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무서워 일하겠나” 다국적 기업들 초비상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미국 이민 단속 당국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벌인 불법체류·고용 단속 현장 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한 모습

<캐나다(토론토)는 특별한 뉴스 없음>…

…………………………………………

美 구금사태에 다국적기업들도 비상…법률자문받고 美출장 중단

"미국 정부 달라졌다…예측불가능" 미국 내 기업 활동 경색 우려 확산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미국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 있던 한국인을 지난 4일(현지시간) 대거 구금하면서 미국에서 활동하는 다른 다국적 기업들도 자신들이 다음 타깃이 될 수 있다고 불안에 떨고 있다.

이민·비자 전문 로펌에는 자사 직원들도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는지 걱정하는 다국적 기업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일부 기업은 미국 출장을 중단했다.

아울러 이번 단속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특유의 예측 불가능성을 선명하게 보여준 만큼 미국 내 해외 기업 활동은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 보도했다.

HSF 크래머 로펌에서 미국 비즈니스 이민 담당 책임자로 일하는 매튜 던은 "우리의 메일함에 자신들도 (ICE 단속에) 노출되는지 걱정하는 고객들의 메일이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은 자신들의 본사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미국 내 관리자들이 위험에 처해있는 것인지, 취업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미국 정부의 표적이 되는지 등을 궁금해한다"고 전했다.

미국 애틀랜타의 이민 로펌 쿡 백스터의 창립 파트너인 찰스 쿡은 현재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ICE 구금시설에 있는 사람들 일부를 변호 중이다. 그는 변호 활동과 동시에 다른 기업들의 문의도 함께 받는 상황이다.

쿡은 "지난 7일 미국에 대규모 시설을 보유한 해외 기업 2곳에서 전화를 걸어와 ICE가 자신들의 공장에 나타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물었다"고 말했다.

미국상공회의소의 아시아 담당 부회장 출신인 태미 오버비는 해외 기업 가운데 일부가 이번 일로 예상되는 법적 파장을 검토하며 미국 출장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오버비는 "한국인들이 체포되는 영상은 한국에서만 상영된 것이 아니라 일본, 대만 등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는 무역 상대 국가들도 보게됐다"며 사건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들이 수감돼 있는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모습

다국적 기업 경영진들은 이번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예의주시하면서 앞으로 미국 내 영업 활동이 경색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만 기업의 한 경영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정부에 정치적인 이유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그렇게 했을 수도 있다"며 "미국 정부는 이제 매우 달라졌고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걱정했다.

텍사스의 이민전문 변호사인 로버트 러프런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ICE의 단속 관행이 크게 달라졌다며 앞으로도 이같이 일이 추가로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ICE는 특정 민원에 대응하는 것을 제외하고 지난 4년간 책상에만 앉아있었다"며 "이제는 정반대"라고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909127400009?section=international/all...

…………………………………….

美구금 한국인 귀국편 내일 애틀랜타로…대한항공 전세기 투입

대형기 이착륙 가능 공항으로…약 10억원 추정 비용은 LG엔솔 측 부담

*조기중 워싱턴 총영사를 비롯한 신속대응팀이 8일 미국 당국의 이민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들이 수감돼 있는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로 향하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HL-GA 배터리회사)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을 태울 전세기가 이르면 오는 10일 현지로 출발한다.

9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르면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행 B747-8i 전세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대형 항공기인 이 여객기는 총 368석을 갖춰 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이 한 번에 탑승할 수 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향할 때는 빈 항공기로 움직이는 페리 비행을 한다. 한국인들을 태우고 돌아오는 편은 10일(현지시간) 늦은 오후 애틀랜타 공항에서 출발해 한국시간으로 11일 오후 늦게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석방된 한국인들은 우선 조지아주 남부 포크스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차로 약 4시간 30분 거리(428㎞) 떨어진 애틀랜타 공항으로 이동한 뒤 전세기에 탑승할 예정이다.

당초 귀국편은 구금시설에서 차로 약 50분 거리인 플로리다주 잭슨빌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방안이 검토됐으나, 대형기 이착륙에 제약이 있는 점이 확인돼 애틀랜타 공항으로 최종 확정됐다.

전세기 왕복 운항 비용은 10억원 안팎이 소요될 것으로 업계는 추산했다. 이 비용은 LG에너지솔루션 측에서 부담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미국 조지아주에 구금 중인 우리 국민 귀국을 위한 전세기 투입에 필요한 비용은 관련 기업 측에서 부담할 예정"이라며 "따라서 정부의 비용 청구 또는 구상권 행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909040101003?section=industry/all&site=topnews01_related...

……………………………………..

