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값 더 내고, 더 돌려받고

*<탄소세 인상으로 개스값도 상승>

*차에 개스를 넣는 여성 운전자

오늘부터 연방 탄소세(carbon price or tax) 리터당 17.6 센트로 종전보다 3.3센트 인상…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차에  50리터를 채울 경우 전보다 $1.65 더 부담…

탄소세 인상에 따라 광역토론토 주유소의 개스값도 6개월 만에 최고치로 상승…

탄소세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화석연료(fossil fuel)를 감축하자는 취지에서 연방자유당 정부가 강력히 추진하는 주요 정책중 하나…

하지만 소비자들의 호주머니에 부담을 준다는 점에서 야당에서는 크게 반발하는 상황…

한편, 연방정부는 탄소세를 인상하는 대신 분기마다 소비자들에게 돌려주는 리베이트(carbon rebate) 금액도 상향…

이에 따라 오는 15일에 통장으로 자동입금될 리베이트는 온타리오의 경우 4인가족당 280불 정도…     

https://toronto.citynews.ca/2024/04/01/carbon-pricing-101-what-todays-increase-could-mean-for-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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