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이상해요”

*<개기일식 후유증 호소 증가>

지난 8일(월) 있었던 개기일식(total solar eclipse) 당시 일식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해를 똑바로 쳐다보거나 무심코 바라본 사람중에 눈의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 증가하고 있어…

광역토론토의 안과병원에는 개기일식 다음날부터 눈의 이상증상을 상담하려는 전화가 급증…

태양망막증(solar retinopathy)으로 불리는 이상증세 중에는 눈이 뿌옇고 흐릿하거나 물체가 흔들리고 색깔이 흐리게 보인다는 호소가 많아…

전문가들은 이런 증상은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개선될 것이라고 조언…

하지만 저절로 나아자지 않으면 영구손상 가능성도…

전문가들은 일식 전부터 규정에 맞는 정품 안경을 착용할 것을 권장해온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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