美투자 한국공장 이민단속 배경엔 일자리 불만 가진 美노동자들

고숙련자 필요한 韓기업 이해 못하고 원하는 일자리 못 구해 반감

구금 한국인 석방돼도 갈등 계속될듯…투자 방해 안되게 관리할 필요도

*미국 이민 단속 당국이 공개한 현대차-LG엔솔 이민단속 모습

미국 이민 당국에 한국 노동자 300여명이 구금된 사태의 배경과 관련해 그간 미국 조지아주의 미국인 노동자들이 현지에 투자한 한국 기업에 큰 불만을 품고 있었다는 사실이 조명받고 있다.

미국 노동자들은 한국 기업들이 공장을 건설하면 자기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지만, 막상 다수 외국인이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반감을 가졌으며 그런 감정이 이번 단속의 발단이 됐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 4일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한국인 300여명을 포함한 노동자 475명을 체포한 뒤로 이 지역 노동자들은 언론 인터뷰에서 현대차와 LG가 현지 노동자를 고용하지 않는다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8일 AP통신은 조지아주 지역 노동조합들이 현대차와 하도급 업체들이 비자 면제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밖에 있는 기본적인 건설 작업에 한국 노동자들을 부당하게 사용한다고 불평했다고 소개했다.

'서배너 지역 중앙노동협의회'의 크리스티 흄 회장은 협의회에 소속된 노조들은 한국 노동자들이 시멘트를 붓고, 철제를 세웠으며, 목공 작업을 하고 배관을 설치했다고 믿는다고 전하면서, "기본적으로 우리가 할 일이 불법 이민자들에게 주어졌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NYT)도 이번 단속이 조지아주의 배터리 산업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조명하면서 일자리를 둘러싼 갈등을 언급했다.

NYT는 공장이 들어선 지역의 일부 미국인 노동자들은 미국 납세자들이 76억달러나 보조하는 공장에서 일자리를 얻을 공정한 기회를 받지 못했다고 불평해왔다고 보도했다.

아시아의 선진 배터리 기업들은 미국에 공장을 건설할 때 통상 자국에서 엔지니어와 기술자를 데려오지만, 그런 일자리를 원하는 미국 노조들이 이런 관행에 불만이 많다는 것이다.

전임 바이든 행정부 에너지부에서 에너지 일자리를 담당한 베토니 존스는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은 지식재산권을 엄격히 비밀로 하려고 하기 때문에 자기들의 기계를 설치·유지할 때 자기 노동자들을 데려오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노조들은 그 일자리를 가지려고 강하게 압박했다"고 말했다.

한국 기업 입장에서는 그런 일자리를 미국 노동자에 맡기기 힘든 이유가 있다. 배터리 공장 건설에는 고숙련 노동자가 필요한데 배터리 산업 자체가 생소한 미국, 특히 남부 조지아주 같은 지역에서는 그런 노동자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현대차와 LG 같은 대기업 입장에서는 임금이나 근로 시간 등 조건이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미국 노동자보다 말도 통하고 일을 편하게 시킬 수 있는 한국 협력사 직원을 데려오는 것을 선호하는 분위기도 있다.

특히 막대한 투자금이 걸린 상황에서 신속한 건설을 위해 한국에서 노동자를 다수 데려올 수밖에 없지만, H1B나 E2 같은, 취업이 가능한 비자는 발급이 어렵다 보니 B1 비자나, 무비자인 전자여행허가(ESTA)를 소지한 채로 입국해 '편법'으로 일할 수밖에 없었고 그게 이번 무더기 체포로 이어졌다는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그러나 미국 노동자들은 한국 기업의 이런 입장에 전혀 공감하지 않는 분위기다. 조지아주 15개 카운티의 배관공, 용접공, 냉난방공조(HVAC) 기술자 등을 대표하는 '로컬188' 노조의 배리 자이글러 사업매니저는 미국인들이 해야 했을 일을 한국인들이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람들은 한국인들이 특수한 작업을 하러 여기 왔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헛소리"라고 NYT에 말했다.

자기가 이번 단속의 제보자라고 주장한 조지아주 기반 정치인 토리 브래넘은 "우리 서배너(현대차 공장 인근 도시)에는 매우 숙련된 건설자와 장인들이 있다"면서 반발했다.

그녀는 "(미국 정부가) 한국 기업에 3,200만달러의 세제 혜택을 줬지만, 기업들은 비정규직이든 정규직이든 조지아 주민을 (현대차-LG 공장 건설 현장에서) 거의 고용하지 않았다. 공장 부지에 가는 미국인들은 거기에 있는 노동자 100명 중 미국인은 2명밖에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건설 현장에서 일어나는 불법적이고 비인도적 행위를 찍은 영상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한테 그 사실을 알려와 자기가 ICE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재계 인사들은 이민 당국이 불법 이민자 단속 목표치를 채워야 하는 압박 때문에 대형 작업장과 건설 현장 급습을 확대하는 흐름 속에 이번 단속이 이뤄졌다고 보는 가운데 일자리 문제에 불만을 품은 미국인들이 ICE에 신고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한 외교 소식통은 "미국인들이 건설 현장을 다 지켜보고 있다가 '우리를 불러 일 시킬 때가 됐는데 왜 안 부르지?' 하면서 당국에 신고한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 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LG에너지솔루션 측과 면담에서 "LG 측에서 지금 공장이 완성될 때까지는 현지 미국인 고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현지에서 좀 불만이 있었던 것 같다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의 이런 기류를 고려하면 이번 사태가 한국인 석방으로 원활하게 해결되더라도 향후에도 한국 기업과 미국 노동자 간 갈등이 지속될 우려가 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지지하는 강성 '마가'(MAGA) 지지자들은 불법 이민뿐만 아니라 H1B 같은 합법적인 경로로 미국에서 일하는 외국인을 향해서도 '더 낮은 임금으로 일해 미국인 일자리를 뺏어간다'는 시선을 가지고 있다.

