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서 ‘탕탕탕’…갈수록 불안한 토론토 치안…6·3지방선거 마지막 주말 전국 총력전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사진기사>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이병룡)은 30일(토) 오후 토론토 다운타운의 OCAD 캠퍼스 강당에서 2026년 2분기 정기회의 및 ‘Crossings’ 영화 상영회 및 감독·평화활동가 초청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집 바로 앞에서 총격…27세 남성 사망, 용의자 3명 추적>
노스욕 지역에서 20대 남성이 자택 바로 앞에서 총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총격사건이 발생한 노스욕 타운하우스 단지 주변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금) 밤 10시 15분께 Sheppard Avenue West and Magellan Drive, just east of Jane Street 인근 타운하우스 단지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27세 남성 후세인 엘미(Hussein Elmi)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최소 3명의 용의자가 피해자에게 총격을 가한 뒤 검은색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자가 특정 표적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사건 당시 피해자는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근에서 며칠 전 발생한 또 다른 총격 사건과의 연관성 여부도 조사 중이다.
이번 사건은 올해 토론토에서 발생한 11번째 살인 사건으로, 경찰은 목격자 제보를 요청하며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https://toronto.citynews.ca/2026/05/29/man-in-his-20s-shot-in-north-york-police-say/…
…………………………………………
<토론토 서쪽서 차량 충돌로 보행자 사망>
오늘(일) 새벽 1시 20분경 토론토 서쪽 Old Park Road and Eglinton Avenue West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보행자 1명이 숨졌다.
*토론토 교통사고 현장
사건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피해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건 직후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경찰 조사에 협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밤샘 현장 조사를 진행하며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운전자들에게 우회로 이용을 당부하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ttps://www.ctvnews.ca/canada/article/here-are-canadas-highest-paying-universities/…
…………………………………………..
<트럼프 종전 MOU 불승인…이란에 합의조건 강화한 수정안 발송>
구체적인 수정사항은 확인 안 돼…"이란에 기존 합의 수용 압박하려는 의도일 수도"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초안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앞서 미국과 이란 당국자들이 종전 MOU에 잠정 합의함에 따라 양국은 각각 최종 승인 절차만을 남겨둔 상황이었는데, 트럼프가 이를 사실상 거부하며 제동을 건 것이다.
NYT는 이날 당국자 3명을 인용해 트럼프가 종전 MOU에 담긴 잠정 합의 조건을 강화했으며, 관련 수정사항을 반영한 문서를 다시 이란 측에 발송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수정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트럼프는 이란에 대한 자금 동결 해제 조치가 포함된 잠정 합의안에 우려를 표해왔다고 당국자들은 전했다.
트럼프는 과거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체결한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를 신랄하게 비판했으며, 당시 미국이 대이란 제재 등을 해제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많은 것을 양보했다며 2018년 직접 JCPOA에서 탈퇴한 바 있다.
또 트럼프는 이란이 미국의 제안에 답변하는 데 지나치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가 더욱 강경한 새 제안을 내놓은 것도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기존 제안을 신속히 수용하도록 압박하려는 의도일 수 있다고 당국자는 전했다.
……………………………………………
<6·3지방선거 마지막 주말 전국 총력전…여야, 격전지 화력 집중>
민주 "李정부에 힘을"·국힘 "정권 심판"…제3지대·무소속도 막판 유세
*주말 유세 나선 민주당 정원오·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사흘 앞둔 31일 전국 주요 격전지 후보들이 마지막 휴일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에 힘을 실어달라는 '정권 안정론'을 앞세웠고, 국민의힘은 정부·여당 독주를 막아야 한다는 '정권 견제론'으로 맞섰다.
민주당은 서울·울산·전북 등 접전지에 지도부 화력을 집중하며 지지층에는 '내란 세력 청산'을, 중도층에는 국정 동력 확보를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원 행보를 계기로 보수층 총결집을 시도하면서 중도층에는 "오만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부각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시장 선거를 중심으로 여야의 안정론과 견제론이 정면충돌했다.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부터 공식 선거운동 종료 시점까지 서울 전역을 샅샅이 훑는 '끝까지 유세'를 선언하며 막판 표심 몰이에 나섰다.
성동구 무학교회 예배를 시작으로 양천·구로·강동·송파·서대문·성동 등을 돌며 주택 공급, 안전, 교통 공약을 제시하고 본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민의 대표자로 국무회의에 참석해 시민 권익을 수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민간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유지, 공소 취소 저지 등을 내세우며 정 후보를 "대통령이 선택한 허수아비"라고 비판했다.
인천시장 선거에서도 여야 후보들은 막판 정책 경쟁과 공방을 이어갔다. 민주당 박찬대 후보는 문학경기장 일대 5만석 규모 미래형 'K-컬처 스타디움' 조성과 K-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공약했고,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는 연안여객선 이용 요금을 1천500원으로 낮춘 '아이(i) 바다패스' 정책을 앞세웠다.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안산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용인 중앙시장, 의왕 도깨비시장, 과천 지식정보타운, 하남 미사역 등을 돌며 표심을 공략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31일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한 초등학교 총동문회 운동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들도 마지막 휴일 종교시설과 체육 행사장, 상가를 돌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민주당 김용남 후보는 '72시간 평택 대장정'에 돌입했고,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는 생활체육 현장과 팽성권역 유세에 집중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는 중앙선대위 회의 주재에 이어 성당·교회, 고덕·청북 일대 상가를 돌며 평택을 재선거의 상징성과 범여권 경쟁 구도를 부각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531038900054?section=local-election2026/news&site=topnews01
……………………………………..
*이곳에 기사제보와 광고주를 모십니다.
*문의: 647-286-3798/ yongulee@hotmail.com
(독자 후원금 E-Transfer도 접수중)
*많은 독자분들이 후원금을 보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