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토론토 한인대축제 역대급으로”…토론토 가톨릭 교육청 언어수업 축소 파장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2026 토론토 한인대축제, 역대급 라인업으로 26주년 화려한 비상

- ASC2NT, CATCH THE YONGE, NouerA, GRANADA 등 4개 K-POP 아이돌팀 콘서트

*전북도립국악원 풍물국악단 판소리

*ASC2NT

- K-POP  DJ Moobek과 Expen

- 전북자치도립국악원 풍물국악단 & 판소리팀 출연 

- K-한복쇼 & K-뷰티파빌리온 등 설치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노스욕 멜 라스트먼 광장에서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TKFA, 회장 윤선영)가 주관하는 ‘2026 토론토 한인 대축제(TKF)’가 역대 최대 규모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26주년을 맞은 TKF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역동적인 프로그램으로 토론토 시민들을 맞이한다.

■ K-Pop과 전통의 만남, 3일간의 문화 향연

올해 무대는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는 K-POP 그룹들이 책임진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ASC2NT(어센트), Catch the Young(캐치더영), NouerA(누에라), 그리고 실력파 퓨전국악 걸그룹 Granada(그라나다) 가 사흘 내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DJ MOOBEK과 실력파 래퍼가수 우인이 참여하는 ‘K-POP DJ Show’가 펼쳐져 광장을 거대한 야외 파티장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전통 예술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모국  전북도립국악원의 풍물국악단과 판소리 명창 등 10인의 고수가 깊이 있는 공연을 선사하며,  토론토 세실한복이 마련한 한복 패션쇼와 퍼레이드가 진행되어 한국 복식의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Hanbok Fashion Show

■ 오감 만족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올해는 마켓 섹션 내 특별 행사도 풍성하다. K-Beauty Pavilion에서는 최신 스킨케어 신제품과 화장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지난해 케데헌 애니메이션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김밥 체험관을 오픈해 본인 취향의 김밥을 직접 만들고 시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 안전 최우선 및 제작 인프라 업그레이드

TKFA 측은 역대급 인파에 대비해 금요일 시작 시간을 오후 1시로 앞당기고 현장 인프라를 대폭 개선한다.

대규모 공연을 위해 무대 면적을 확장하고, 광장 곳곳에 고화질 LED 멀티스크린을 배치해 관람 편의를 높인다.

특히 최근 3년간 방문객이 1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안전 관리 스태프를 전년 대비 대폭 증원할 계획이다.

80여개가 넘게 설치될 음식과 마켓부스, 치맥가든 섹션에는 경찰 및 경비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펜스, 바리케이트등 안전시설물을 보강하며 줄서기 혼잡을 막기 위한  온라인주문 시스템 도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청 관계자들과 행사장 디자인 및 안전 계획안을 재검토중이라고 밝혔다.

TKF 관계자는 “사상 최초 4개 아이돌팀 공연부터 정통 국악, K-푸드까지 한국 문화의 정수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캐나다 대표 다문화 축제로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협회측은 준비가 완료되는대로 곧 무대경연 및 밴더신청 및 자원봉사자 온라인 신청을 6월초경 오픈할 계획이다

행사문의: 이영희 사무국장(Executive Director, 416-302-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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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역사, 토론토 가톨릭 교육청 언어 수업 전격 축소

"일자리 상실·아이들 교육권 침해" 반발 확산

*덕 포드 온주총리와 Paul Calandra 교육부장관

토론토 가톨릭 교육청(TCDSB)이 50년 넘게 유지해 온 주중 국제 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차기 학년도(2026-2027)부터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이에 반대하는 청원 운동이 거세게 일고 있다.

마리아 리조 TCDSB 교육위원이 발안한 '약속을 지켜라 덕 포드(Keep your word Doug)' 온라인 청원은 출범 24시간 만에 6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으며, 앞서 학부모회가 주도한 유사 청원에도 이미 2,000명 이상이 동참했다.

이번 조치는 주 정부가 임명한 감독관이 교육청의 재정 적자를 줄이고 하루 300분의 필수 수업 시간을 확보하겠다는 명목 하에 단행한 대규모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이번 결정으로 유치부(JK)부터 8학년까지 약 1만 9,000명의 학생들이 정규 수업 시간 내에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스페인어, 우크라이나어 등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를 잃게 됐다.

교육청 측은 주중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대신 토요일 수업으로 전환해 언어 학습 기회를 계속 제공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여러 학년이 한 교실에 섞여 수업을 받게 되어 교육의 질이 떨어지고 사실상 '탁아 서비스'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아울러 이번 전격적인 프로그램 축소로 인해 언어 강사 등 관련 종사자 77명이 한순간에 일자리를 잃게 됐다.

캐나다공공노조(CUPE) 관계자는 "학부모들에게 안내문이 발송되기 불과 몇 분 전에야 감원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교육청의 일방적이고 미숙한 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실직 위기에 처한 강사들 중 상당수가 50대 후반의 고연령층이어서 재취업이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cp24.com/local/toronto/2026/05/29/it-breaks-my-heart-hundreds-sign-petition-after-sudden-cuts-to-50-year-old-tcdsb-language-c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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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캐나다 총리 "강한 캐나다, 美 위대하게 하는데 도움"

무역갈등 넘어 자동차·에너지·광물 분야서 美와 새 파트너십 제안

*뉴욕경제클럽에서 연설하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28일 캐나다와 미국 간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한 캐나다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카니 총리는 이날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경제클럽 연설에서 "더 강한 캐나다는 더 좋은 동맹이기 때문"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카니 총리는 미국이 석유를 비롯해 천연가스, 전력, 알루미늄, 비료, 니켈, 구리, 산업재 등 캐나다 생산품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양국이 이 분야에서 협력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거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캐나다 정부가 새로운 경제 관계를 재정립하기 위해 자동차와 알루미늄, 에너지, 광물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제안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 개정을 위해 멕시코 정부와 3차 공식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무역 갈등이 고조돼 온 캐나다와는 협상을 중단한 상태다.

트럼프는 캐나다가 자동차·철강 관세 부과에 맞불 관세로 보복하고 미국산 주류를 매대에서 치우는 등 강경하게 버티는 것에 강한 불만을 표출해왔다.

카니 총리는 미·캐나다 간 무역 갈등을 "잘 헤쳐 나갈 것"이라고 낙관하면서도 캐나다가 미국 요구에 순종적으로 따르던 기존 관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529004100072?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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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고 코스피, 8,500 턱밑까지…'소외된' 코스닥 2%대↓

종전 기대·삼전 HBM4E 샘플 출하·젠슨 황 방한 예정 등 '호재'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 78.3조로 사상 최고…삼전, 우선주 포함 시총 2천조원 돌파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서울)코스피가 29일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질주를 이어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0.86포인트(3.55%) 오른 8,476.15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27일 각각 기록한 종가 기준 최고치(8,228.70)는 물론, 장 중 최고치(8,457.09)도 경신한 것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9.02포인트(2.43%) 오른 8,384.31로 출발해 내내 상승세를 유지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 투자자가 2조3천660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4천14억원, 1조68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6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다만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는 1조7천24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 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1원 오른 1,507.9원을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 상승에는 종전 기대감에다 삼성전자의 HBM4E 샘플 출하 및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9.56포인트(2.68%) 내린 1,074.80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7.79포인트(0.71%) 오른 1,112.15로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증시 자금이 코스피와 반도체 대형주 위주로 집중되면서 코스닥 시장이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모습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3천101억원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천6억원, 174억원 순매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529122651008?section=market-plus/all&site=topnews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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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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