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ice Ontario 사무소 11곳 축소

*<온주정부, 스테이플스와 수의계약 논란>

온주정부, 운전면허.헬스카드 등의 갱신업무를 맡아온 서비스온타리오(Service Ontario) 사무소 11곳 폐쇄키로…

그 대신 미국기업인 오피스 사무용품 판매업체 스테이플스(Staples)의 매장 안에 키오스크(kiosk)를 설치하기로 수의계약(sole-sourced deal) 체결…

폐쇄될 사무소는 토론토, 미시사가, 해밀턴, 뉴마켓 등 최소한 11곳…

이는 정부업무를 민간에 위탁함으로써 경비를 줄이겠다는 취지…

한편, 야당에서는 “온타리오 주민들의 민원업무를 왜 미국업체에 맡기기로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면서 자세한 계약내용을 밝히라고 촉구…

실제로 폐쇄대상 사무소는 수십년동안 가족 비즈니스로 운영돼왔는데, 폐쇄 70일을 앞두고 갑자기 통보를 받아 업주들이 당혹해하는 실정…          

https://toronto.citynews.ca/2024/01/11/11-serviceontario-locations-to-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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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웬 공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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