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들을 위한 실전 비즈니스”

*[KCIC 한인 창업자들을 위한 실전 비즈니스 세미나 개최]

캐나다 한인 창업 협회(KCIC, 회장 윤나영)에서 “리스크는 최소화, 이익은 최대화를 위한 성공하는 창업의 구조”를 주제로 창업 및 사업 운영 실무 세미나를 진행한다.

일시와 장소는 오는 11월 27일(목) 오후 5시 30분 노스욕 204-5915 Leslie Street 오피스.

많은 창업자들이 좋은 아이템은 가지고 있지만, 법적·재무적 구조 설계가 미흡해 운영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 부담, 지분 분쟁, 세금 리스크 등의 문제에 직면한다.

이번 세미나는 창업 초기부터 사업의 틀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방법을 실전에 맞게 다룬다.

단순 개념 소개가 아닌, 법률 및 세무를 한 흐름으로 정리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법률 부문에서는 법인 구조 이해, 동업 및 투자 계약, 사업 매매 계약 등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법적 구조 설계 방안을 제시한다.

재무 및 세무 부분에서는 개인 및 법인 절세 전략, 급여·배당 수익 분배 방식, 창업 단계별 세무 점검 사항 등 실전 중심의 재무 전략을 안내한다.

KCIC 측은 “많은 창업자들이 기술, 상품, 마케팅에는 집중하지만, 정작 사업의 기본 토대가 되는 구조와 세무 설계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세미나는 사업을 시작하거나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