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등 북미지역에 기록적인 폭설…도시기능 거의 마비 속 모든 학교 휴교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눈폭탄을 맞은 토론토 주택가 모습
<광역토론토에 60cm의 기록적 폭설, 도시기능 마비>
GTA 각급학교 모두 휴교, 각 지자체 제설작업에 안간힘
광역토론토(GTA) 지역에 최대 60cm에 가까운 폭설이 내리면서 토론토 전역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연방기상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빌리 비숍 공항에는 약 56cm의 눈이 쌓였으며, 온타리오 호수 인근 지역이 특히 큰 적설량을 기록했다. 시는 제설 및 복구 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폭설이 내리는 토론토 거리
이번 폭설 여파로 GTHA 전역의 학교와 다수의 데이케어, 일부 시청 산하 공공시설이 문을 닫았다.
토론토시는 Major Snowstorm Condition과 Significant Weather Event를 발령해 스노우 루트 주차를 전면 금지했으며, 눈에 덮인 도로로 인해 운전자들은 주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통 혼란도 심각하다. 토론토 경찰은 24시간 동안 약 43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고, OPP는 GTA 고속도로에서 추가로 수백 건의 사고와 차량 고립 신고에 대응했다.
TTC는 지상 구간을 중심으로 지하철 운행을 대폭 중단했으며, 여러 노선에서 구간 폐쇄와 셔틀버스 운행이 이어지고 있다. 정상화 시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기상 상황도 만만치 않다. 큰 추가 적설은 없을 전망이지만, 이번 주 내내 강한 한파가 이어져 눈이 쉽게 녹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 체감온도는 –22도까지 떨어질 수 있으며, 목요일에는 최고 –13도, 밤에는 –20도까지 내려가는 등 혹한이 지속될 전망이다.
시민들은 당분간 극심한 추위와 교통 불편에 대비해야 할 상황이다.
https://toronto.citynews.ca/2026/01/26/toronto-pearson-snowfall-record-sunday-january-25-w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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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총리 "中과 FTA 안하는데…" 트럼프 관세위협 반박
트럼프 "中과 협정 체결시 100% 관세…캐나다 자멸중" 위협
카니, 무역다변화 시도하며 트럼프 분노 사…트럼프 "주지사 카니" 공세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25일 중국과의 협력을 문제 삼은 트럼프의 '100% 관세' 부과 위협에 대해 캐나다는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할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캐나다가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고 시도하는 와중에 카니 총리가 미국 이외 국가들을 상대로 광폭 행보를 벌이는 가운데 캐나다를 향한 트럼프의 공세도 거세지고 있다.
카니 총리는 이날 "우리가 중국과 한 조치들은 최근 몇 년간 발생한 이슈들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캐나다가 미국, 멕시코와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미국 및 멕시코에 사전 통지 없이는 다른 나라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할 수 없다며 "우리는 중국 또는 다른 경제권과 이 같은 일을 할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카니 총리는 지난 16일 중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새로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선언했다. 두 정상은 중국산 전기차와 캐나다산 유채씨에 대한 관세 인하에도 합의했다.
트럼프는 지난 24일 트루스소셜에 "캐나다가 중국과 협정을 체결한다면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캐나다 상품과 제품에 즉각 100%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25일에도 "캐나다가 체계적으로 자멸하고 있다"며 "중국과의 (무역) 합의는 그들에게 재앙"이라고 말했다.
트럼프가 캐나다를 향해 연일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것은 카니 총리가 최근 들어 대미 관계에 있어 강경 노선으로 전환한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카니 총리는 지난 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설에서 국제관계에 새로운 현실이 정착했다면서 "그것을 있는 그대로 말하자면 강대국 간 대결이 심해지는 체제이며, 이 체제에서 강대국들은 자국 이익을 위해 경제통합을 강압 수단으로 사용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나다와 같은 국가들은 더 이상 현실 순응으로 안전을 살 수 없게 됐다며 "중간 국가들은 함께 행동해야 한다. 우리가 테이블에 없다면 우리가 메뉴에 올랐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니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 시도와 맞물려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반면 트럼프는 카니 총리의 발언을 지적하며 "캐나다는 미국 덕분에 존재한다"며 "다음 연설 때는 그걸 기억해야 한다. 마크(카니 총리의 이름)"라고 말했다.
이에 카니는 캐나다로 귀국 후 연설에서 "캐나다는 미국 덕분에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캐나다는 우리가 캐나다인이기 때문에 번영한다"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트럼프는 24일 캐나다에 대한 100% 관세 부과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주지사(Governor) 카니'라는 호칭을 처음 썼다.
