고만 있구나
아 아
2.오늘은 캐나디안의 날이다
그 옛날 이 나라가 독립된 날이다
복 복 복을 받은 이나라
넓고 넓은 대륙에 메이플립 나뭇잎 휘날린다
휘날려라 휘날려라
나의 제2의 조국의 국기가 바람에 펄럭인다
사랑을 안고 사람이 사람 대접 받고
자유와 정직과 정의 진실의 활화산
능력과 성실이 인정받는 나라
나는 어느 누구보다 제2의 조국을 사랑한다
생존의 본능 찾아 메이플립 나뭇잎아
오대양 육대주 우주 끝까지 휘날려라
3. 2만여년 전 몽골리안 인디안이 이 땅에 왔다
세월의 흐름따라 역사도 변천해가고
끝없이 넓고 넓은 이 북미 대륙
자원의 보고도 강자에게 잃어도
맑은 공기를 인류에게 공급한 그 조상님
순애의 눈물이 있고
성스러운 사랑과 감사의 정 뿌려준 분들
어쩌면 우리 조상들의 피가 흐르는 빛과 소금
그 인다안이 라이솔에 취해서 동전 한푼 달라 할 때
내 마음 울고 울었노라
내가 너이기에
흙의 장송곡이 윤회하며 새 한 마리 난다
한 마리의 새가 백마리 천마리로 모여서 날아
오늘 이 땅에 인종 동물원이 되었구나
동물원 외진 곳 한송이 무궁화 꽃 피어나
멀고 먼 제1의 조국 그린다
-민초 이 유식 2021년 7월 1일
토론토 호우주의보
*<광역토론토 호우주의보>
GTA를 비롯한 온타리오 남부지역에 호우주의보 발령…
목요일 천둥번개와 함께 30~50mm의 많은 비…
금요일도 비 내리다 주말에 갤 것으로 예보…
https://www.cp24.com/news/heavy-rainfall-thunderstorms-in-the-forecast-for-toronto-today-1.5501261
캐나다 원더랜드 개장
*<원더랜드 개장>
번(Vaughan)에 있는 대표적 위락공원 캐나다 원더랜드 19개월 만에 개장…
온주 경제재개 2단계 따라 수용 정원의 25%만 입장…
사전 예약,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적용…
조각가 최회권 선생 회고록 출간
원로 조각가 최회권 선생 회고록 <장인의 길> 출간
서울 미대 후배-평생 예술 동지인 부인과 함께 걸어온 길
▲최회권(오른쪽) 선생과 최국강 선생 부부
캐나다 한인사회의 원로 조각가이자 주류사회에도 널리 알려진 가구디자이너 최회권(81) 선생이 80평생을 회고한 자서전 '장인의 길'을 출간했다.
총 245페이지의 이 책에는 저자의 청소년 시절부터 캐나다에서의 정착 경험담, 자신의 조각.가구. 예술관 등 다채로운 각도에서 삶을 조명했다. 특히 저자가 활동한 다양한 작품세계와 가족, 친하게 교류해온 인사들과의 사진을 함께 곁들여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외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특히 최 선생의 부인이자 조각예술의 동반자인 최국강 여사가 남편의 인생을 글로 대신 정리해 엮은 것이어서 더욱 의미를 깊게 한다.
이 책은 또한 한국어가 서툰 자녀들과 후손들을 위해 영문판도 펴냈다. 영문판 제목은 ‘Carving a path of their own’.
▲<장인의 길> 표지
최회권 선생은 대전중고등학교와 서울대 미대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덕성여대 강사, 서라벌예대 부교수를 역임한 후 1970년에 이민왔다. 토론토에 와서는 스칼라 페플러(Sklar Peppler) 가구사의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이사, 플레어 가구사(Flair Furniture) 부사장이 되기까지 끝없는 도전을 거듭했다.
이런 덕택에 최 선생은 유명 가구디자이너로 주류사회에 널리 알려져 23회 이상 온타리오 트릴리엄 상을 받았다. 그는 또한 제9대 한인미술가협회장으로 활동했고 제27회 한인상 문화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55년을 함께 해온 부인은 서울대 미대 응용미술학과 후배이자 작품생활을 함께한 예술동지로서 한인미술가협회전에 정기적으로 출품했다. 최 선생 부부는 각종 악기제조에도 능해 하프, 첼로 등을 제작, 개인전을 갖기도 했다.
최 선생 부부는 슬하에 2남1녀를 두었으며 장녀 윤선 씨는 토론토와 뉴욕에서 재즈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만 장남(John)이 지병(근위측증)을 앓고 있어 걱정이다.
“우리는 한시도 빈둥대는 시간이 없었다. 동네사람들은 우리 부부가 매일 차고에서 무얼 하는가 궁금하다며 찾아와 훈수를 두기도 하고 격려도 해주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작업을 하면서도 지루하다거나 좀 달라졌으면 하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서로 좋은 선생이 되어 작품을 평하고 격려하면서 작품생활을 하였다...”-본문 중에서
프로스포츠 속속 개장
*<오늘의 코로나>7월 5일
온타리오 신규 확진자 170명(작년 9월 10일 이래 최저), 사망 1명, 양성률 1.5%...
