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벚꽃 피기 시작

*<UT 로버츠도서관 등에 꽃망울 활짝>

*벚꽃이 피기 시작한 토론토대학 캠퍼스에서 즐거워하는 시민

봄의 전령사인 벚꽃이 마침내 토론토에서도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

토론토의 벚꽃은 보통 4월 말에서 5월초 사이에 피는데, 지난 겨울동안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올해는 보름 정도 일찍 피기 시작…

토론토대학 로버츠도서관(Robarts Library) 주변엔 벚꽃이 피기 시작해 시민들의 발길 사로잡아…

하지만 벚꽃 명소인 하이파크(High Park)엔 아직 몽우리만 나와…

도심의 벚꽃이 먼저 피는 것은 도심의 온도가 외곽보다 더 높기 때문…

날씨가 온화할 경우 로버츠도서관은 내일(화)부터, 하이파크는 목요일 경에 활짝 피기 시작할 전망…

나흘~열흘 정도 지속되는 벚꽃은 한국에선 이미 20여일 전에 피었다가 벌써 져버린 상태…     

https://www.thestar.com/news/gta/toronto-cherry-blossoms-are-blooming-early-heres-where-you-can-see-them-now/article_800af03e-fb23-11ee-981a-c75dbb09d6d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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