트럼프는 앞서 자신과 껄끄러운 관계였던 저스틴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를 향해 '주지사 트뤼도'란 호칭을 썼지만, 카니 총리에겐 주지사 호칭 사용을 중단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카니 총리의 전략 수정에 국내외적인 요인이 동시에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https://www.cbc.ca/news/politics/carney-canada-trump-tariff-threat-china-trade-9.706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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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오지마" 美 초강력 눈폭풍…팬데믹급 결항·최소 11명 사망
남서부→북동부 인구절반 영향권, 100만가구 정전…22개주·워싱턴DC 비상사태
"목숨 위험한 체감한파"…정부 "집안에 머물고, 도로로 나오지 마라" 당부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 눈이 쌓여 있는 모습
(워싱턴)강력한 눈폭풍이 미국에 상륙해 폭설과 결빙에 따른 대규모 정전 사태와 항공편 결항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눈 폭풍은 25일 남부를 거쳐 중부와 북동부로 이동하며 영향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26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눈과 진눈깨비, 얼음비에 최악의 한파까지 겹치며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26일 새벽 기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텍사스, 테네시주 등에서 10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겪었다. 전날 눈폭풍의 영향권에 들었던 남부 지역에서 정전 피해가 컸다.
전선이 강추위로 얼어붙은 눈비의 무게와 강풍 때문에 끊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 복구까지 며칠이 걸릴 전망이다. 25일 하루만 항공편 1만1천여편 취소됐고 전날까지 포함하면 주말 새 1만7천건 이상이 결항했다.
1만편은 미국에서 하루에 운항하는 전체 항공편의 4분의 1에 육박했다. 이런 결항 규모는 전례없이 광범위한 방역규제가 단행된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나 볼 수 있었다. 하루에 항공편이 가장 많이 취소된 것은 팬데믹 진입기이던 2020년 3월 30일 1만2천143편이었다.
항공편 취소는 필라델피아, 뉴욕, 뉴저지, 워싱턴DC, 노스캐롤라이나 등 동부 지역 공항에 집중됐다. 눈폭풍이 계속되면서 26일 예정된 항공편도 이미 수천편 취소됐다.
*눈 내리는 미국 보스턴 로건공항
이번 눈폭풍으로 미국 전역에서 현재까지 최소 11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언론은 보도했다. 뉴욕 5명, 테네시 3명, 텍사스 1명, 루이지애나 2명이며 저체온증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국립기상청(NWS)은 뉴욕과 보스턴 등 북동부 지역에 30∼6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폭풍이 지나간 뒤에도 남부부터 북동부 지역에 이르기까지 극심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기상청이 한파 경보나 주의보를 내린 지역은 이날 현재 43개주에 달하며 9천만명 정도가 그 영향권에 포함됐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이 "매서운 추위와 위험할 정도의 낮은 체감 온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기반 시설 전반에 걸친 피해가 상당 기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https://www.cnn.com/weather/live-news/winter-storm-forecast-snow-ice-01-25-26-cli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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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캐나다로 출국…"60조 잠수함 수주, 韓 진심 전할 것"
"생산유발 효과만 40조, 2만개 일자리 창출…수주 가능성 높이도록 최선"
김정관 산업부 장관 동행…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특사단 합류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캐나다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서울)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6일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 협력 특사 자격으로 방위산업 협력 강화 논의를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 특히 총 60조원 규모에 달하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사업을 한국 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일정의 목표다.
강 실장 외에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등이 특사단으로 동행한다. 수주전에 뛰어든 한화오션을 비롯해 현대차그룹, HD현대 등 기업 관계들자도 함께 캐나다를 향한다.
강 실장은 출국길 인천공항에서 "이번 수주 건은 최근 진행된 방산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국내 생산 유발 효과만도 최소 40조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수주에 성공하면 300개 이상의 협력업체 일거리가 주어지고 2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강 실장은 "현재 해당 잠수함 사업의 수주 대상이 대한민국과 독일 양국으로 압축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독일은 제조업 강국인 데다 우리에게도 잠수함 개발 기술을 전수한 나라다. 녹록지는 않은 상황"이라며 지금부터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대규모 방산 사업은 무기의 성능이나 개별기업의 역량만을 앞세워 도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캐나다 정부 최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양국 간 산업·안보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직접 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캐나다에는 '진짜 친구는 겨울에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는데, 이번 주 캐나다가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혹한이라고 한다"며 "대한민국의 진심을 전달해 수주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다면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한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CPSP 사업 등 정부의 캐나다 방산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특사단에 합류한다. 정 회장의 합류는 한국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전방위로 뛰고 있는 특사단을 측면에서 지원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정부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다양한 산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만큼 현지에서 협력 가능한 분야를 모색하는 차원에서 정 회장이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캐나다가 보유한 풍부한 천연자원에 주목하고 수소 분야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협력 방안을 조심스럽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생산, 충전, 저장, 활용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캐나다 업체인 넥스트하이드로젠과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시스템 공동 개발·사업화 업무협약'(MOU)을 맺기도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126031251003?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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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일어나야"…오바마·클린턴, 잇단 총격사망에 저항 촉구
