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never know”
*<오늘의 Survival English>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혹시 누가 알아요?”
우리말로 보통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를 영어로는 “You never know”라고 하죠.
이때 주어 You는 ‘당신’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사람들, 즉 불특정 다수를 뜻합니다.
이처럼 You가 보통의 일반사람을 가리키는 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Let’s see how it goes.
I mean, you never know”
(지켜보자구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까)
*이때 You는 ‘당신’이 아니라 ‘일반적인 보통사람’을 의미.
비슷한 말로 Who knows?: 혹시 누가 알아요?
2,“You never know what’s gonna happen in life”
(살다 보면 어떤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몰라요)
“Well, you get what you pay for”
(값을 치른 만큼의 가치를 얻는 법이죠, 싼 게 비지떡이다)
3,다음 대화 내용이 무슨 뜻일까요?
“I’m sweating like a dog”
(제가 땀을 비오듯 흘리고 있네요)
“Oh, you can’t tell”
(글쎄요, 사람들이 잘 모르겠는데요)
*여기서 tell은 ‘정확히 알다, 판단하다’의 뜻
4,“I can’t tell”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You can’t really tell”
(사람들이 그냥 봐서는 전혀 모르겠는데요)
5,“Can you tell that I got a tan?”
(내가 햇볕에 탄게 티가 나나요?)
“You cant’ tell”
(그런 티가 안나요. 사람들이 몰라볼걸요)
6,“I can’t tell the difference”
(저는 차이점을 모르겠는데요) vs.
“You can’t tell the difference”
(일반사람들은 차이점을 잘 모릅니다)
7,“You can’t tell, because she’s so chill about it”
(그녀가 너무도 태연하게 굴어서 아무도 눈치를 못챕니다)
8,“It’s so well-made that you can’t tell the difference”
(그것이 워낙 잘 만들어져서 사람들이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9,(tell의 보통 쓰임새)
“You can’t tell anyone”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돼요)
10,(일반 보통사람을 지칭하는 they)
“They say time heals everything/ all wounds”
(사람들이 말하길, 세월이 약이라고 하잖아요)
11, “Time will tell”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죠)
12,“These days, we rely heavily on new technology”
(요즘 시대에 우리는 신기술에 엄청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때 we도 일반 보통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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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