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대거 월드컵 무대에…존재감 드높인 K-컬처…온주 자동차보험 7월 1일 개편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K팝 스타 대거 월드컵 무대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루미' 역으로 노래해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이재(EJAE)가 11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개막 공연에서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월드컵 주제가 'DNA'를 열창했다. (아래 관련기사)

[월드컵] 캐나다, 안방 개막전서 보스니아와 1-1 비겨…사상 첫 승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공동개최국인 캐나다(세계랭킹 35위)가 후반 33분에 터진 카일 래린의 동점 골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61위)와 안방 개막전에서 가까스로 비기고 대회 역사상 첫 승점을 챙겼다.

*동점 골 넣은 캐나다 카일 래린(등번호 9번)

캐나다는 12일 오후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B조 보스니아전에서 1-1 무승부로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이 경기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의 캐나다 개막전으로 펼쳐졌다.

비록 승리하지는 못했으나 캐나다는 세 번째 월드컵 출전 무대에서 처음으로 승점을 따냈다. 캐나다는 앞서 1986년 멕시코,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모두 3전 전패를 당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캐나다 홈 관중들은 일방적인 응원전을 펼쳤고, 경기 흐름 역시 캐나다가 주도했다. 그러나 캐나다는 보스니아에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21분 보스니아 이반 바시치의 오른쪽 코너킥을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머리를 이용해 뒤로 넘겼고, 이를 요보 루키치가 헤더 골로 연결했다. 루키치는 캐나다 수비수들과 거친 몸싸움을 이겨내고 이번 대회 캐나다 개최 경기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열광하는 캐나다 관중들

보스니아는 이후 골문을 걸어 잠갔고, 캐나다는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이를 뚫지 못했다. 캐나다는 전반전 점유율 54%를 기록하며 보스니아(27%)를 압도했으나 유효슈팅은 단 1개에 그쳤다.

후반전 흐름도 비슷했다. 캐나다는 강한 압박으로 보스니아 골문을 쉼 없이 두드렸고, 보스니아는 역습으로 맞섰다. 캐나다는 후반 8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다. 리치 러레이아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보스니아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오른발을 맞고 골대 상단을 때린 뒤 튀어나왔다.

캐나다는 이후 오히려 상대 역습을 허용해 실점 위기를 겪기도 했다. 홈팀 캐나다의 공세는 계속 이어졌다. 후반 22분엔 캐나다 타니 올루와시가 헤더로 골문 왼쪽 구석을 노렸고, 이를 보스니아 수비수가 머리로 겨우 막아냈다.

한편 A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은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캐나다, 보스니아, 카타르, 스위스가 속한 B조 2위와 32강전을 치른다.

https://www.ctvnews.ca/toronto/article/canada-earns-first-ever-world-cup-point-after-1-1-draw-with-bosnia-and-herzego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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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열기에 편승한 사기 기승…“온라인 구매 각별 주의”>

2026 FIFA 월드컵이 개막하며 티켓과 기념품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각종 사기 피해를 경고하고 나섰다.

*월드컵 토론토 스타디움

전문가들은 현재 “사기범들이 과열 상태(overdrive)”라며, 공식 사이트가 아닌 경로를 통한 구매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경기 직전까지도 공식 플랫폼에서는 수천 달러에 달하는 티켓이 판매되며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온타리오주 소비자 단체에 따르면 주요 사기 유형으로는 가짜 티켓 웹사이트, 존재하지 않는 호텔 및 단기 렌털, 허위 여행상품, 위조 기념품 판매, SNS 사기 등이 꼽힌다.