美이민당국에 의한 총격사망에 오바마 "美가치 공격받는다는 경종…분노 정당"
클린턴 "미국 민주주의 분기점, 250년만에 자유 내줘버리면 되찾지 못할 수도"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워싱턴)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등 민주당 소속 전 미국 대통령들이 최근 잇따라 총격 사망사건을 유발한 트럼프의 강경 이민단속을 비판하면서 시민들이 일어서서 목소리를 내도록 촉구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성명에서 "알렉스 프레티 살해는 가슴 아픈 비극이다. 또 정당과 상관없이 모든 미국인에게 한 국가로서 우리의 여러 핵심 가치가 갈수록 공격받고 있다는 경종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을 비롯한 연방정부 요원들이 "미국 주요 도시 주민들을 위협하고, 괴롭히며, 도발하고, 위험에 빠뜨릴 목적으로 고안된 것으로 보이는 전술"을 아무런 제지 없이 펼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미국인의 분노가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미국인은 미니애폴리스와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평화 시위 물결을 지지하고 영감을 얻어야 한다"면서 "불의에 맞서 목소리를 내고, 기본적인 자유를 지키며, 정부에 책임을 묻는 일은 궁극적으로 시민인 우리 각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미니애폴리스에서는 지난 7일 37세 여성 르네 굿이, 지난 24일에는 37세 남성 알렉스 프레티가 이민단속 요원들의 총에 맞아 숨졌다. 굿과 프레티는 미국 시민이었다.
트럼프는 이 두 사람이 단속 요원들의 생명을 위협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주변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에 드러난 정황은 이런 설명과 어긋난다. 굿과 프레티가 숨진 미니애폴리스를 비롯한 미국 주요 도시에서는 강경 이민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시위대에게 최루탄을 쏘며 대처하는 모습
오바마 전 대통령은 두 사람의 피살 경위에 대한 행정부의 설명이 제대로 된 조사에 근거를 두고 있지 않으며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또 트럼프와 행정부 당국자들이 요원들의 기강을 잡고 책임을 규명하기보다는 갈등 심화를 원하는 것 같다면서 행정부가 지금까지의 접근 방식을 재검토하고, 미네소타주와 미니애폴리스시 지방정부와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미국의 민주주의가 분기점을 맞았다며 "만약 우리가 250년만에 자유를 내줘버린다면 영영 되찾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내리는 결정들과 우리가 취하는 행동들이 앞으로 여러 해 동안 우리 역사를 형성하는 그런 순간들은 한 사람의 일생에서 몇 차례밖에 없다"며 "지금이 바로 그런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민주주의의 약속을 믿는 우리 모두가 일어나서 발언하고 우리 나라가 여전히 '우리 미국 국민'의 것임을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트럼프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시민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우리가 우리 눈으로 본 것을 믿지 말라고 하고, 갈수록 적대적 전술을 강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cnn.com/2026/01/25/us/alex-pretti-shooting-minneapolis-videos-witnesses-in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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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스닥' 돌파 코스닥, 7% 급등 마감…시가총액 사상최대
기관 2조6천억원 순매수하며 폭풍 쇼핑…한때 매수 사이드카 발동
2004년 코스닥 지수개편 후 최고치 경신…하루새 시총 39조원↑
*코스닥 지수가 4년여만에 1,000선을 넘어선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서울) 4년여만에 1,000선을 다시 밟은 코스닥 지수가 그간의 설움을 한 번에 갚기라도 하려는 듯 7% 넘게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코스피는 장 초반 '오천피'를 탈환하며 강세를 보인 것이 무색하게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에 밀려 4,940대로 내려앉았다.
2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0.48포인트(0.81%) 내린 4,949.59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7.47포인트(0.15%) 오른 4,997.54로 개장한 직후 사상 최고치인 5,023.76까지 치솟았으나, 빠르게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조7천151억원을 순매수하며 장 초반 강세를 견인했으나, 기관이 1조5천42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도 1천66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3천3억원과 2천694억원 매수 우위를, 외국인이 5천818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코스닥은 전장보다 70.48포인트(7.09%) 급등한 1,064.41로 장을 마쳤다. 이는 2004년 코스닥 지수체계 개편 이후 최고치다. 시가총액 역시 전날보다 38조9천억원 많은 582조9천억원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코스닥 지수는 9.97포인트(1.00%) 오른 1,003.90으로 개장한 뒤 지속적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는 흐름을 보였으며, 이 과정에서 장중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작년 4월 10일 이후 291일 만에 처음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2조6천9억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을 강하게 끌어올렸다. 이는 코스닥 시장에서의 기관 일별 순매수 규모로는 역대 최대 기록이다. 특히 금융투자(2조1천12억원) 순매수 강도가 강했고, 연기금 등(1천487억원)도 적지 않은 금액을 순매수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126116351008?section=economy/all&site=topnews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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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