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 전용 요양원 유닛 확보 추진…KCBA, ‘Korealicious 요리 간담회’ 30일 개최
*<한인사회 주요뉴스 Recap>
<토론토 한인 전용 요양원 유닛 확보 추진>
현실적 대안으로 ‘이홍센터와의 협력’ 부상
*스카보로 이홍센터
한인사회의 오랜 숙원인 요양원 문제 해결을 위해, 토론토의 대표적 비영리 장기요양기관인 이홍센터(Yee Hong Centre)와의 협력을 통한 ‘한인 전용 유닛 확보’ 방안이 제시됐다.
캐슬뷰 한인봉사회의 나형주 회장에 따르면, 이홍센터는 4억 달러 규모의 확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총 800개 병상 증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스카보로 핀치 캠퍼스 내 5번째 요양원이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어, 한인사회 참여 가능성이 높은 시점으로 평가된다.
제안의 핵심은 이홍센터 내에 60~70개 규모의 한인 전용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는 언어·식단·문화가 반영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접근으로, 이미 일본 및 남아시아 커뮤니티 전용 유닛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실현 가능성이 높다.
신규 요양원을 독자적으로 건립하는 것보다 비용과 리스크 측면에서 효율적이라는 분석도 제시됐다.
재원 측면에서 보면, 병상 1개 확보에 약 10만 달러가 필요하며, 70개 병상 기준 약 700만 달러 규모의 기금이 요구된다. 이는 과거 한인 요양원 설립 시도와 비교하면 부담이 크지만,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식이므로 성공 가능성이 더 높다는 평가다.
기금은 커뮤니티 기부와 재단 매칭 방식으로 조성되며, 장기 약정 기부 시스템 도입이 현실적 대안으로 제시됐다.
추진 과정은 ▲한인사회 추진위원회 구성 ▲이홍재단과의 MOU 체결 ▲시드머니 확보 및 대규모 모금 ▲주정부 공동 로비 ▲전문 인력 확보 등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부금이 한인 유닛에만 사용되도록 하는 ‘제한 기금(Restricted Fund)’ 계약 체결이 핵심 성공 요인으로 강조됐다.
*제11회 Asian Heritage Crystal Classic 자선 골프대회
한편, 오는 7월 11일 열리는 ‘제11회 Asian Heritage Crystal Classic 자선 골프대회’는 이번 프로젝트의 출발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홍재단 관계자 초청, 병상 단위 기부 캠페인, 장기 약정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대형 기부자 발굴과 커뮤니티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인 요양원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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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A, ‘Korealicious 2026 요리 간담회’ 30일 개최>
“조은주 셰프와 한식의 현대적 확장 가능성 조명”
온타리오 한인비즈니스협회(KCBA, 회장 채현주)가 한식문화 홍보 행사 ‘Korealicious 2026 – Taste of Korea’ 특별 프로그램으로 ‘요리 간담회 in Toronto’를 오는 30일(화)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 노스욕에 위치한 메나미 레스토랑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조은주 셰프가 참여해 한식의 새로운 가능성과 글로벌 미식 트렌드 속 확장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행사는 단순한 시식 중심을 넘어 셰프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며, 한식의 현대적 해석과 서양 요리와의 접점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알려진 조은주 셰프는 세계 3대 요리대회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한식이 전통을 넘어 글로벌 미식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참석자들은 음식 이야기와 메뉴 해설을 통해 한식의 변화 가능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KCBA는 이번 행사를 통해 토론토 및 GTA 지역 내 한식의 위상을 높이고, 한인 식당과 비즈니스가 현지 사회와 더욱 활발히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식진흥원, 토론토 총영사관, 갤러리아 슈퍼마켓 등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일시: 6월 30일(화) 오후 2:00~4:00
장소: Menami Restaurant (5469 Yonge St, North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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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C, ‘Agentic AI’ 실전 워크숍 개최>
“비즈니스 자동화 활용 집중 조명”
*지난 6월 4일 토론토대학교에서 열린 ‘Agentic AI 실전 워크숍’
캐나다 한인창업협회 KCIC(Korean Canadian Innovation Centre)는 지난 6월 4일 토론토대학교에서 ‘Agentic AI 실전 워크숍’을 열고, 한인 창업가와 비즈니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AI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 이론 소개를 넘어 참가자들이 자신의 업무 환경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하고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워크숍에는 온·오프라인 약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반복 업무 자동화, SNS 콘텐츠 제작, 콜드 이메일 작성, 제안서 초안 생성 등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능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강의를 맡은 아르케인텔리전스 정병진 대표는 Agentic AI 개념 설명과 함께 Claude Pro를 활용한 자동화 루틴 구축을 단계별로 안내하며 실습을 이끌었다.
특히 KCIC는 행사 이후에도 참가자 전용 커뮤니티를 운영해 정보 공유와 지속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실제 업무 적용 사례와 시행착오를 공유하며 협업 기반의 학습 환경을 이어가고 있으며, KCIC 측은 향후에도 한인 창업가를 위한 실전형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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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합창단, 아리랑 시니어 홈케어서 위문공연>
. *토론토 한인합창단(상임지휘자 서이삭)의 아리랑 시니어센터 공연 모습
토론토 한인합창단(상임지휘자 서이삭)이 19일(금) 아리랑 시니어 홈케어 1층 로비에서 입주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열고 따뜻한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사회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전하고, 문화적 교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합창단은 ‘담쟁이’를 시작으로 ‘Hallelujah’, ‘Phantom of the Opera’, ‘Lion King’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아리랑 연곡’과 ‘과수원 길’ 등 친숙한 한국 가곡이 이어지자, 어르신들은 함께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도 보였다. 마지막으로 ‘Worthy is the Lamb’이 울려 퍼지며 공연의 깊이를 더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는 ‘Lascia ch’io Pianga’가 선보여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합창단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공연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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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