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주말 사건사고 속출…갈수록 불안한 치안…한국 수출 ‘꿈의 1조 달러’ 눈앞…미·중·독 이어 세계 4위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한인동포 여러분들 성원 덕분에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토론토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신숙자) 창립 제29주년 기념행사가 31일(토) 오후 노스욕 구세군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홍선 사무장과 하은미씨의 개막 공연 ‘이수일과 심순애’

150여 명의 한인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우 회원과 후원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각종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공동체 측은 “저희를 성원해주시는 모든 한인동포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한인뉴스 미디어 후원)

*박성재 목사가 지도하는 하모니카 팀

*성인장애인공동체 회원과 후원자들

<GTA 주말 사건사고 속출…잇단 흉기 사건에 대형 교통사고>

주말 사이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흉기 사건과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노스욕 아파트 주차장 흉기사건 현장

지난 30일(금) 밤 9시경 쏜힐 한인식품점 바로 앞에 있는 맥도널드 매장(힐다/스틸스 애비뉴 웨스트)에서 흉기사건이 발생,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어 어제(31일) 오후 4시경 노스욕 Bathurst Street and Finch Avenue West 인근 아파트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심각한 자상을 입은 여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피해자는 숨졌다.

경찰은 피해자와 용의자가 서로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관계는 공개되지 않았다.

어제(31일) 새벽 1시 30분경 토론토 서쪽 구엘프 인근 웰링턴 카운티의 왓슨 로드 사우스에서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온타리오주 경찰(OPP)에 따르면 사고 차량에는 모두 6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차량에 탑승했던 4명이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나머지 2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망자와 부상자들의 신원 및 연령은 즉각 공개되지 않았다.

https://www.cp24.com/video/2026/10/31/victim-seriously-injured-after-stabbing-at-mcdonalds-in-thornhill/…

https://toronto.citynews.ca/2026/10/31/4-dead-2-critically-injured-in-single-vehicle-crash-near-guel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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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주택서 화재 발생, 1명 병원 이송>

*노스욕 주택 화재 현장

오늘(일) 새벽 노스욕의 한 주택(Yonge Street and Cummer Avenue)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토론토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에 2단계 경보(Two-alarm)를 발령하고 소방대원들을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진화 및 안전 조치를 진행했으며, 부상자의 정확한 상태와 화재 원인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https://www.cp24.com/local/toronto/2026/11/01/1-in-hospital-after-2-alarm-fire-breaks-out-at-north-york-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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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2년만에 새 '국가안보전략'…美와 갈등 속 자율성 강조>

트럼프 시대 불확실성 대비…"미, 협력적·현실적 관계"

"전쟁 등 모든 비상사태 대비"…외교 다변화·정보력 강화 명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캐나다가 22년 만에 새로운 '국가안보전략'을 공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갈등 및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캐나다의 주권과 전략적 자율성을 강조하고, 경제·외교·국방·정보 역량을 아우르는 국가안보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겠다는 구상이다.

마크 카니 총리는 지난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안보전략 '더 강한 캐나다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새 전략에서 "세계는 점점 더 국경 분쟁과 권위주의적 침략, 심각한 국제적 위협으로 점철돼 있다"며 "지리적 이점과 상호 연결성, 규칙에 기반을 둔 국제 질서가 캐나다의 주권 보호 능력을 대체할 수 있다는 오랜 믿음은 더 이상 타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과의 관계를 "협력적이고 현실적인(clear-eyed) 관계"라 규정하고 "상호 존중과 국가 주권, 북미 안보에 대한 공동 책임을 바탕으로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가안보 강화는 국가적 과제"라며 "전쟁 및 기타 최악의 시나리오를 포함한 모든 비상사태에 대비한다"고 명시했다.