특히 문자·이메일·SNS 광고를 통해 FIFA를 사칭한 링크를 유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되는 사이트조차 유료 광고를 활용한 사기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티켓 구매 시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공식 사이트 이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사기 피해가 의심될 경우 즉시 경찰 온라인 신고 시스템을 통해 신고해야 하며, 개인정보 유출 및 금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www.cp24.com/local/toronto/2026/06/13/cybersecurity-experts-warn-scammers-are-in-overdrive-with-fifa-world-cup-under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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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식 이재·리사에 결승전 BTS…존재감 드높인 K-컬처

K팝 스타 대거 월드컵 무대…"전 세계 젊은 세대 대표 장르, 유입 효과"

이재 부른 주제가 'DNA'에 한국어 가사…"K팝 주류 진입, 亞 문화 아이콘 증명"

한국 첫 승에 연예계도 응원 열기 고조…윤두준 실시간 중계·코르티스 광화문 무대

*2026 광화문광장 거리응원 무대에 오른 코르티스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승리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응원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대회가 K-컬처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는 태평양 건너 미국, 멕시코, 캐나다에서 열리지만 개막식과 주제가 가창, 결승전 하프타임쇼 등 중요한 순간마다 K팝 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대회의 시작과 끝을 K-컬처가 장식하는 셈이다.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루미' 역으로 노래해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이재(EJAE)는 지난 11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개막 공연에서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월드컵 주제가 'DNA'를 열창했다.

이재는 특히 이 곡의 '또 넘어져도 난 또다시 일어나'라는 한국어 가사도 노래해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 부분을 직접 작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또 다른 개막 경기에 출연해 지난달 발표한 월드컵 사운드트랙 '골스'(GOALS)를 불렀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피날레는 K팝 간판스타 방탄소년단(BTS)이 장식한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9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무대에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출연한다. 이 무대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 샤키라가 함께 선다.

월드컵 결승전에서 하프타임쇼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FIFA는 스포츠, 음악, 문화를 결합해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무대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를 부르고 개막식 공연을 펼쳐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에서 K팝 스타들이 잇달아 노래하고 무대에 서는 것 자체가 이전과는 몰라보게 달라진 K-컬처의 위상을 잘 드러낸다고 분석했다.

김헌식 문화평론가는 "이번 월드컵의 문화 융합적인 측면에서 K팝이 포함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K팝은 전 세계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장르로, 강력한 코어 팬덤과 소셜미디어 확산성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평론가는 이어 "특히 젊은 층과 여성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려 관객 유입 효과가 클 것"이라며 "개막식에서 한국어 가사가 울려 퍼진 것 역시 다문화적 관점에서 한국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적 아이콘이 됐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해석했다.

그는 이재와 리사, 방탄소년단이 월드컵 공연 가수로 선정된 데 대해 "남녀 대표 그룹은 물론 애니메이션 OST까지 아우르며 종합적인 포용력을 보여준 결과"라며 "전 세계 대중에게 노출되는 이벤트를 계기로 K팝이 더욱 대중화되면서 메인스트림(주류)으로 진입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613030800005?section=worldcup-2026/news&site=topnews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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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자동차보험 7월 1일 대폭 개편>

“선택 늘지만 위험도 커질 수”

*토론토 가디너 익스프레스웨이

오는 7월 1일부터 온타리오주 자동차보험 제도가 크게 바뀌면서, 갱신 시 운전자들이 직접 보장 항목을 선택해야 하는 구조로 전환된다.

기존에는 12개 혜택이 의무 포함됐지만, 개편 이후에는 소득보전, 간병, 가사 지원, 장례비 등 9개 항목이 선택사항으로 바뀐다.

주정부는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이유로 들었지만, 전문가들은 보장 축소에 따른 재정적 위험 증가를 우려하고 있다. 특히 사고로 일을 못할 경우 주당 최대 400달러를 지급하던 소득보전 혜택도 선택사항으로 전환된다.

일부 보장을 제외하면 보험료는 월 약 10달러(평균 5%) 수준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문가들은 “절감 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사고 시 부담은 매우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의료·재활·간병 관련 핵심 치료 항목만 의무로 유지된다.

또한 7월 이후에는 선택 보장이 ‘기명 운전자’에게만 적용되는 점도 중요한 변화다.

기존에는 보행자·자전거 이용자·동승자도 폭넓게 보장받았지만, 앞으로는 해당 개인이 별도 보장을 선택하지 않으면 일부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

변경 사항은 보험 갱신 시점부터 적용되며, 전문가들은 “보장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필요 시 보험사와 상담 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cp24.com/local/toronto/2026/06/13/major-changes-are-coming-to-auto-insurance-benefits-on-july-1-here-is-what-you-need-to-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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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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