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Gardiner Expressway 교통대란…오늘부터 2025 세금신고 시즌 시작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가디너 고속도로 월요일 아침 출근길 교통대란

<가디너 고속도로 교통대란…수도관 파열로 교통 차단>

월요일 아침 토론토 가디너 고속도로(Gardiner Expressway) Park Lawn Road 서쪽 구간에서 수도관 파열로 인해 동서 양방향 차선이 통제되며 출근길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수도관 파열 지점은 고속도로 아래 또는 인접 구간으로 보이며, 도로 위 여러 곳에서 물이 고여 있는 상태다. 영하의 기온까지 겹치며 상황이 더욱 악화됐고, 경찰·소방 및 도로 정비 인력이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헬기 영상에서는 특히 동쪽 방향 차선에 극심한 정체가 확인됐으며, 출근길 차량이 길게 늘어섰다.

운전자들은 레이크 쇼어 블러바드와 퀸즈웨이 등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427번 고속도로 남쪽 구간 역시 던다스에서 가디너 동쪽 방면 진입로까지 정체가 이어지며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

https://www.cp24.com/local/toronto/2026/02/23/significant-delays-expected-on-gardiner-expressway-due-to-water-main-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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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금 신고 시즌 시작… 4월 30일까지 접수>

오늘부터 2025년도 세금 신고 시즌이 시작돼 대부분 납세자는 4월 30일까지 신고를 마쳐야 한다. 전문가들은 “미리 준비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수”라고 조언한다.

고용주는 보통 2월 말까지 T4 슬립을 발송하며, 금융기관들도 투자 관련 서류를 같은 시기에 제공한다.

세금을 납부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면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 금액을 계산해보고, 한도가 남아 있다면 3월 2일까지 RRSP에 추가 납입해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세액공제와 공제항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캐나다 납세자가 신청할 수 있는 공제·크레딧은 400가지가 넘으며, 장애인 세액공제나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공제 등은 자주 놓치는 항목으로 꼽힌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혜택을 확인하고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하며, Canada Revenue Agency(CRA) 마이 어카운트를 통해 누락된 슬립이 없는지 점검하는 것이 좋다.

이번 시즌에는 CRA 계정 개설 시 우편 인증코드를 기다릴 필요 없이 온라인 신원 확인이 가능해지는 등 일부 변화도 도입됐다. 또한 AI 기반 챗봇 이용도 권장하고 있다.

자영업자의 경우 신고 마감일은 6월 15일까지 연장되지만, 세금이 있다면 4월 30일까지 납부해야 이자를 피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모든 서류가 준비됐는지 확인한 뒤 신고하되, 단순한 T4 소득만 있고 환급이 예상된다면 조기 신고도 무방하다고 조언했다.

https://toronto.citynews.ca/2026/02/23/tax-filing-season-begins-today-heres-all-you-need-to-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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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이어 엘리엇도 배상취소 승소…1,600억 국고유출 막았다

PCA, 2023년 1억782만달러 지급 판정…정부, 중재지 영국 법원에 취소소송

환송 1심 승소로 다시 중재절차…정성호 법무 "인용률 3% 바늘구멍 뚫어"

이미지 확대헬로 아카이브 구매하기정부, '엘리엇 ISDS' 불복소송 승소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엘리엇을 상대로 한 ISDS 사건 중재판정 영국 법원 취소 소송 승소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서울)정부가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에 1,600억원 상당의 돈을 지급하라는 국제투자분쟁(ISDS) 판정에 불복해 제기한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무부는 23일 "엘리엇을 상대로 한 ISDS 사건 중재판정 영국 법원 취소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엘리엇 사건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비율이 삼성물산에 불리했는데도 주요 주주였던 정부 기관인 국민연금공단이 이에 찬성해 삼성물산 주주에게 손해를 끼쳤다는 내용이다.

당시 삼성물산의 주주였던 엘리엇은 자신들의 반대에도 합병이 성사되자, 국민연금공단의 합병 찬성 의결권 행사 등을 문제 삼아 2018년 7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근거해 ISDS를 제기했다.

2023년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는 한국 정부가 엘리엇에 약 1천556억원(약 1억782만달러)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정했다. 한국 정부는 한미 FTA 규정을 근거로 PCA가 관할권이 없는 사건을 판정했다며 중재지인 영국 법원에 취소 소송을 냈다.

1심 재판부는 2024년 8월 정부가 근거로 든 한미 FTA 조항에 대해 영국 중재법상 재판권이 있다고 볼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며 소송을 각하했다. 반면 2심인 영국 항소법원(Court of Appeal)은 지난해 7월 한국 정부의 항소를 받아들여 사건을 다시 1심 법원인 고등법원(High Court)으로 환송했다.

사건을 돌려받은 고등법원은 PCA 중재 판정에 취소 사유가 있는지를 따져본 뒤, 이날 한국 정부의 주장을 인용해 중재판정을 일부 취소했다.

구체적으로 법원은 ▲ 국민연금공단은 정부와 별개의 법인격을 보유한 점 ▲ 공적연금기금의 운용이 치안, 국방 등 국가의 핵심 기능에 해당하지 않는 점 ▲ 국민연금공단의 일상적 의사결정이 정부에 완전히 종속되지 않는 점 등에 비춰 원 중재판정 중 국민연금공단이 국가기관임을 전제로 한 판단 부분을 취소했다.

