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cently took up tennis
*<오늘의 Survival English>
*“저한테 뭐라고 하지 마세요”
영어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구동사’(phrasal verb)가 아닌가 합니다.
이는 동사(verb) + 전치사(preposition) 또는 부사(adverb)가 결합해서 새로운 의미를 가지는 표현이지요.
이는 비영어권 이민자들이 사용하기가 가장 어려운 표현들이며, 달달 외우지 않으면 쉽게 쓰기가 곤란합니다. ㅠ
문제는 이들 구동사가 명확한 1개의 단어보다 일상에서 더 자연스럽게 쓰이기 때문에 반복해서 숙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죠.
오늘은 무수한 구동사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 take가 들어간 표현들을 알아봅니다;
1.(닮다, 닮아가다: take after)
“Your son is so outgoing!"
(당신 아들은 참 활발해요)
“He really takes after his dad. He’s the life of every party”
(아빠를 꼭 닮았어요. 아빠가 어디 가든 분위기 메이커거든요)
2,“He’s really into science, huh?"
(그 아이가 과학에 정말 푹 빠졌네요?)
“Yeah, he takes after his grandfather, who was a professor"
(네, 할아버지를 닮았어요. 할아버지가 교수셨거든요)
3,“You sing so well. Where did you learn that?”
(당신 정말로 노래를 잘하시네요. 어디서 배운 거에요?)
“I guess I take after my mom. She used to sing in a choir”
(엄마를 닮았나 봐요. 엄마가 합창단에서 노래하셨거든요)
4.(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다: take up)
“I need a new hobby. Any suggestions?"
(제가 새로운 취미가 필요한데, 추천할 거 있어요?)
“Why don’t you take up painting? It’s really relaxing”
(그림 그리기를 시작해보는 건 어때요? 진짜 힐링이 돼요)
5,“You look great! Have you been working out?"
(요즘 당신 몸이 좋아졌어요! 무슨 운동하시나요?)
“Yeah, I recently took up tennis”
(네, 최근에 테니스를 시작했어요)
6,“What do you usually do after work?"
(퇴근 후에는 보통 무엇을 하시나요?)
“I took up cooking last month, so I practice new recipes"
(지난달부터 요리를 배우기 시작해서 새로운 레시피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7,(화풀이하다: take out on)
“Why are you so short with me today?”
(당신 오늘 저한테 왜 그렇게 퉁명스러워요?)
"Sorry, I shouldn’t take it out on you. I had a rough day at work”
(미안해요, 당신한테 화풀이할 건 아니었어요. 회사에서 하루 종일 힘들었어서)
8,“Don’t take it out on your little brother. He didn’t do anything”
(동생한테 화풀이하지 마요. 그는 아무 잘못 없어요)
"You’re right, I’ll calm down”
(맞아요, 제가 진정할게요)
9,“You slammed the door again!"
(당신, 또 문을 쾅 닫았네요!)
“I know, I was upset. I won’t take my anger out on the house anymore”
(알아요, 제가 속이 상했어요. 이제 집에다 화풀이 안 할게요)
10,(일을 맡다 / 도전하다: take on)
"We need someone to lead this project”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이끌 사람이 필요해요)
"I’ll take it on. I think I can handle it"
(제가 맡겠습니다.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11,“That’s a lot of responsibility. Are you sure?"
(그건 책임이 엄청 큰데, 괜찮겠어요?)
"Yeah, I’m ready to take on the challenge"
(네, 저는 도전할 준비가 됐습니다)
12,“Why did you take on so many extra shifts?”
(왜 그렇게 초과 근무를 많이 맡은 거에요?)
"I need the money, and besides, I don’t mind the work"
(돈이 필요해서 그럽니다. 그리고, 일 자체는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