캐나다는 2004년 첫 국가안보전략인 '열린 사회의 수호'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9·11 테러 이후 테러 위협을 비롯해 전염병, 국경·교통 안전 등 복합적 위협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통적으로 국제협력과 다자주의 외교를 중시해온 캐나다가 이번에는 전쟁까지 국가안보 위협의 범위로 명시하고 주권 수호와 국방 역량 강화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눈에 띈다.

새 전략은 경제 안보와 외교, 국방, 공공안전, 정보 등 5개 분야를 국가안보 강화의 기본 축으로 제시했다. 경제 안보와 관련해선 "캐나다의 노동자, 기업, 혁신가들이 외국의 간섭, 간첩행위, 경제적 약탈로부터 자유로운 안전한 토대가 필요하다"며 "단기적 편의보다 장기적 강점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 분야에선 다양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략적 자율성과 회복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경제·안보 관계를 다변화하고 미국과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한편, 인도·태평양 전략과 북극 외교 정책 등 지역 전략도 조정하기로 했다.

제재와 수출입 통제 등 외교 정책 수단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 수집과 분석 능력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방 분야에서는 캐나다군(CAF)에 "캐나다와 캐나다 이익 수호"라는 명확하고 핵심적인 임무를 부여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 현대전의 교훈을 반영해 특수 역량과 훈련을 강화하고, "심층 방어" 역량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2025∼2026 회계연도에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2% 수준으로 늘린 데 이어, 2035년까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방위비 지출 목표인 GDP의 5%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재확인했다. 공공안전과 관련, 외국의 정치적 간섭과 초국가적 조직범죄, 사이버 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https://www.ctvnews.ca/politics/article/new-national-security-strategy-calls-for-worst-case-scenario-preparations-including-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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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출 '꿈의 1조 달러' 눈앞…미·중·독 이어 세계 4위>

10월 수출 1천153억달러 역대 2위…올해 누적 9천300억달러

1조 달러 11월중 달성 확실시…반도체 259% 뛴 564억달러로 수출 견인

*부산항 북항에 수출입 화물이 가득 쌓여 있는 모습

한국의 10월 수출이 1천153억달러를 기록하며 올해 누적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9천억달러를 돌파했다. 연간 수출 1조달러까지 남은 금액이 700억달러에 불과해 우리나라는 이달 중으로 미국, 중국,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이른바 '꿈의 1조달러'를 달성할 전망이다.

산업통상부는 10월 수출액이 1천152억8천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93.7%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9월(1천211억달러)에 이어 역대 월간 수출 2위 기록이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76.0% 늘어난 52억4천만달러로 2개월 연속 50억달러를 상회했다.

이에 따라 올해 1∼10월 누적 수출액은 9천300억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9천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의 수출은 1995년 1천억달러를 돌파한 이후 2004년 2천억달러, 2006년 3천억달러, 2008년 4천억달러, 2011년 5천억달러, 2018년 6천억달러를 각각 넘겼다.

지난해 역대 최대인 7천93억달러를 기록하며 첫 7천억달러 고지에 오른 한국의 수출은 올해 들어 8천억, 9천억달러 벽을 연거푸 허물었다. 지금의 기조를 이어간다면 전인미답의 연간 수출 1조달러를 이달 중에 달성할 것으로 산업부는 전망했다.

10월 수출을 이끈 건 이번에도 반도체였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564억4천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59.4% 급증했다. 지난 9월(603억달러)에 이은 역대 2위 수출액이다. 인공지능(AI)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설비 투자가 지속되며 높은 반도체 단가와 물량이 유지된 영향이다.

반도체뿐 아니라 20대 주력 수출품목 중 18개 품목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컴퓨터 수출은 58억5천만달러로 496.6% 늘었다. AI 서비스 확산에 따른 서버 인프라 투자 확대와 서버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자동차 수출은 18.1% 늘어난 65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 시점 이동(2025년 10월→2026년 9월)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와 하이브리드차 수출 호조세 영향으로 역대 10월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1015351003?section=economy/all&site=topnews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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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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