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학점도 받고 대학 진학에도 활용하세요”…GTA 주택시장 ‘여름방학중’…침체 여전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한국어로 학점도 받고 대학 진학에도 활용하세요”>
2026-2027 한국어 학점반 교육청별 등록 진행
*교육청별 한국어 학점반 등록 정보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은 2026-2027학년도 온타리오 지역 한국어 학점반 등록이 교육청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등록 정보를 안내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어는 온타리오주의 정규 고교 학점(Secondary Credit) 과정으로, 학생들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며 고등학교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한국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언어 역량을 정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2학년 한국어 과정(LKKDU)은 대학 지원에 활용할 수 있는 University Level(U) 과목으로, 한국어를 꾸준히 학습한 학생들에게 대학 입시에서 유용한 선택과목이 될 수 있다. 다만 대학 및 전공별 반영 기준은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2026-2027학년도 한국어 학점반은 온타리오 지역 여러 교육청에서 운영되며, 거주지 교육청에 개설되지 않은 경우에도 학교 Guidance 상담교사와 협의를 통해 타 교육청에서 이수할 수 있다.
교육원은 한국어 학점반에 등록한 학생들을 위해 한국 문화 체험 지원, 우수 학생 대상 TOPIK 응시료 지원, 2027 코리아데이 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들이 온타리오 고교 학점제와 대학 진학 준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캐나다한인교육자협회(KCEN)와 함께 「현직 고교 교장 및 교사가 들려주는 슬기로운 고교생활 설명회」를 개최한다.
*슬기로운 고교생활 설명회 포스터
<캐나다한국교육원 KCEN과 ‘슬기로운 고교생활 설명회’ 3회 개최>
설명회는 8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한인여성회, 큰빛교회, 예수성심천주교회에서 총 3회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현직 교장 및 교사들의 생생한 경험과 실질적인 조언에 바탕하여 온타리오 고등학교 학점제와 과목 선택, 대학 지원 준비, 한국어 학점반 활용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지은 교육원장은 "한국어 학점반은 학생들이 자신의 언어와 문화적 강점을 정규 학점과 대학 진학 준비로 연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교육청별 등록 일정을 확인해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 학점반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캐나다한인교육자협회 김지은 회장은 "다문화 사회인 캐나다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설명회를 통해 온타리오 교육과정과 한국어 학점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캐나다한국교육원 행정실장 김주은(☎ 416-920-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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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주택 거래 7월 소폭 감소…가격도 하락>
TRREB “구매자의 가격 주도 현상 줄어들 수도” 전망
*토론토의 한 주택 매물
광역토론토(GTA)의 주택 시장은 전년 대비 상승세가 4개월 연속 이어진 이후, 7월 들어 한풀 꺾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이 지역에서는 총 5,995채의 주택이 거래돼 2025년 7월 대비 0.9% 감소했다.
다만 계절조정 기준으로는 6월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지역 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은 전년 대비 4.5% 하락한 100만3,956달러를 기록했다.
일반적인 주택 가격을 나타내는 종합 기준 가격 역시 4.6% 떨어졌다.
7월 신규 매물은 1만4,484건으로 지난해보다 17.8% 감소했다.
TRREB의 다니엘 스타인펠드 회장은 거래가 매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앞으로 구매자들이 가격 협상에서 유리한 여지가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전체 활성 매물 수는 2만6,098건으로 재고는 12.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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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사가서 경찰 총격 사건…남성 1명 사망·3명 체포>
오늘(목) 새벽 12시 22분경 미시사가 Winston Churchill Boulevard 인근지역에서 경찰 관련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체포됐다.
