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still miss home?”

*<오늘의 Survival English>

*“고향이 그리울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은 한국의 추석이지요. 지금 이 시간이면 고국은 이미 추석명절을 지낸 후 오붓한 저녁시간들을 보내고 있겠지요.

저는 25년째 캐나다생활을 하고 있지만 오늘같은 명절 때면 고국의 고향이 매우 그립습니다.

비록 해외에 살고 있지만 고향에 대한 향수(homesickness, nostalgia for my hometown)는 자연스런 정서이겠죠.

오늘은 이민자로서 이런 표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How long have you been in Canada?"

(캐나다에 오신지 얼마나 됐습니까?)
"It’s been 25 years" 또는 "I’ve been here for 25 years"

(25년째입니다)

2,"Has your English improved a lot?"

(영어는 많이 늘었나요?)

"Not really…" 또는 “Not so much"

(뭐, 별로요...)

3,"How’s your English coming along?"

(영어는 좀 늘었어요?)

"Better now. At first, even grocery shopping felt stressful"

(지금은 나아졌어요. 처음엔 장 보러 가는 것도 스트레스였거든요)

4,"Do you still miss home around Chuseok?"

(지금도 추석 때 고향이 그리워요?)

"Yeah, I really do. I miss my mom’s songpyeon the most"

(네, 정말요. 특히 엄마가 만든 송편이 제일 그리워요)

5,"What was the hardest part of settling here?"

(여기 정착하면서 뭐가 제일 힘들었어요?)

"Honestly, finding my first job. I had no local experience"

(솔직히 첫 직장을 구하는 게 어려웠어요. 현지 경력이 없었거든요)

6,"Do you celebrate Chuseok here too?"

(여기서도 추석을 보내나요?)

"Yes, with some Korean friends. We make a small feast together"

(네, 한국 친구들이랑 함께 작은 잔치를 하죠)

7,"Do you still feel homesick?"

(아직도 향수병을 느끼나요?)

"Less now, but special holidays make me miss family a lot"

(지금은 덜하지만, 명절 같은 특별한 날엔 가족이 정말 그리워요)

8,"What’s one thing you like about living in Canada?"

(캐나다 생활에서 좋은 점 한 가지는 뭐가 있을까요?)

"The diversity. I can meet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다양성이요. 전 세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9,(헤어질 때 쓰는 인사말)

"It was nice catching up today"

(오늘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하니 좋았어요)

"Yeah, let’s touch base again next week"

(네, 다음 주에 또 연락해요)

10,"Thanks for the coffee"

(커피 고마워요)

"Anytime. Let’s stay in touch"

(언제든지요. 계속 연락합시다)

11,"I’ll check the schedule and let you know"

(일정 확인해서 알려줄게요)

"Great. Catch you later"

(좋아요. 나중에 봐요)

12,"Take care on your way home"

(조심해서 가세요)

"You too. See you around"

(당신도요.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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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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