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 50% 관세’ 사흘 보류…캐나다 양자회(KCAA) 2026 여름캠프 성황리 개최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캐나다 양자회(KCAA)는 지난 8월 14일부터 2박 3일간 한국계 입양인 가족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Summer Camp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래 관련기사)
<트럼프, 캐나다 '50% 관세' 3일 보류…카니 "주요 과제 여전">
트럼프 "자동차·주류·유제품 관련 美 우려 해소 약속받아"
도널드 트럼프가 일부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50% 관세 발효를 하루 앞둔 18일 부과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트럼프
트럼프는 이날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10시가 넘은 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 "내일 아침부터 발효될 예정이었던 대(對) 캐나다 50% 관세를 사흘간 일시 중단했다"며 "이는 캐나다와 미국이 문서 최종 확정을 전제로 합의에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양국 간 막판 협상이 실패로 끝날 경우 새로운 관세는 19일 0시부터 적용될 예정이었다. 트럼프는 발효 시점이 두 시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유예를 선언한 것이다.
트럼프는 이후 백악관 웹사이트에 게시한 선언문에서 자동차, 주류, 유제품과 관련된 미국의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캐나다 측의 약속을 받았다고 전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후 성명에서 "아직 처리해야 할 중요한 과제가 남아있지만, 상당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다만, 양국 정부는 추가적인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미 무역대표부(USTR) 역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이번 합의에 "모든 미국산 제품에 대한 포괄적 시장 접근, 경제 안보 약속, 디지털 무역 조율 및 기타 요인이 포함된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는 지난달 자동차, 주류, 유제품 산업에서 캐나다가 무역 차별을 하고 있다며 일부 캐나다산 수입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대상 품목은 일부 유제품, 맥주와 와인 등 주류, 하키용품, 기계, 섬유, 목재품, 시멘트, 가구 등이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대상 품목의 연간 대미 수출액이 약 200억달러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캐나다 연간 대미 수출액의 약 5% 수준이다. 특히 이번 관세는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에 따라 특혜를 적용받는 제품에도 부과될 예정이었다.
다만 석유, 광물 등 미국이 캐나다로부터 수입하는 핵심 자원에는 애초에 제338조 관세가 적용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트럼프는 대공황 시기인 1930년에 제정된 관세법 338조를 근거로 들었다. 해당 조항은 미국의 상업 활동을 차별한다고 판단되는 국가에 대해 대통령이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양국 협상단은 지난 몇주간 강도 높은 비공개 협상을 벌여왔다. 카니 총리는 트럼프를 만류하기 위해 그와 이틀 연속 연쇄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트럼프는 해당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슬리피(sleepy·졸린) 조 바이든에 의해 오래전에 폐기됐던 위대한 키스톤 XL 파이프라인이 무덤에서 되살아날 수도 있다"고도 밝혔다.
키스톤 XL 프로젝트는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미국 네브래스카주를 잇는 총 1천931㎞ 길이의 송유관 건설 사업이다. 이 사업은 환경오염을 일으킨다는 이유로 환경 단체 등의 거센 반발을 샀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5년 11월 환경오염 등을 이유로 사업을 불허했으나, 트럼프가 2017년 1월 행정명령으로 재허가했다. 그러다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취임하자마자 이 사업을 중단시켰고 키스톤 송유관의 운영사인 TC 에너지는 이 사업에서 철수했다.
https://www.cbc.ca/news/politics/new-trump-tariffs-deadline-9.73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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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양자회 2026 KCAA Heritage Summer Camp 성황리 개최>
캐나다 양자회(KCAA, Korean Canadian Adoptees' Association, 이사장 김만홍)는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토론토 북쪽에 위치한 Ramada by Wyndham Jacksons Point에서 한국계 입양인 가족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KCAA Heritage Summer Camp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래에 행사 이모저모 사진)
이번 캠프는 양자회 입양인과 가족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배우고 체험하는 한편, KCAA 이사진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 소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난타(Nanta), K-Pop Dance, 탈춤, 한국 음식, 한국문화, K-Beauty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캠프 첫날인 14일에는 개회식과 초청 강연을 통해 캠프의 시작을 알렸으며, 참가 가족들이 사진과 이야기를 통해 각 가정의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Family Show & Tell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계 입양인 가족이라는 특별한 인연을 가진 참가자들은 자녀가 가족의 일원이 된 날을 ‘Family Anniversary’로 정하는 등 매년 가족이 된 소중한 인연을 기념하는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했다.
백지현씨의 한국 부채춤 공연이 이어졌고, Meet & Greet에서는 참가자들이 가벼운 게임을 함께하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았다. 저녁에는 파전, 김치전, 떡볶이, 오뎅탕, 핫도그, 호떡 등을 준비해 한국의 야시장 분위기를 재현했다.
둘째 날인 15일(토)에는 토론토 아리랑 난타팀의 난타 워크숍이 열려 참가자들이 힘찬 난타 리듬을 직접 배우고 체험했다. 이어 미셸 김과 엘다 김 학생이 K-Pop 댄스 공연을 선보였으며, 참가자들과 함께 간단한 K-Pop 안무를 배우는 워크숍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저녁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한국문화 프로그램 ‘Learn Korea’가 진행됐다. 크리스 리 씨의 진행으로 탈춤의 기본 동작을 배우고 직접 따라 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온타리오 한글학교협의회 교사들은 참가자들에게 한글의 기본을 소개하고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써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Summer Camp는 한국계 입양인 가족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통해 서로 연결되고, 가족과 세대 간의 유대감을 높이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히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됐다.
