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take me for granted

*<오늘의 Survival English>

*“나를 함부로 대하지 마요. 난 필요하면 주저 없이 떠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우리는 살면서 너무도 소중한 것들을 당연시하면서 그 존재에 대해 감사한 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공기, 물, 불 등 일반적인 대자연 환경은 물론이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자녀들에게 베푸는 부모님의 무한사랑을 당연하게 여기며 고마워 할 줄 모르는 것이죠.

이래서는 안 되겠으며 오늘은 이런 표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Don’t take me for granted”는 기본적으로 ‘나를 당연하게 여기지 마’라는 뜻이지만,

상황에 따라 ‘나를 무시하지 마’, ‘내 존재나 노력을 가볍게 보지 마’라는 뉘앙스로 자주 쓰입니다.

“You always cancel our plans at the last minute”

(당신은 항상 막판에 약속을 취소하는군요)

“I’m sorry, I didn’t mean to upset you”

(미안해요. 당신 기분을 상하게 하려던 건 아니에요)

“Don’t take me for granted. My time matters too”

(나를 무시하지 마요. 내 시간도 소중하다고요)

2.“You never say thank you when I help you”

(내가 도와줘도 당신은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어요)

“Oh, I didn’t realize that”

(아, 그랬는지 몰랐어요)

“Don’t take me for granted. I won’t always be here to help”

(나를 당연하게 여기지 마요. 내가 항상 도와줄 순 없어요)

3.“You keep ignoring my messages”

(당신은 계속해서 내 메시지를 무시하고 있어요)

“I’ve just been really busy”

(요즘 정말 바빴어요)

“Still, don’t take me for granted. I deserve some respect”

(그래도 나를 무시하지 마요. 나도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구요)

4,“Sometimes it feels like you don’t appreciate what I do for you”

(가끔 당신은 내가 당신을 위해 해주는 걸 당연시 하는 것 같아요)

“I do appreciate it, really. I just don’t say it enough”

(정말로 고맙게 생각해요. 표현을 잘 못할 뿐입니다)

“Then show it. Don’t take me for granted”

(그럼 표현을 해줘요. 나를 무시하지 말고)

5.“You act like I’ll always wait for you”

(당신은 내가 항상 기다릴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That’s not what I meant”

(그런 뜻은 아니었어요)

“Well, don’t take me for granted anymore”

(어쨌든 이제 더이상 나를 무시하지 말아요)

6,“You never thank your parents”

(당신은 부모님께 고맙다는 말을 절대로 안하지요)

“Well, I guess I just take them for granted”

(그러게요, 그분들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7,“Don’t take her help for granted”

(그녀의 도움을 당연하게 여기지 마세요)

“You’re right. I should show more appreciation”

(맞아요. 좀 더 고마움을 표현해야겠어요)

*ROM 한국관 상설 한인큐레이터 확보를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

8,“I took good health for granted until I got sick last year”

(제가 작년에 아프기 전까진 건강을 당연한 줄 알았어요)

“Yeah, we never realize how lucky we are until we lose it”

(맞아요, 건강을 잃어보기 전엔 우리가 얼마나 행운인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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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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