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고 병드니 서럽기 한이 없네”

*<노인환자들 LTC 강제이송 논란>

*치매와 암을 앓고 있어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시니어(오른쪽)와 그녀의 딸.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노인환자들의 장기요양원(long-term care home)강제 이송 문제가 연일 캐나다 미디어에 등장…

병원의 응급실 확보를 위해 웬만큼 거동이 가능한 시니어 환자들은 다른 LTC 시설로 이송시키자는 것이 온주정부 행정조처(Bill 7)의 취지…

특히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하루에 400불의 벌금을 부과해 타당성을 놓고 논란 가열…

문제는 시니어들이 원하지도 않는 원거리 LTC나 환경이 열악한 시설로 이송할 경우 노후의 삶이 처참히 망가질 우려가 크다는 점…

치매와 질병으로 24시간 간호가 필요한 온타리오 윈저의 83세 시니어가 겪고 있는 수난 스토리…

*아래 기사 참고…

https://toronto.citynews.ca/2024/04/10/ontario-family-furious-over-400-dollar-per-day-hospital-fine-long-term-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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