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ought you might ask
*<오늘의 Survival English>
*“이제야 물어보시네, 즉 안 물어보면 서운할뻔 했죠”
대화 상대가 때마침 내가 원하는 것을 물어볼 때 우리말로 (농담조로) “왜 안 물어보나 했죠”라고 하죠.
또한 질문할 것을 예상하고 미리 준비했을 때는 “그럴 줄 알고 ~했죠”라고 하지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영어 표현으로 2개의 유사한 용례를 알아보겠습니다.
-I thought you’d never ask: 농담(장난)조로 “이제야 물으시네요” 하는 반가움
-I thought you might ask: “그럴 줄 알고…” 미리 예상하고 준비했다는 느낌
1,“Do you want some coffee?”
(커피 마실래요?)
“I thought you’d never ask”
(이제야 물으시네…그러잖아도 마시고 싶었는데)
2,“Shall we take a break?”
(우리 쉬었다 갈까요?)
“I thought you’d never ask”
(왜 안 그러시나 했지요)
3,“Do you want to dance?”
(춤출래요?)
“I thought you’d never ask”
(왜 그 말을 안하시나 했죠)
4,“Can you help me with this?”
(이거 좀 도와줄래요?)
“I thought you’d never ask!”
(그 말 하길 기다렸어요, 드디어 부탁하시네!)
5,“What’s in the box?”
(그 상자 안에 뭐 있어요?)
“I thought you might ask. It’s a gift for you”
(물어볼 줄 알았어요. 당신 선물입니다)
6,“How did you finish it so quickly?”
(그 일을 어떻게 그렇게 빨리 끝냈어요?)
“I thought you might ask, so I wrote down the steps”
(당신이 물어볼 줄 알고 과정을 적어놨지요)
7,“Why are you smiling?”
(왜 웃고 있어요?, 무슨 좋은 일이라도?)
“I thought you might ask. I just got good news”
(물어볼 줄 알았지요. 좋은 소식을 들었거든요)
8,“Can I see your notes?”
(당신 노트 좀 볼 수 있을까요?)
“I thought you might ask, so I brought an extra copy”
(그럴 줄 알고 여분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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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