특히 난타, K-Pop, 탈춤, Korean BBQ, Learn Korea, K-Beauty, 노래방 등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를 보다 자연스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
김만홍 캐나다 양자회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프로그램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프가 참가자들에게 한국문화와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사진 앨범: https://photos.app.goo.gl/Z4D9UUK7VRk3B9K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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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초원 위에 버디 잡고, 부모님께 청춘을 선물하세요!”>
한국 가요계의 전설 ‘오빠’ 남진, 토론토 라이브 콘서트 & 골프대회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영원한 오빠' 가수 남진이 오는 9월 토론토를 찾아 한인 동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토론토 행사는 골프대회와 라이브 콘서트가 어우러진 한인 문화 이벤트로, 동포사회의 우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연로한 부모님들에게 청춘의 열정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 남진과 함께 하는 골프대회
첫 행사인 '남진과 함께하는 골프대회'는 9월 14일(월) Silver Lakes Golf Club(21114 Yonge St, East Gwillimbury)에서 개최된다.
오전 10시 등록을 시작으로 12시에 Shotgun 방식으로 일제히 시작된다. 참가비는 $200이며 그린피, 파워카트, 런치, 스넥, 디너 및 공연 관람이 포함된다.
홀인원 상품으로 ‘마즈다(Mazda) 자동차(SCARBORO MAZDA 후원)’가 걸려 있으며, 남여 우승자에게는 ‘알곤퀸 단풍관광 티켓’이 증정된다.
■ 남진 라이브 콘서트
‘남진 라이브 콘서트'는 16일(수) 저녁 7시 노스욕 CNTV(390 Consumers Rd.)에서 열린다. 포토존과 스넥바는 오후 5시부터 오픈하며, 입장은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수많은 히트곡과 특유의 화려한 무대 매너로 부모님 세대에게 뜨거운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이번 콘서트는 좌석 등급별로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VVIP ($450): 아티스트 무대 양옆 라운드 테이블, 공연 후 아티스트와 사진 촬영, 별도 라운지 초대, 아티스트 싸인 및 사진이 담긴 티셔츠와 음료 제공, 별도 입장 라인, 간단한 다과 제공.
VIP ($250): 무대가 가장 잘 보이는 중앙 자리, 아티스트 사진과 싸인이 새겨진 음료 제공, 별도 입장 라인.
일반석 ($150): 선착순 Early Bird 100명에게 좋은 자리 지정석 제공.
또한 현장 추첨 등을 통해 1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뷰젠보석 제공), 1,500불 상당 울쎄라 시술권(BBB SPA 제공), 600불 상당 화장품(K-Leap 제공),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세트(W.J Watch Supply 제공) 등 화려한 후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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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UFS, 방어만 하고 21일 조기종료…반격 취소·실기동 축소>
트럼프 지시 이틀만에 UFS 기간 '반토막'…안규백 "2부 훈련 취소 가닥"
야외기동훈련 대폭 축소될 듯…연합훈련 진행 중 축소는 전례 없어
美전쟁부 "상당부분 축소" 발표…韓합참은 "기간·규모 등 일부 조정"
*한미 군 당국이 트럼프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정례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를 조기 종료하기로 한 19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 군 차량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
한미 군 당국이 도널드 트럼프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정례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를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 트럼프 지시 이틀 만의 결정으로, 이미 시작된 전구급 한미 연합연습이 미측의 요청에 따라 조기 종료 및 축소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19일 올해 UFS 연습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한미는 미측의 제안으로 연습 기간과 규모 등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며 "이번 UFS 연습 기간을 17일부터 21일까지로 조정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UFS 연습은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 훈련으로, 당초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시행될 예정이었다.
UFS는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지휘소연습(CPX)과 이와 연계된 야외기동훈련(FTX)으로 구성되며, 지휘소연습은 방어에 중점을 둔 1부와 반격 작전을 연습하는 2부로 이뤄진다.
한미는 오는 21일까지 예정됐던 1부 연습만 진행하고 24일부터 27일까지 계획됐던 2부 연습은 취소한다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특히 민감해하는 반격 연습이 취소되고 훈련 기간도 11일에서 5일로 절반 넘게 줄어든 것이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2부 훈련이 취소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취소하는 가닥으로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휘소연습과 연계해 계획했던 연합 야외기동훈련도 일부 축소해 시행된다. 합참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한미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UFS 기간 예정됐던 연합 야외기동훈련은 대대급 이상으로 통합한 14건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819050351504?section=politics/all&site=topnews01_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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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트럼프,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과 정상회담 추진">
11월 APEC 기간 대면 가능성…회담 추진 방안 비공개 논의
*2019년 도널드 트럼프와 김정은의 판문점 회동 모습
도널드 트럼프가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참모들에게 요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보도했다.
미국 당국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대면 회담을 추진하는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했다.
특히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아시아 순방 기간 김 위원장과 만나는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정상회담을 위한 공식적인 준비 작업은 시작되지 않은 상태다. 다만 트럼프는 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중단된 북미 대화를 재개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wsj.com/world/asia/trump-pushes-for-kim-jong-un-meeting-this-year-2a9f9a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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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