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 Over Troubled Water

*<오늘의 Survival English>

*사이먼과 가펑클의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영어의 숙어(idiom)나 속담(proverb)을 많이 알고 있으면 대화할 때 유용하게 쓸 수가 있습니다.

Bridge(다리, 가교역할을 하다)도 그 중 하나죠.

오늘은 bridge가 들어간 표현들을 복습합니다.

1,(미리 걱정하지 말자)

“Let’s cross that bridge when we come/get to it”

(미리 걱정하지 말아요. 그때 가서 대처하면 되잖아요)

2,“What if he rejects our proposal?

(그가 우리의 제안을 거절하면 어떡하죠?)

“I hear you, but we’ll cross that bridge when we get there”

(그 마음 이해해요, 하지만 그건 그때 가서 정하면 됩니다)

3,“Don’t worry about the interview now.

We’ll cross that bridge when we come to it”

(지금 인터뷰 걱정 하지 마세요. 일이 닥치면 그때 생각하자구요)

4,(돌이킬 수 없게 만들다: Burn bridges)

"Don't burn your bridges when you quit your job"

(직장을 그만두면서 퇴로를 끊지 마세요. 즉 어떤 경우에도 적을 만들지 말라는 뜻)

5,"Even though we separate,

I don't want to burn bridges between us"

(우리가 헤어지더라도 연을 완전히 끊고 싶진 않아요)

6,,(이미 지나간 일: Water under the bridge)

“We had our disagreements in the past,

but that's all water under the bridge now”

(예전엔 우리가 다툰 적도 있었지만, 이젠 다 지나간 일이죠)

7,(관계를 개선하다, 화해하다: Build bridges)

“We need to build bridges with our competitors instead of fighting them”

(경쟁자들과 싸우기보다는 관계를 개선해야 해요)

8,( 너무 무리한 일: A bridge too far)

“Starting another project now might be a bridge too far”

(지금 또 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건 너무 무리일 수 있어요)

9,다음은 사이먼과 가펑클의 유명한 노래를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1970년대 한국에서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로 번역돼 큰 인기를 모았었지요.

<Bridge Over Troubled Water> - Simon & Garfunkel (1970)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당신이 지치고 자신이 작게만 느껴질 때)

When tears are in your eyes

(당신의 눈에 눈물이 고일 때)

I will dry them all

(제가 그 눈물을 닦아줄께요)

I’m on your side

(저는 당신 편이에요)

When times get rough

(힘든 시간이 다가오고)

And friends just can’t be found

(친구를 찾을 수 없을 때)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물살 위에 놓인 다리처럼)

*I will lay me down

(제가 다리가 되어 드릴께요)

*두번 반복 (이상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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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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