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투표 신고.신청 해주세요”…李대통령 ‘호르무즈 해협 통항 국제회의’ 참석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주토론토총영사관 공지사항
<주토론토총영사관 안내 말씀>
헌법개정안이 2026. 4. 7. 공고됨에 따라 국민투표법 제53조제3항에 의거하여 국민투표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투표인 등록신청이 2026. 4. 8.부터 개시되었습니다.
이번 개헌안은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대한 국회 통제를 강화하고, 헌법 전문에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을 추가하는 한편, 국가의 균형발전 책무를 명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국외부재자 등 신고-신청기간: ~4.27.(월)로 한인동포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재외국민등록을 했더라도 별도로 국외부재자 신고 또는 재외투표인 신청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 및 자료는 하기 링크 참고)
https://www.mofa.go.kr/ca-toronto-ko/brd/m_5397/view.do?seq=134559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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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일 '호르무즈 통항회의' 참석…靑 "연대 노력 계속"
"자유롭고 안전한 통항, 모두의 이해관계…공급망 등 메시지 가능성"
영·프 정상 주도로 개최…"70∼80개국 초청, 국제적 움직임 구체화"
*지난해 9월 유엔에서 안보리 공개토의를 주재하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7일 영국·프랑스 정상의 주도로 열리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련 국제 화상회의에 참석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6일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과 안전한 통항은 모두의 이해관계이고, 우리 국익에도 중요하기에 유사한 입장의 나라들과 연대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참석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의에서) 우리 정상도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있어서 준비하고 있다"며 "에너지 공급망, 중동사태에 대한 입장,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을 위한 국제연대의 필요성 등을 망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화상 회의는 한국 시간으로 17일 저녁 무렵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초청 대상은 국제기구를 포함해 70∼80곳에 이른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다만 중국이나 일본 정상의 참석 여부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이 회의에 참여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미국을 배제하는 취지는 아니라고 해석된다"며 "미국은 전쟁의 당사자이기에 현재의 국제적 연대에서는 빠져 있지만 협의를 하며 공조 아래 움직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공동 주최한다. 전쟁이 멈춘 뒤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행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지난달 26일 프랑스 합참의장 주관으로 열린 세계 35개국 군 수장 화상회의, 지난 2일 영국 주도로 열린 40여개국 외무장관 화상 회의 등의 연장선상에 있다. 한국도 이들 회의에 참석한 바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그동안의 영국과 프랑스의 움직임이 합쳐지기 시작한 것이 이번 정상회의"라며 "프랑스가 생각한 군사 파트, 영국이 생각한 외교 파트의 움직임이 합쳐지고, (참가국) 숫자도 늘어났으므로 이를 통해 국제적 움직임이 구체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416126851001?section=politics/all&site=topnew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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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전협상 바라보는 미·이란…호르무즈선 날선 대립
트럼프 "전쟁 곧 끝날 것", 파키스탄 실세 이란행…협상 가능성 급물살
협상 앞 신경전…미 호르무즈 압박 강화에 이란은 '홍해 봉쇄' 경고
*호르무즈 해협
미국과 이란이 최근 1차 종전 협상이 결렬된 이후 이번 주말께 2차 협상을 개최하기 위해 물밑 작업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동시에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는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대이란 압박 수위를 높이고, 이에 맞서 이란도 '맞불' 위협에 나서면서 날 선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며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재개될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을 실었다. 그는 15일 "내 생각엔 (전쟁이) 거의 끝나가는 것 같다. 그것이 종료되는 상태에 아주 근접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과 이란이 2차 종전 협상 개최에는 원칙적으로 동의했으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확정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파키스탄 등 역내 중재국들이 휴전을 연장하고 2차 회담을 주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진전은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란 측도 중재국을 통해 미국과 간접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고 밝히며 2차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12일 이란 대표단이 (이슬라마바드에서) 돌아온 후에도 파키스탄을 통한 미국과 메시지 교환이 여러 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과 2차 회담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휴전 기간 연장도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의 '키맨'으로 꼽히는 실권자인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 등 파키스탄 대표단은 이날 테헤란에 도착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이들의 회담은 이튿날인 16일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 예비 회담과 관련해 2차 종전 협상을 앞두고 중재국 파키스탄이 미국이 제시한 최종안을 들고 테헤란을 찾아 이란 측과 사전 의제 조율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https://www.cnn.com/2026/04/16/politics/trump-iran-war-strait-of-hormuz-blockade-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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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에 ‘따귀’ 맞은 트럼프, 지옥불로…미국서 패러디 폭발>
*엑스(X·옛 트위터) 갈무리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을 예수로 묘사한 인공지능(AI) 생성 그림을 올린 이른바 ‘도널드 예수’ 사태가 패러디 열풍으로 이어졌다.
