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30일내 못받으면 수수료 전액 환불”…소형 애완견 물어죽인 대형 핏불 안락사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30일 내 발급 못 하면 수수료 전액 환불”>
캐나다 연방정부 ‘여권 서비스 보장제’ 도입
*캐나다 여권
캐나다 연방정부가 여권 처리 지연 시 수수료를 전액 환불하는 ‘30일 내 발급 보장제’(30 days or free)를 도입했다.
Lena Metlege Diab 이민부 장관은 이 정책이 정부 서비스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새 제도에 따르면, 완전한 신청서 접수 후 여권 발급까지 30일을 초과할 경우 신청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수수료를 환불받게 된다.
처리 기간은 신청서 접수부터 여권 인쇄 및 검증 완료 시점까지를 기준으로 하며, 우편 배송 기간은 제외된다. 다만 긴급·특급 신청이나 일부 행정 서비스, 난민 아동 여행서류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Patty Hajdu 고용부 장관은 이번 조치가 국민의 시간·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예측 가능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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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상승에 캐나다 가계 직격탄>
대다수 국민들 "재정 압박” 호소...여론조사 결과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대다수가 유가 및 가스 가격 상승으로 가계 재정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주유소의 개스 펌프
설문조사 응답자의 91%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69%는 ‘상당하거나 중간 수준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30%는 심각한 타격을 호소했고, 일부는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거나 근무 방식·생활 습관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60%는 지출 조정 등을 통해 어느 정도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18~34세 청년층과 중간 소득 계층에서 부담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온타리오주가 가장 높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유가 상승은 개인 차량 연료비를 중심으로 여행, 난방비, 출퇴근 및 업무 관련 비용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가격 급등은 이란의 해상 운송 제한 등으로 글로벌 원유 공급이 불안정해진 데 따른 것으로, 향후 물가 전반으로 영향이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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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물어 죽인 대형견 안락사>
토론토 도심에서 대형 개가 소형 반려견을 물어 죽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형 핏불에 물려 죽은 소형 반려견과 손을 물어 뜯긴 애완견 견주
지난 3월 21일 밤, 한 소형견이 건물 입구 인근에서 산책 중이던 대형 핏불-마스티프 혼종견의 공격을 받아 크게 다쳤으며, 병원 이송 후 결국 숨졌다. 보호자는 반려견을 구하려다 손가락을 물리는 부상을 입었다.
목격자들은 현장에서 피가 크게 낭자한 상태였으며, 대형견은 어린 보호자가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해당 개는 이전에도 유사한 공격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토론토 동물관리국(Toronto Animal Services)는 두 차례 위험 사건에 연루된 사실을 확인한 뒤 해당 개를 안락사하고 견주를 기소했다.
당국은 현재 수백 건의 ‘위험견 지정 명령’이 시행 중이라며, 반려견 산책 시 목줄 착용과 철저한 통제를 당부했다.
피해 견주는 사고 책임이 개나 아이가 아닌 성인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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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자격, 캐나다에서는 어떻게 인정될까>
캐나다한국교육원, 2026 한–캐 교원자격전환 안내서 개정판 발간
*<2026 캐나다에서 교사되기>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이 한국-캐나다 간 교원자격전환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번 개정판은 캐나다 13개 (준)주별 교원자격 체계와 차이점, 한국 교원자격 보유자가 검토할 수 있는 경로를 객관적으로 정리한 자료이다. 특히 최근 제도 변화와 FAQ, 실제 사례를 반영하여 정보의 정확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자격 취득 가능 여부를 단정하기보다, 개인의 자격·경력·언어 요건·추가 학점 및 실습 등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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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멈출까…트럼프 "2∼3주내 떠날 것"·이란 "종전의지 있다"
협상 우위 점하려 종전 기한·조건 등 나란히 언급…이스라엘도 조기종전 '명분 쌓기'
이란 "마감 시한 없다" 강경론도…3번째 항모 보낸 미, 합의 실패시 고강도 공격 전망
*트럼프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1개월을 넘기면서 양측에서 종전이 가까워졌음을 시사하는 신호가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미국과 이란 지도자들의 관련 발언으로 조만간 포화가 멈출 것이란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지만, 막판 군사적 긴장은 오히려 더 높아지는 분위기다.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듯 군부에서는 서로를 향해 한층 강경한 위협 발언을 내놓고 있어서다.