한국 기업이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으로 대미 투자를 포기할 수 없는 상황에서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되려면 투자 지역의 미국인들이 공장 건설 단계부터 투자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이들의 불만을 관리할 필요도 있어 보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909064100071?section=international/all...

………………………………………….

트뤼도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시대…APEC서 한국 리더십 중요"

서울 세계지식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총리직 퇴임 후 첫 공식석상

*세계지식포럼 개막식에서 기조연설하는 저스틴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는 9일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보호무역주의 장벽이 높아지는 등 세계 질서가 급변하는 가운데 다음 달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한국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트뤼도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지금 우리가 맞이한 이 전환기의 핵심은 '회복력(resilience)'"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뤼도 전 총리는 "지금 우리는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시대를 마주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권위주의 국가가 민주주의 국가보다 더 많아진 것은 오랜만의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인들이 모든 배경, 모든 정당을 넘어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함께 일어서는 모습을 보며 깊이 감동했다"며 "충격을 받아도 다시 일어서는 힘,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 그리고 변화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힘이야말로 우리가 미래로 나아가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트뤼도 전 총리는 "한국 역시 비교적 동질성이 강한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도전하며 세계의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보여줬다"며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 이런 점이 잘 드러났다고 진단했다.

이어 한국이 제조업, 첨단산업, 문화·예술, 음악·드라마·영화에서 놀라운 영향력을 보여줬다며 "오늘날 어려운 시기에도 한국을 주변국보다 더 회복력 있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그는 "지난 수십년간 무역에 대한 지지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보호무역주의와 장벽은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는 이 흐름을 바꿔야 한다. 올해 APEC에서 한국의 리더십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2015년부터 9년 넘게 캐나다를 이끈 트뤼도 전 총리는 지지율 하락과 안팎의 사퇴 압박에 지난 1월 사임 의사를 밝혔다. 지난 3월 총리직에서 물러난 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공식석상에 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909112900504?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

케데헌 '골든' 美 빌보드 '핫 100' 통산 4주 1위

BTS '다이너마이트' 3주 1위 기록 앞질러…사브리나 카펜터 신곡도 제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한 장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통산 4주째 1위를 기록했다.

빌보드는 8일 차트 예고 기사에서 '골든'이 알렉스 워렌의 '오디너리'(Ordinary)와 사브리나 카펜터의 신곡 '티어스'(Tears)를 제치고 정상을 지켰다고 밝혔다.

'골든'은 '핫 100'에 81위로 처음 진입해 이번 주까지 23위, 6위, 4위, 2위, 2위, 1위, 2위, 1위, 1위, 1위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핫 100'에서 비연속 4주 1위를 차지하면서 지난 2020년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기록한 3주 1위 기록을 앞질렀다. '골든'보다 '핫 100'에서 장기간 1위를 차지한 K팝 장르 노래는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10주)뿐이다.

빌보드 '핫 100'은 미국 스트리밍 데이터, 라디오 방송 점수(에어플레이), 판매량 데이터를 종합해 순위를 집계한다.

'골든'은 이번 차트 집계 기간 전주 대비 2% 하락한 3천45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라디오 방송 점수는 13% 증가한 2천210만, 판매량은 4% 증가한 9천으로 각각 나타났다.

빌보드는 "'골든'은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7주째 1위를 기록했고,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29위에서 24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2주째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는 '핫 100'에서 이 밖에도 '유어 아이돌'(Your Idol) 4위, '소다 팝'(Soda Pop) 5위,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 9위를 각각 기록해 총 4곡을 '톱 10'에 진입시켰다.

빌보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해당 차트의 67년 역사상 처음으로 '핫 100'의 '톱 10'에 4곡을 동시에 진입시킨 사운드트랙"이라고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909011800005?section=entertainment/all...

……………………………………..

*이곳에 기사제보와 광고주를 모십니다.

*문의: 647-286-3798/ yongulee@hotmail.com

(독자 후원금 E-Transfer도 접수중)

*많은 독자분들이 후원금을 보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Next
Next

“TIFF에서 한국문화를 적극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