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me to your senses
*<오늘의 Survival English>
*“여보, 제발 정신 좀 차려요”
자주 말씀 드리지만 영어에서 가장 어려운 ‘구동사’(phrasal verb, 句動詞).
동사(verb)에 전치사(preposition), 부사(adverb) 등이 결합해 전혀 새로운 뉘앙스의 표현이 생성됩니다.
go, come, put, take, pull, get, turn, bring, break, set…
이런 동사가 들어간 표현들은 수시로 반복 연습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come이 들어간 구절에 대해 연습합니다.
1,(생각을 바꾸다: come around)
"Are you still against moving to the new city?"
(당신은 아직도 새 도시로 이사가는 것에 반대합니까?)
"Not really. I’ve come around to the idea. It might be good for us"
(아니요. 생각을 좀 바꿨어요. 우리한테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2,"I never thought you’d join our team"
(당신이 우리 팀에 들어올 줄은 몰랐어요)
"Yeah, I came around after seeing how passionate you all are"
(네, 당신들의 강렬한 열정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3,"She didn’t want a pet at first"
(그녀는 처음엔 반려동물을 원치 않았어요)
"True, but she came around once she met the puppy"
(맞아요, 근데 강아지를 보더니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4,"Your dad still doesn’t like the plan?"
(당신 아버지는 아직도 그 계획이 마음에 안 들어하세요?)
"He’ll come around eventually. He just needs time"
(결국은 생각을 바꾸실 겁니다. 시간이 좀 필요할 뿐이죠)
5,"You used to hate sushi, right?"
(당신은 예전에 초밥 싫어했었죠?)
"Yeah, but I came around after trying it in Japan"
(네, 근데 일본에서 먹어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6,"Do you think he’ll support us?"
(그가 우리를 지지할 것 같아요?)
"Give him a little while, he’ll come around”
(조금만 기다려봐요, 곧 생각을 바꿀 겁니다)
7,(정신 차리다: come to one’s senses)
"He was so mad he almost quit his job"
(그는 너무 화가 나서 거의 일을 그만둘 뻔했어요)
"Good thing he came to his senses before doing it”
(다행히 정신을 차리고 실행하진 않았지요")
8,"I spent so much money last month"
(저는 지난달에 돈을 너무 많이 썼어요)
"Hope you’ve come to your senses now"
(이제라도 정신 좀 차렸길 바래요)
9,"She kept dating that terrible guy"
(그녀는 그 형편없는 남자랑 계속 사귀었어요)
"Yeah, but she finally came to her senses and left him"
(네, 그런데 마침내 정신을 차리고 헤어졌어요)
10,"I don’t know why I yelled at you earlier"
(아까 제가 왜 당신에게 소리를 질렀는지 모르겠어요)
"It’s okay. I’m glad you came to your senses"
(괜찮아요. 당신이 정신을 차려서 다행입니다)
11,"He was going to sell his car for almost nothing"
(그는 차를 거의 헐값에 팔려고 했어요)
"Luckily, he came to his senses before signing the deal"
(다행히 계약하기 전에 정신을 차렸지요)
12,"Why did you agree to that risky plan?"
(왜 그렇게 위험한 계획에 동의했나요?)
"I don’t know, but I’ve come to my senses now"
(모르겠어여, 하지만 지금은 정신 차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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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