끝이 보이지 않던 이번 전쟁의 종료 시한을 제시한 건 트럼프다. 그는 백악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내가 해야 할 모든 일은 이란을 떠나는 것이다. 우리는 곧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對)이란 군사작전 종료 시점으로 "2∼3주 이내"라는 구체적인 시한을 거론했다.
다만 그는 "그들(이란)은 나보다 더 합의를 원한다"며 이란과의 협상을 낙관하면서도, "그들(이란)은 나와 합의를 할 필요가 없다"며 종전 합의나 호르무즈 해협 개방 여부와 무관하게 그냥 전쟁을 끝낼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이란 수도 테헤란의 파괴된 건물
백악관은 1일 저녁 9시 트럼프의 전쟁 관련 대국민 연설을 예고했는데,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종전 일정과 방향이 나올지 주목된다. 이란 정권의 완전한 파괴를 주장하던 이스라엘도 최근 들어 연일 전쟁 성과를 과시하며 조기 종전에 대비한 명분을 쌓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는 영상 성명을 통해 이란에 ▲핵 프로그램 타격 ▲탄도 미사일 시설 파괴 ▲정권 기반 무력화 ▲내부 보안군 압박 ▲수뇌부 제거 등 '5대 재앙'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이란에서도 공개적으로 '종전'이라는 단어를 거론하면서 협상 조건을 공식화하고 나섰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날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의 통화에서 침략 재발 방지 등 필수 항목 충족을 조건으로 한 분쟁 종식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역시 미국과의 신뢰 수준이 "제로"라면서도, "휴전을 수용하기보단 전쟁의 완전한 종식을 모색한다. 이란뿐만 아니라 이 지역 전역에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를 원한다"라고 강조했다.
https://www.cnn.com/2026/03/31/world/live-news/iran-war-us-trump-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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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加통상장관 초청 네트워킹 리셉션…잠수함 협력 등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마닌더 시두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서울)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FKI)는 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에서 마닌더 시두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을 비롯한 방한 사절단과 국내 주요 기업인들을 초청해 환영 리셉션을 열었다.
이번 리셉션은 올해 초 캐나다 경제사절단 파견의 후속 조치로 당시 구축한 양국 경제계의 교류 동력을 이어가고 방한한 사절단과 국내 기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확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경협과 국내 주요 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한국은 이 사업 수주전에서 독일과 치열한 경쟁 중으로, 캐나다는 지난달 초 양국으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검토한 뒤 6월 말께 최종 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리셉션에는 컨소시엄을 꾸려 수주전에 참여한 한화오션·HD현대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캐나다 측에서는 시두 장관을 필두로 정부 인사 및 봄바디어, CAE 등 방산 기업과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인 앳킨스리얼리스를 비롯한 주요 기업 관계자가 참여한다. 총참석자는 60명 안팎이다.
한경협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의 정철 원장은 환영사에서 "한국과 캐나다 양국이 단순한 교역 상대국을 넘어 전략적 파트너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한화오션 등 우리 주요 기업들이 캐나다와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절단을 이끄는 시두 장관은 2019년 정계 입문 이후 외교부 및 국제통상·수출진흥부 정무차관을 역임한 통상 전문가라고 한경협은 소개했다.
한경협은 지난 1월 대통령 특사 자격의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캐나다를 방문하는 경제사절단을 파견해 토론토 현지에서 캐나다 기업연합회(BCC)와 함께 제3차 한-캐나다 CEO 대화'를 열었으며, 시두 장관과는 오타와에서 별도 간담회를 가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1092100003?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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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