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Gardiner Expressway 주말 전면 통제…한국정부 “원유 대체물량 확보에 사활”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사진기사> 노산군으로 강봉된 단종유배길 569년 만에 재현

제59회 단종문화제 첫날인 24일 영월군 청령포에서 조선 제6대 임금이자 비운의 왕 단종이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된 채 나룻배를 타고 청령포로 들어가는 569년 전 단종유배길 행사가 재현됐다.

<노스욕 주택 화재로 70대 남성 사망>

*노스욕 주택 화재 현장

어제(23일) 오후 7시경 노스욕의 주택(Pellatt Avenue, Highway 401 남쪽)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남성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한 남성을 구조했으나 이후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망자가 79세라고 전했다.

또한 성인 여성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화재와 직접 관련 없는 경미한 부상으로 전해졌다.

이 화재로 주택 내부에서 반려견 1마리도 폐사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toronto.citynews.ca/2026/04/23/man-70s-dead-after-fire-in-north-york-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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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iner Expressway 주말 전면 통제…교통 혼잡 우려>

*토론토 도심을 오가는 차량들이 Gardiner Expressway를 이용해 이동하고 있다.

토론토시는 도로 유지보수 및 FIFA World Cup 대비 작업을 위해 Gardiner Expressway의 Humber River~Spadina Avenue 구간을 23일(금) 오후 11시부터 26일(월) 오전 5시까지 양방향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도로 안전성과 시설 개선을 위한 것으로,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우회로 이용과 충분한 이동 시간 확보,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했다.

이번 주말에는 TTC Line 2 Bloor-Danforth의 Kipling~Jane 구간도 토요일 하루 동안 신호 공사로 운행이 중단되며, GO Transit 역시 일부 시간표 조정 및 증편이 시행된다.

https://www.cp24.com/local/toronto/2026/04/22/major-closure-of-gardiner-expressway-planned-for-this-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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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전 하루 1.5조원씩 퍼부어…"중러 대비 전력공백 우려">

토마호크·사드 등 핵심자산 소진해 채우는 데 최장 6년

남중국해·일본·한국 등 아시아 주둔 미군에 최대 악영향

*미 알레이버크급 유도미사일 구축함 '벌클리함'이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뉴욕)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에서 정밀 유도 무기 등 핵심 무기를 대거 소모함에 따라 러시아와 중국 등에 대한 유사시 대응 능력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전 발발 이후 미국이 토마호크 미사일 1천발 이상,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와 패트리엇 등 핵심 방공미사일 1천500∼2천기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당국자들은 현재 소모된 미사일 재고를 채우는 데 최대 6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뉴욕타임스(NYT)도 이란전 발발 이후 미국이 중국과의 전쟁에 대비해 비축했던 장거리 스텔스 순항미사일 1천100기와 패트리엇 미사일 1천200여발 등을 소진해 무기 재고가 우려할 정도로 낮아졌다고 보도했다.

패트리엇 미사일은 1발당 400만달러(약 59억3천만원) 이상으로 지금까지 전쟁 비용은 280억달러(약 41조 5천억원)에서 350억달러(약 51조9천억원), 즉 하루에 10억달러(약 1조5천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된다.

NYT에 따르면 무기 재고 고갈은 아시아에 주둔 중인 미군에 가장 큰 타격을 입혔다. 미군은 이란전 발발 전 남중국해에 있던 에이브러햄 링컨호를 중동으로 재배치했고 일본에 배치돼 있던 강습상륙함과 소속 해병 원정 부대도 중동으로 파견했다.

이란의 드론과 로켓에 대한 방어력 강화를 위해 한국에 있는 사드 반출도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미 상원에서 사드 체계 자체는 여전히 한반도에 있지만 "탄약은 보내고 있다"며 사드 요격미사일은 중동으로 반출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

NYT는 한국이 미국의 아시아 동맹 중 사드 체계를 운용하는 유일한 나라라고 짚었고, 군사위원회에서도 사드 재배치에 따른 대북 억지력 약화에 관한 질문이 나온 바 있다.

무기재고 고갈과 태평양 지역의 경계 태세 약화로 미 국방부는 중국의 대만 침공 시나리오에 대비한 기존 작전 계획을 조정하는 방안까지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이란 전에서 소모된 미사일이 전체 토마호크 재고의 약 27%,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의 3분의 2, 사드 요격 미사일의 80%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처럼 무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군사 충돌이 발생할 경우, 미사일 재고가 채워질 때까지 미군이 전력 공백을 겪게 될 수 있다고 당국자들은 우려했다.

https://www.nytimes.com/2026/04/23/us/politics/iran-war-cost-military.html

https://www.yna.co.kr/view/AKR20260424018551072?section=international/all&site=topnews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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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원유 대체물량 확보에 사활…5월 중 7천462만 배럴 확보">

작년 월평균 도입량의 87%…"중동산 의존도 69%→56%로 낮춰"

청와대는 24일 중동 사태 여파로 인한 원유 수급 불안과 관련해 "원유 대체물량 확보에 사활을 걸고 뛰고 있다"며 "5월 중 작년 월 평균 도입량의 87% 수준인 7천462만 배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4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비상경제 상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며 "수급 차질에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전쟁 발발 직후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4월에 확보했던 원유는 과거 평균의 57% 수준에 그쳤는데, 대체 도입 노력이 성과를 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강 실장은 "미주, 아프리카 등으로부터 물량을 추가 확보해 중동산 의존도를 기존의 69%에서 56%로 13%포인트 낮췄다"고 소개했다.

원유 도입 국가만이 아니라 유조선이 지나는 항로 역시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5월 중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천399만 배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1천600만 배럴을 호르무즈 해협과 무관한 대체 항로를 통해 도입하기로 확정한 것은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 발 빠르게 대응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나프타와 아스팔트 등 원자재 수급 불안과 관련해서는 "핵심 품목의 수급 동향을 일일 단위로 점검하고 신호등 방식으로 위험도를 평가·관리하고 있다"며 "현재 수급 상황만이 아니라 한 달, 세 달 후 상황도 예측해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프타의 경우 자신이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중동을 방문해 확보한 210만 톤(t)이 이달 말부터 순차 도입되면 현재 '빨간색'인 신호등 표시가 노란색으로 바뀔 것이고, 이에 따라 석유화학업체의 가동률도 상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424118751001?section=politics/all&site=topnew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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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25년여만에 최고치 찍었다…반도체 소부장·바이오 견인

코스피 주춤한 사이 1,200선 돌파…외국인 8천억원 '사자'

*24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코스닥이 24일 1,200선을 돌파하며 25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그간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렸던 코스닥도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과 바이오 등 종목의 약진에 힘입어 껑충 뛰어오른 것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은 전장보다 29.53포인트(2.51%) 오른 1,203.84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2000년 8월 4일 이후 약 25년 8개월 만에 최고치다.

코스닥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직전 거래일인 지난 2월 27일 1,192.78을 찍은 후 지난달 4일 978.44까지 밀리며 '천스닥'을 내줬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다가 지난 10일부터 9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가기도 했지만, 코스피에 비해 상승세가 완만해 전날까지 1,170선에 머물며 전쟁 전 수준을 좀처럼 회복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 반도체 대형주가 주춤한 사이 코스닥에 상장된 소부장주와 바이오주 등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25년여 만에 1,200선을 뚫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424123600008?section=market-plus/all&site=major_new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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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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