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me a break this time
*<오늘의 Survival English>
*“경찰관님, 저 교회 가는 길인데요, 한번만 봐주세요”… “신의 뜻은 오묘하지만, 당신은 그럴 필요 없어요. 다음번엔 방향등 좀 켜세요”
요즘 토론토에서는 자동차 과속 단속 카메라(speed camera)가 수난을 당하고 있지요.
토론토 시내에서 시속 40-50km로 주행하려면 거의 기어가다시피 해야 하니 운전자들이 애꿎은 과속카메라를 잇달아 부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차라리 경찰에게 걸리면 하소연이라도 해보겠는데, 카메라에 찍히면 꼼짝없이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오늘은 과속으로 경찰에게 걸렸을 때 ‘급해서 그랬으니 한번만 봐달라’고 사정하는 예문을 알아보겠습니다.
1,(경찰에게 공손하게 사정을 설명하는 표현들)
“I’m terribly sorry, sir. I realize I was speeding.
Could you please let me off just this once?”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과속한 걸 압니다. 이번 한번만 좀 봐주실 수 있을까요?)
2,“I truly apologize. I was rushing, but it won’t happen again.
Could you kindly let it go this time?”
(정말 사과드립니다. 급해서 그랬는데 다시는 이러지 않을 겁니다. 이번만 넘어가주실 수 있을까요?)
3,“I understand my mistake, and I’m very sorry.
If possible, could you give me a warning instead of a ticket?”
(제 실수를 압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가능하시다면 티켓 대신 경고로 해주실 수 있을까요?)
4,“I’m really sorry, officer. I was in a hurry.
Could you let me off just this once?”
(정말 죄송합니다. 급해서 그랬습니다. 이번 한번만 봐주실 수 있을까요?)
5,“I didn’t mean to speed. I was just rushing.
Could you please give me a break this time?”
(일부러 과속한 건 아니고 급해서 그랬습니다. 이번만 좀 봐주실 수 있을까요?)
6,“I was running late, officer. I apologize.
Could you overlook it just this once?”
(늦어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만 눈감아주실 수 있을까요?)
7,“I know I was speeding, but I was in a rush.
Is there any way you could let me go this time?”
(과속한 건 압니다만 급해서 그랬습니다. 이번만 그냥 넘어가주실 수 있을까요?)
8,“I’m sorry for speeding. I was in a hurry.
Could you possibly let it slide this one time?”
(과속해서 죄송합니다. 급해서 그랬습니다. 이번 한번만 넘어가주실 수 있을까요?)
9,(이번만 봐달라, 넘어가 달라는 다른 표현들)
“I’d really appreciate it if you could let this one go”
(이번만 좀 넘어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0,“Could you cut me some slack just this once?”
(이번 한번만 좀 봐주실 수 있을까요?)
11,“If you could let me off the hook this time, I’d be very grateful”
(이번만 좀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2,“Would you mind giving me a pass just for today”
(오늘만 특별히 넘어가 주실 수 있을까요?)
13,“I promise it won’t happen again.
Could you please let me off this time?”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겁니다. 이번만 봐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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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