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헤즈볼라 대대적 보복…호르무즈 초긴장…GTA 내일 개스값 다시 껑충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발발한 이란 전쟁이 13일째를 맞은 가운데, 이란의 공격으로 불이 붙은 태국 선적 마유리나리호 (아래 관련 기사)

<토론토총영사관 공지사항>

1,최근 중동 상황과 관련, 전 세계 미국, 이스라엘 관련 시설 및 행사장이 공격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3.10.(화) 05:30경 토론토시 다운타운에 위치한 미국총영사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현재 토론토경찰이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교민들께서는 당분간 미국과 이스라엘 공관, 유대인이 많이 모이는 유대인 회당, 중동상황 관련 집회시위 장소, 미국과 이스라엘 관련 행사 등에 방문하거나 접근하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2,미국과 캐나다 내 거주 중인 재외국민을 상대로 '김정환 검사, 윤기형 검사, 금융감독원 김선호 과장'을 사칭하여 보이스피싱 범죄를 하던 범인을 충청북도경찰청 청주상당경찰서에서 검거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범죄수법으로 피해를 당하신 재외국민 중 아직 한국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분께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피해사실을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1) 충북 청주상당서 수사과 지능팀 전화(043-280-1621) 또는 이메일(dlarns456@police.go.kr)

2)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앱

3) 영사콜센터(무료앱)로 전화하여 112 연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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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내일 개스값 다시 껑충>

중동전쟁 요동 따라 리터당 5센트 인상

오늘(목) 급락했던 광역토론토의 개스가격이 내일(금)은 다시 리터당 5센트 오른 155.9 cent(s)/litre로 고시됐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국제 선박을 향한 이란의 공격이 이어지는 등 전쟁상황이 악화일로로 치달으며 다시 국제유가가 급등한 때문이다.

https://toronto.citynews.ca/toronto-gta-gas-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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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주택서 흉기 사건…3명 부상, 용의자 체포>

오늘(목) 새벽 3시 40분쯤 노스욕의 한 주택(114 Glendora Avenue, near Yonge Street and Sheppard Avenue)에서 흉기 폭력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다쳤다.

*노스욕 흉기폭력 사건 현장

사건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사건 현장에서 성인 여성 2명과 성인 남성 1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부상자 가운데 여성 2명은 중상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남성 1명은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걍찰은 사건 직후 도주한 단독 용의자를 추적해 체포했으며, 피해자 3명과 용의자 모두 같은 주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적용 혐의를 조사하고 있으며, 사건 관련 정보나 영상이 있는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https://toronto.citynews.ca/2026/03/12/north-york-stabbings-three-injured-toronto-police-glendora-a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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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헤즈볼라 대대적 보복…잇단 상선 피격 호르무즈 초긴장

이스라엘 겨냥 합동 공격…이란 "50개 이상 표적 타격"

테헤란 은행 피격에 이란도 은행 위협…"중동 내 美빅테크도 표적"

호르무즈 인근 선박 피격 최소 16건…"기뢰 수십기 설치, 수상 드론 등장"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외곽 다이예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공습 후 연기가 치솟는 모습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발발한 이란 전쟁이 13일째를 맞은 12일(현지시간) 양측의 '맞불' 공방이 이어졌다.

전 세계 원유 물동량 5분의 1을 책임지는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는 민간 선박 피해가 이어지며 긴장이 더욱 고조됐다.

◇ 혁명수비대·헤즈볼라 5시간 이스라엘 전역 합동 공습

미국 CNN방송과 AFP,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함께 5시간 동안 합동 작전을 펼쳐 이스라엘 전역의 표적 50개 이상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IRGC는 이번 작전에서 다양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헤즈볼라는 공격용 드론과 로켓을 대규모로 동원했다. IRGC는 이번 공습이 '점령지 전역'의 목표물을 타격했으며 북부 하이파, 중부 텔아비브, 남부 비르셰바의 이스라엘 군기지에 '고통스러운 타격'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헤즈볼라도 성명에서 텔아비브 외곽 이스라엘군 정보부대인 8200부대본부에 최신예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날 합동 공격으로 이스라엘 중부 하니엘 등에서 민가가 부서지는 피해가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응급대응서비스인 마겐 다비드 아돔이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텔레그램을 통해 "이란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발사한 미사일들을 포착했다"며 "위협을 요격하기 위해 방어 시스템을 작동 중"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도 베이루트 남부의 정보 본부와 지휘 센터를 포함, 레바논 전역의 헤즈볼라 기반 시설을 겨냥해 광범위한 보복 공습에 나섰다. 레바논 베이루트 해안가에 가해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7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고 레바논 보건 당국이 밝혔다. 또 베이루트 남쪽 10㎞ 지점 소도시 아라문에서도 3명이 숨졌다.

