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a people person
*<오늘의 Survival English>
*“저는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죠. 술도 좀 마시고…”
평소에 영어를 거의 안 쓰다가 갑자기 현지인과 대화하려면 아주 쉬운 말도 잘 안 나오죠.
이래서 평상시에도 가급적 영어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돌발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을 겁니다.
영어권에 오래 산다고 영어가 저절로 느는 것은 아니죠. 그만한 관심과 노력이 따라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주 쉬운 말이지만 선뜻 나오지 않을 수 있는 ‘~을 좋아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이란 뜻의 ~person과
‘나도 그 정도는 알아’(I know better than that)의 예문을 알아봅니다.
*ROM 한국관 상설 한인큐레이터 확보를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
1.(~을 좋아하는, ~유형의)
“I’m a people person.
I love being around others and making connections”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관계 맺는 걸 좋아하는 사교적인 사람입니다)
2.“She’s definitely a people person.
Everyone feels comfortable around her”
(그녀는 정말 사람을 좋아하는 타입이죠.
그녀 옆에서는 모두가 편안해합니다)
3.“I’m not much of a people person,
but I’m trying to be more open these days”
(저는 그다지 사교적인 편은 아니지만, 요즘은 좀 더 마음을 열려고 노력 중입니다)
4.“I’m a dog person. I’ve had dogs since I was a kid”
(나는 개를 좋아하죠. 어릴 때부터 항상 개를 키웠거든요)
5.“She’s a cat person. She loves quiet evenings with her cat”
(그녀는 고양이를 좋아하죠. 고양이와 함께 조용한 저녁 시간을 즐겨요)
6.“I’m a coffee person. I can’t start my day without a cup”
(나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커피 한잔 없이는 하루를 못 시작해요)
7.“She’s a beer person, not a wine person”
(그녀는 와인보다 맥주를 더 좋아하는 편이죠)
8.“I’m a morning person. I like getting things done early”
(저는 아침형 인간입니다. 일찍 일어나서 일하는 게 좋지요)
9,(know better than that: 그 정도는 안다, 하지 말았어야)
“Don't trust him. He's a habitual bragger”
(그를 믿지 말아요. 그는 상습적인 허풍쟁이예요)
"Don't worry, I know better than that”
(걱정 마세요. 나도 그 정도는 알아요)
10,“Did you believe the rumor online?”
(당신은 그 인터넷 소문을 믿었나요?)
“No, I know better than that. I checked the source first”
(아니요, 그 정도는 알지요. 먼저 출처를 확인했습니다)
11,“Did you text your ex again last night?”
(당신 어젯밤에 또 전 여자친구한테 문자 보냈어요?)
“No way! I know better than that”
(말도 안 돼요! 내가 그럴 리가 있나요)
12,“Why did you lend him money? He never pays back”
(왜 그 사람한테 돈을 빌려줬어요? 그는 절대로 안 갚아요)
“I guess I should’ve known better than that”
(그러게요, 좀 더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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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