미국 누리꾼들은 그를 예수로 표현하며 조롱하는 사진·영상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예수가 아닌 의사라고 생각했다’는 트럼프의 변명을 비꼬는 패러디물도 많다.
한 미국 누리꾼은 “성경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할 때 적그리스도를 아무런 어려움 없이 물리치는 장면”이라며 인공지능으로 합성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을 보면 하늘에서 내려온 예수가 분노에 찬 표정으로 트럼프의 얼굴을 강타한다. 얼굴을 맞은 트럼프는 피를 토하고 지옥 불로 떨어진다.
또 다른 누리꾼은 “신사 숙녀 여러분. 예수 트럼프 아니면 도널드 그리스도, 어느 쪽이든 마음에 드는 대로 부르세요”라며 흰 옷에 붉은 색 망토를 걸친 트럼프가 골프장 연못 위를 걷는 합성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트럼프는 물 위에서 골프를 친 뒤 “내가 그랬다”(I did that)고 말한다.
해당 발언은 최근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자 트럼프를 비판하는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으로 쓰이고 있다. 트럼프가 전쟁 중에도 골프를 즐기는 점과 ‘예수 행세’를 한 것을 동시에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가 트루스소셜에 게시한 사진
“(그림 속 인물을) 예수가 아니라 의사로 생각했다”는 트럼프의 변명도 패러디의 소재가 됐다. 한 누리꾼이 엑스에 올린 합성 사진에서 승무원이 ‘(비행기에) 의사가 타고 있나요?”라고 묻자 예수가 손을 드는 식이다.
미국 의학 드라마 ‘하우스’의 주인공 배우가 의사 가운 대신 예수처럼 입은 합성 사진도 화제다. 의사들이 수술실에 들어오려는 트럼프를 향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묻자 예수 복장을 한 트럼프가 “전 여기서 일하는데요”라고 답하는 합성 사진도 널리 공유됐다.
예수 복장을 한 트럼프가 물 위를 걷는 사진을 올리고 “트럼프는 선원”이라거나, 역시 예수 복장을 한 트럼프가 승천하는 사진에는 “트럼프는 조종사”라고 비꼬기도 한다.
트럼프는 최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자신을 환자를 치유하는 예수로 묘사한 인공지능 생성 그림을 올렸다가 12시간 만에 내렸다.
그림에서 성경 속 인물처럼 옷을 입은 그는 환자의 이마에 손을 얹고, 다른 손에서는 빛이 나오고 있다. 그 뒤에 군인, 간호사, 기도하는 여성 등이 감탄하며 그를 지켜보고 하늘에선 성조기가 휘날리고 독수리와 전투기가 날고 있다.
트럼프는 자신을 지지한 보수 기독교 우파 진영까지 “신성모독”이라며 비난하자 결국 그림을 내렸다. 자신을 예수로 동일시하거나 참칭하는 것은 기독교에서 신성모독이자 이단 행위로 꼽힌다.
https://www.cnn.com/2026/04/16/politics/pope-trump-jesus-meme-ai-deepfakes-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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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강창일… 4선 의원·주일대사 역임
전 세계 재외동포사회와 ‘통일 공공외교’ 어떻게 풀어갈지 관심
*강창일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강창일 전 주일본대사를 임명했다. 지난 1월 별세한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맡았던 자리를 잇는 후임 인선이다.
대통령실은 강 신임 수석부의장에 대해 “역사학자 출신으로 우리 근대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파를 초월해 평화와 협력을 추진해 온 국가 원로”라며 “그동안 쌓은 외교적 경륜을 통일 담론에 담아 통합의 가치를 끌어낼 적임자”라고 밝혔다.
강 수석부의장은 정치인 이전에 역사학자이자 민주화운동가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1952년 제주출신인 그는 오현고 재학 시절 3선 개헌 반대 시위에 참여했고, 서울대 국사학과 재학 중이던 1974년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돼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일본 도쿄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배재대 교수로 재직하며 제주4·3, 5·18,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 연구에 매진했다.
정치권에서는 제주를 기반으로 17대부터 20대까지 내리 4선에 성공한 중진이다. 특히 20대 국회 시절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맡아 여권 내 대표적 ‘지일파’로 분류됐고,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주일본대사를 지내며 경색된 한일관계의 관리와 복원에 나섰다.
이번 인선이 단순한 원로 기용을 넘어, 한일 현안과 통일외교를 함께 다룰 수 있는 인물을 전면에 세운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재외동포사회 입장에서도 이번 인선은 주목할 대목이다. 민주평통이 전 세계 해외협의회를 통해 동포사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구조를 갖고 있는 만큼, 일본 현장과 역사 문제에 밝은 강 수석부의장이 향후 재외동포와의 통일 공공외교를 어떻게 풀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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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