워털루 34명, 토론토 27명…토론토 블루제이스 홈그라운드 복귀 신청…
7월 말부터 로저스센터 사용할 듯…
이틀간 확진자 484명
*<코로나 상황>7월 2일
온타리오 목, 금요일 이틀간 신규확진 484명, 사망 28명
-캐나다데이 확진 284명, 사망 19명, 금요일 확진 200명, 사망 9명…
워털루가 토론토보다 확진자 많아...
온주 12~17세 연령층 2차 접종 확대…
https://www.cp24.com/news/ontario-reports-484-cases-of-covid-19-over-past-two-days-1.5494012
민초 시단
<아네모네 꽃>
뒷뜰 작년에 피었던 꽃
이별을 못 잊어 또 찾아왔네
지난 한 해 외로운 자의 기쁨을 찾아
화사한 웃음 안고 내 품에 안겼었지
만남은 이슬꽃으로 쨍하고 눈물 머금고
그리움에 떨던 너의 향내
허공을 맴돌며 웃음 짓고
재회의 슬픔은 이별을 노래하네
만남도 이별도 순간이련만
반짝 빛나는 번갯불은 억만년이어라
다시 만난 너의 명상에 잠긴 눈동자
명주실을 뽑아내는 고결한 누에가 되었지
꽃아
너와 나와의 재회는 무엇을 뜻하는가
영원한 산고의 꽃
만남과 이별의 마음 어찌하려나
*시작의 산실 <아네모네 꽃의 전설과 꽃말>
그리스 신화에 의한 아네모네 꽃에 대한 전설은 다음과 같이 전해오고 있다. 이 아름다운 사랑을 인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니 참 숭고한 신화다.
피그말리온의 손자 키니라스 왕에게는 아름다운 딸 미르라가 있었다. 미르라를 숭배하는 많은 귀족 청년들이 청혼을 하지만, 미르라는 아버지 키니라스왕을 사랑했답니다.
어둠을 틈타 아버지 침소에 들어 임신을 하게 된 미르라는 아버지를 피해 9달을 도망 다니다가 만삭이 되었을 즈음, 더 이상 도망 다닐 수 없게 되었을 때 신들에게 기도를 했답니다.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몸이 되게 해달라고... 그렇게 미르라는 나무가 되었답니다. 발은 땅에 묻히고 몸은 나무가 되었으며 미르라가 흘린 눈물은 물방울이 되어 흘렀데요.
이 물방울이 바로 몰약이랍니다. 나무가 된 미르라는 아기를 낳는데, 이 아기가 바로 아도니스랍니다. 나무에서 태어난 아도니스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연인이 되죠.
아들, 큐피트의 실수로 화살촉에 맞은 아프로디테는 아도니스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아도니스가 사냥 나갔다가 멧돼지에게 물려 죽게 되었답니다. 아프로디테가 연인이 흘린 피에 향기로운 넥타르(술 or 음료수)를 붓자 꽃이 한 송이 피었는데 이 꽃이 아네모네랍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도니스가 젊은 나이에 죽은 것처럼 바람만 불어도 꽃잎이 떨어지는 안타까운 꽃 아네모네랍니다. 마르라의 전설적인 사랑의 회생은 물방울이란 약을 생산하였습니다. 지리산에서 나무에서 짜낸 물방울 약은 사랑의 눈물입니다.
-이 유식 시인 2021년 6월 뒷뜰에 활짝 피어난 아네모네 꽃을 명상하며-
서부캐나다 연일 살인적 폭염
*<추운 나라 캐나다에 이런 일이!>
BC, 알버타 등 캐나다 서북부지역에 연일 폭염, 사망자 급증…
광역밴쿠버 등 연사흘째 섭씨 49도 안팎 신기록 세우며130여 명 사망…
마니토바, 유콘 등 북부지역까지 한동안 살인적 폭염 계속…
‘추운 나라’로 알려진 캐나다에 기상이변, 우려감 고조 …
코로나 집계에 혼선
*<오락가락 코로나 숫자>6월 29일
온주 보건당국, 확진자 집계에 혼선…
지난해 자료서 누락된 숫자까지 합해 오늘 새 확진자 299명, 사망 25명으로 늘어…
실제론 확진 209, 사망 6명…
캐나다 전체 사망자 수도 당국 발표(2만6,230명)보다 훨씬 많다는 분석…
진정세 뚜렷, 델타 변이가 관건
*<문제는 델타 변이> 코로나 뉴스- 6월 28일
온타리오 월요일 신규확진자 210명(작년 9월 이래 최저), 사망 3명, 양성률 1.3%...
관건은 델타 변이, 온주 현재까지 286건 확인…
유럽서 연일 확산 비상…
https://www.cp24.com/news/ontario-reports-210-new-covid-19-cases-3-more-deaths-1.5488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