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te to impose
*<오늘의 Survival English>
*“그냥 커피 한 잔이에요. 폐 끼치고 싶지 않아요”
누가 저에게 호의를 베풀려고 하면 그냥 넙죽 받기보다는 말이라도 “아이고, 신세지고 싶지 않은데”라고 하죠.
이럴 때 쓰는 말이 “I don’t want to impose” 또는 “I hate to impose”입니다.
impose(명사 imposition)는 ‘(규칙·세금 등을) 부과하다, 의견·생각을 강요하다’는 뜻이 있는데,
일상에서는 ‘(부담이나) 폐를 끼치다’는 뜻으로 많이 쓰입니다.
1,(impose의 일반 예문: 부과하다, 강요하다)
“The government imposed a new tax on alcohol”
(정부는 술에 새 세금을 부과했다)
“Don’t impose your beliefs on others”
(자신의 신념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2,(부담, 폐를 끼치다)
“I don’t want to impose on you”
(당신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요)
3,“Why don’t you stay a little longer and have dinner with us?”
(좀 더 있다가 우리랑 저녁 같이 먹지 그래요?)
“I hate to impose”
(폐 끼치고 싶지 않습니다)
“No, it’s no imposition at all”
(아니요, 전혀 폐가 아닙니다)
4,“I don’t want to impose, but could I stay at your place for one night?”
(폐를 끼치고 싶진 않지만, 하룻밤만 당신 집에 묵어도 될까요?)
“Of course not, you’re always welcome here”
(당연하죠, 당신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5,“I feel like I’m imposing on you by asking for another favour”
(제가 당신께 또 부탁을 드려서 폐를 끼치는 것 같네요)
“Don’t worry, it’s really no trouble at all”
(걱정 마세요, 정말 아무 문제 없어요)
6,“I hope this isn’t too much of an imposition, but could you review my report?”
(너무 부담되는 부탁이 아니길 바라지만, 제 보고서 좀 봐주실 수 있나요?)
“Not at all, I’d be happy to take a look”
(전혀요, 기꺼이 봐드릴게요)
7,“I hate to impose, but could you give me a ride to the station?”
(폐를 끼치고 싶진 않지만, 저를 역까지 좀 태워다 줄 수 있을까요?)
“No, it’s no imposition at all. I was heading that way anyway”
(아니요, 전혀 부담이 아닙니다. 저도 어차피 그쪽으로 가는 길이거든요)
8,“I hate when people impose their opinions on others”
(자기 의견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들은 정말 싫어요)
“Same here. Everyone should have the right to think for themselves”
(나도 그래요. 누구나 스스로 생각할 권리가 있어야지요)
*ROM 한국관 상설 한인큐레이터 확보를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
9,“They imposed new rules without even asking for our opinion”
(그들은 우리의 의견도 묻지 않고 새 규칙을 강요했어요)
“Yeah, it feels so unfair”
(맞아요, 정말 불공평하게 느껴져요)
10,(실례가 안 된다면: if you don’t mind me asking)
“If you don’t mind me asking, how old are you?”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11,“If you don’t mind me asking, how much did that car cost?”
(실례가 안 된다면, 그 차 얼마 주고 샀나요?
12,“If you don’t mind me asking, why did you leave your last job?”
(실례지만, 지난번 직장은 왜 그만두셨나요?)
“I just wanted a new challenge”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어요)
13,“If you don’t mind me asking, where did you learn to speak English so well?”
(실례가 안 된다면, 어디서 영어를 그렇게 잘 배우셨나요?)
“Mostly from movies and practice”
(거의 영화를 보고 연습하면서 배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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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