*미시사가 총격사건 현장
사건은 당시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던 중 발생했으며, 총격으로 중상을 입은 남성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현장에서 3명이 체포됐으며, 또 다른 남성 1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수사 당국은 현재 추가 용의자는 없으며 상황은 통제된 상태라고 밝혔다. 토론토경찰과 필 지역 경찰, 온타리오주 특별수사대(SIU)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토론토 경찰관 1명도 충돌 사고로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사고 경위와 총격과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지역을 수 시간 동안 폐쇄한 채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SIU는 경찰 개입 사건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https://toronto.citynews.ca/2026/08/06/mississauga-police-shooting-3-arrested-siu-peel-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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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집으로 돌려보내 주세요”>
이토비코 실종 여성 가족, 공개 호소 및 현상금 제시
토론토 이토비코 지역에서 5개월 가까이 실종된 여성 다니엘 바틀렛(Danielle Bartlett,35)을 찾기 위해 가족들이 공개 호소에 나섰다. 가족은 실종자를 찾는 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제보자에게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지난 3월 20일 실종된 여성 다니엘 바틀렛(35)
다니엘은 지난 3월 20일 오후 7시 30분경 Lake Shore Boulevard West and Albert Avenue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
가족에 따르면 실종 당시 다니엘은 새 집으로 이사하고 학업을 재개하는 등 삶이 안정되는 시기였으며, 특히 키우던 강아지를 홀로 두고 사라졌다는 점에서 자발적 실종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평소 가족과 꾸준히 연락을 이어오던 점을 고려할 때 현재 상황은 “전혀 평소와 다른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가족과 지인들은 로열 요크 로드와 스탠리 애비뉴, 험버 베이 인근 등에 전단을 붙이며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다니엘은 머리 스타일이 바뀌었을 가능성은 있으나, 왼쪽 손목의 꽃과 세미콜론, 왼쪽 팔의 ‘Trouble’, 오른쪽 팔의 ‘Queen’, 목의 날개, 오른발의 참새 문신 등 뚜렷한 신체 특징이 있다.
가족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모금 활동을 통해 수색을 이어가며 “매일이 고통이지만 반드시 찾겠다”고 밝혔다.
관련 제보는 토론토경찰(416-808-2222) 또는 익명 제보 시스템인 Crime Stoppers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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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생충 집단감염 15개주로 확산…샐러드 음식체인 파산 신청>
원포자충 감염증 한 달째 기승…양상추 원인 지목에 식당들 타격
*양상추(lettuce)
미국에서 기생충으로 인해 발병하는 원포자충 감염증(Cyclosporiasis)이 한 달째 확산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 질병의 감염 사례가 보고된 주는 47개 주에 달하며, 이 가운데 집단감염(Outbreak)이 확인된 주도 기존 9곳에서 15곳으로 늘었다.
일리노이, 인디애나, 캔자스, 켄터키, 미시간,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펜실베이니아, 웨스트버지니아 외에 아칸소, 아이오와, 미주리, 네브래스카, 뉴햄프셔, 노스캐롤라이나 등 중남부와 남동부 해안 지역들에서도 집단감염이 나타난 것이다.
앞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이 원포자충 감염증 집단감염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감염자 수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해당 질병 보고 건수는 2만5천건을 넘겼는데, 이는 종전 최고 수치인 2019년 4천700건을 훌쩍 뛰어넘는다.
원포자충 감염증은 분변 등으로 오염된 물이나 과일·채소 등을 섭취해 감염되는 장 질환이다. 치명적이지는 않은 질환으로 분류되지만, 미시간에서는 기저질환자 2명이 원포자충 감염증에 걸린 후 사망했다.
*양상추 재배 농가
그 여파로 소비자들이 양상추 섭취를 꺼리면서 샐러드 전문 식당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CNBC방송에 따르면 '샐러드 앤드 고'가 파산보호 절차(챕터 11)를 신청했으며, 이날부터 모든 매장을 닫을 예정이다.
샐러드 앤드 고 측은 "자사와 관련은 없었지만, 지난달 발생한 원포자충 감염증 집단 발병이 어려움을 악화시켰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외에도 생양상추를 재료로 사용하는 많은 음식점이 타격을 받았다.
문제가 된 양상추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타코벨 고객 수가 급감한 것은 물론이고, 직접 연관이 없는 치폴레의 매출도 감소했다.
https://www.cnn.com/2026/08/05/health/cyclospora-outbreak-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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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