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wondering if~”
*<오늘의 Survival English>
*“혹시 저를 좀 도와주실 수 있을지…”
사람간 대화에선 때로 직설적인 화법보다 약간 에둘러 말하는 것이 더 예의 바르고 설득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령, “저 좀 도와줄 수 있어요?"라기 보다
“혹시 저 좀 도와주실 수 있나 해서 여쭤봅니다”라고 하면 훨씬 예의 있게 들리겠죠.
오늘은 이와 관련한 표현들을 알아봅니다.
1,(가능성 여부를 물어볼 때: I was wondering if)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help me with something”
(혹시 저를 좀 도와주실 수 있나 해서 물어보는데요)
*이렇게 I was wondering if~를 쓰면
“Can you help me?”라고 하는 것보다 훨씬 정중해보입니다.
2,“I was wondering if you’d like to join me for lunch” 또는
“I was just wondering if you were free for lunch today”
(혹시 오늘 저와 점심 함께 할 수 있을까 해서요)
3,“Something has come up at work.
I was wondering if I could reschedule”
(회사에서 무슨 일이 좀 생겨서 그러는데,
혹시 일정을 재조정할 수 있을까 해서요)
4,“It’s not easy for me to ask this, but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put in a good word with my boss”
(이런 부탁을 드리기 곤란하지만,
제 상사께 저에 대해 좋게 말씀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put in a good word (with someone): “~에게 좋게 말해주다, 추천해주다”
5,“I was just wondering if you’d be interested in it”
(그냥 혹시 당신이 그것에 관심 있으실까 해서 여쭤본 거예요)
6,(물건을 사면서 흥정할 때)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give me a discount”
(혹시 할인 좀 해주실 수 있을까 해서 물어보는데요)
7,(~하면 어떨까 해서: I was thinking)
“I was thinking we could go to a movie tonight”
(오늘 밤 영화 보러 가면 어떨까 생각했지요)
8,“I was thinking we could grab dinner together”
(우리 같이 저녁 먹으면 어떨까 하는데요)
9,“Do you have any plans tonight?
I was thinking we could catch up over a drink”
(오늘 저녁에 무슨 계획 있나요?
술이나 한잔 하면서 근황 얘기 좀 나눌까 했지요)
10,“I was thinking we could have pizza for dinner”
(저녁은 피자 먹으면 어떨까 생각했죠/ 저녁에 피자 먹는 거 어때요?)
11,“I was thinking maybe we could do this instead”
(그거 대신에 우리 이걸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우리 차라리 이걸 하는 게 어떨까 싶어요)
*다음엔 이와 유사한 “I was hoping~”에 대한 용례들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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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