◇걸프지역 에너지시설·공항 공격도 계속

걸프지역의 에너지시설과 공항 등 민간 부문에 대한 공격도 이어졌다. 바레인 내무부는 "노골적인 이란의 침략 행위가 무하라크주(州) 연료탱크를 겨냥했다"며 "현재 진압 중인 화재 연기로 인한 잠재적 영향을 예방하기 위해 자택에 머물고 창문과 환기구를 폐쇄하라"고 당부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인근 해상에서는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컨테이너선이 공격받았고, 바레인의 국제공항이 있는 무하라크 섬에서는 이란의 공격으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쿠웨이트에서는 드론이 주거용 빌딩에 충돌하면서 2명이 부상했고 국제공항을 겨냥한 다수의 드론 공격이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다고 민간항공 당국이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도 리야드의 외교 단지를 향해 날아오는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은 국영 은행인 세파은행과 관련된 테헤란의 한 건물이 밤사이 공격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란 당국은 중동 전역에 있는 미국·이스라엘 연계 은행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했다.

그 여파로 씨티그룹, 스탠다드차타드(SC), 골드만삭스, 딜로이트, PwC 등 금융 관련 기업이 UAE 두바이 사무실을 폐쇄하거나 직원 대피령을 내렸다. HSBC는 카타르 내 모든 지점을 일시 폐쇄했다.

이란은 또 미국 빅테크의 이스라엘, 걸프지역 사무실도 공격 대상에 올렸다.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역내 전쟁이 인프라 전쟁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란의 잠재적 타격 목표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면서 걸프와 이스라엘 내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사무실을 공격 대상으로 거론했다. 다만, 통신은 보도 내용의 출처를 명시하지는 않았다.

◇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 수십기 설치…자폭 수상드론도 등장"

*호르무즈 해협 인근 바다를 지나는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과 인근 해역에도 계속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IRGC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경고를 무시한 채 운항했다며 이스라엘, 태국, 일본 선적의 선박 4척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전쟁이 시작된 후 이 지역에서 피격된 선박은 최소 16척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태국 선적 마유리나리호의 선원 3명은 이날 현재까지 구조되지 못했다. 실종된 선원 3명은 기관실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당국이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선주 측이 AFP통신에 전했다. 이 배는 전날 아침 UAE 할리파 항구를 출발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중 두 개의 발사체에 공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선한 선원은 전원 태국인으로, 실종자를 제외한 나머지 20명은 오만 해군에 구조됐다. 태국 외무부는 상업용 선박에 가해진 폭력 행위에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일본 선적의 컨테이너선 원마제스티호 역시 UAE 라스알카이마에서 북서쪽으로 25해리(46㎞) 떨어진 해역에서 피격돼 경미한 손상을 입었다.

이라크 항만 당국은 11일 밤 남부 바스라 항구에서 발생한 미확인 공격으로 유조선 2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선원 25명을 구조했으나 외국인 1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표적이 된 선박은 이라크에서 연료 화물을 선적했던 마셜제도 선적의 세이프씨 비슈누호와 몰타 선적 제피로스호였다고 이라크 항만 관계자가 로이터에 전했다.

당국은 공격 주체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으나, 로이터통신은 당국 초기 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란의 폭발물을 탑재한 보트가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쿠웨이트와 인접한 바스라 항구는 걸프해역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과는 직선거리로 약 800㎞ 거리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뿐 아니라 걸프 해역 전역이 이란의 공격에 노출된 셈이다. IRGC는 "이란에 대한 공격이 계속된다면 이 지역에서 단 1L의 석유 수출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www.cnn.com/world/live-news/iran-war-us-israel-trump-0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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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사흘만에 다시 장중 100달러 돌파

이란 또 페르시아만 정박 유조선들 타격…전략비축유 4억 배럴 방출 효과 무색

*유가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호르무즈 해협

대규모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에도 12일 국제 유가가 사흘 만에 다시 장중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국제 유가의 벤치마크인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한국시간 이날 오전 11시36분 101.59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소폭 하락해 오후 3시46분 기준 97.89달러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종가(91.98달러) 대비 6.4% 뛴 수준이다.

같은 시간 4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배럴당 92.70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약 6.3% 치솟은 상태다. 앞서 브렌트유 선물은 지난 9일 장 중 한때 배럴당 119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이란 전쟁이 조기에 끝날 것이라는 낙관론이 부상하며 배럴당 87.8달러로 전장 대비 11% 급락하며 마감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1일 G7(주요 7개국)을 포함한 32개 회원국이 전략 비축유 4억 배럴을 방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지만, 시장의 우려를 진정시키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가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가 워낙 큰 공급량 손실을 일으키고 있어 비축유 공급만으로 그 공백을 메꿀 수 없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4억 배럴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조달되는 원유 물량의 20일 치에 불과하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운항을 저지하는 것을 넘어 11일 페르시아만 가장 안쪽인 이라크 영해에 정박 중인 외국 유조선 2척을 공격하는 등 페르시아만 전역으로 해상 타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트럼프는 11일 "우리가 이겼지만 임무를 마무리해야 한다"며 조기 종결 가능성에 거리를 두었고, 이란은 미국과 동맹 측 선박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며 "유가 200달러를 각오하라"고 경고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312091452009?section=economy/international-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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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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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국제유가…배럴당 100달러 돌파…이란 최고지도자에 하메네이 차남 “초강경 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