다만, 청와대와 보건복지부가 합병 관련 국민연금공단 의사결정 과정에 개입한 행위는 FTA 중 소정의 '관련성 있는 조치'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이번 판결로 정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기존의 원 중재판정은 더는 유지될 수 없게 됐고, 사건은 중재절차로 다시 환송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223156551004?section=society/all&site=topnew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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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최대 카르텔 두목 '엘멘초' 사살…美 "대단한 진전"

美 정보 제공 받아 군사작전 펼쳐…트럼프 '마약 소탕' 압박 결과물

태극전사 뛸 월드컵 개최지…보복성 폭력 사태에 축구경기·항공편 취소

*멕시코 방송화면에 나온 숨진 카르텔 수장 '엘 멘초'

멕시코 정부가 22일(현지시간) 군사작전을 벌여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마약 밀매 집단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의 두목 네메시오 오세게라(일명 '엘 멘초')를 사살했다.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주(州) 타팔파에서 진행된 작전에서 다친 엘 멘초는 멕시코시티로 이송 중 사망했다고 멕시코 국방부가 밝혔다.

이번 작전에서 멕시코군은 4명을 현장에서 사살했으며, 엘 멘초를 포함한 3명은 부상 후 숨졌다. 이밖에 2명이 체포됐고 장갑차, 로켓 발사기, 기타 무기 등이 압수됐다. 이 과정에서 군인 3명이 다쳐 치료받고 있다.

할리스코주는 미국으로 방대한 양의 펜타닐과 기타 마약을 밀수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카르텔의 근거지다. 작전 후 소셜미디어에는 이 지역의 관광도시 푸에르토 바야르타 상공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공항에서 사람들이 혼돈 속에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다수 올라왔다.

유명 카르텔 수장의 사살 소식에 멕시코 내 마약 카르텔들이 할리스코주와 다른 주에서 차량을 불태워 도로를 봉쇄하는 사태가 수 시간 동안 이어졌다. 이는 정부의 군사작전을 저지하기 위해 카르텔들이 흔히 사용하는 전술이다.

군사작전 후 이 같은 보복성 폭력 사태가 확산하자 할리스코주는 23일 휴교령을 내렸다. 주민들에게 귀가를 지시하고 대중교통 운행도 중단했다.

미국 항공사 알래스카, 유나이티드, 사우스웨스트와 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젯, 에어캐나다 등도 푸에르토 바야르타와 과달라하라 등 할리스코주로 향하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또 멕시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멕시코-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멕시코 프로축구 리그 리가 MX 경기 등이 잇따라 취소됐다.

할리스코주 주도 과달라하라는 올해 여름 한국 대표팀의 경기를 포함한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군사작전이 벌어진 타팔파는 과달라하라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에 있다.

작전 후에도 치안 불안 우려가 확대되자 미국과 캐나다 당국은 멕시코에 체류하는 자국민들에게 현지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한 곳에서 머물 것을 당부했다. 러시아 대사관도 자국민들에게 할리스코 지역 방문 연기를 권고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모든 주 정부와 완벽한 공조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우리는 계속 정보를 확인하며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09년 조직된 CJNG는 시날로아 카르텔과 함께 멕시코의 양대 마약 밀매 조직으로 평가받으며, 멕시코 정부군을 공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숨진 엘 멘초는 1990년대부터 마약 밀매 활동을 벌여온 인물이다. 199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연방지방법원에서 마약 유통 모의죄로 약 3년을 복역한 뒤 멕시코로 돌아가 계속 마약 밀매를 했으며, 2017년 이후 미국 법원에서 여러 차례 기소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CJNG를 외국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는 한편 엘 멘초에게 1,50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엘 멘초를 겨냥한 멕시코 정부의 군사작전은 미 트럼프 행정부의 지속적인 마약 밀매 조직 퇴치 압박에 따른 결과물이라는 게 미국 언론의 분석이다.

https://www.cp24.com/news/world/2026/02/23/canadians-told-to-keep-a-low-profile-as-violence-erupts-in-mexico/…

https://www.yna.co.kr/view/AKR20260223003951071?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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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男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트럼프의 마러라고 별장

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의 보안 구역에 무장한 20대 남성이 불법 침입했다가 사살됐다고 비밀경호국(SS)이 밝혔다. 트럼프는 자주 마러라고에서 주말을 보내지만 사건이 발생했을 때 워싱턴DC의 백악관에 체류 중이었다.

사건은 현지 시간 22일 오전 1시30분께 발생했다. 산탄총과 연료통으로 보이는 물건을 소지한 이 남성은 다른 차량이 빠져나오는 틈을 타 차량으로 마러라고 북문을 통과했다가 비밀경호국 요원들과 대치했다고 비밀경호국이 밝혔다.

결국 그는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 요원들과 현지를 관할하는 팜비치카운티 부(副) 보안관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비밀경호국은 전했다. 수사관들은 이 남성의 침입 시도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20대 초반 나이인 사건 용의자는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으로 며칠 전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가 접수된 인물이다.

수사관들은 그가 노스캐롤라이나주를 떠나 남쪽으로 향하던 중에 산탄총을 구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비밀경호국 앤서니 굴리엘미 대변인이 밝혔다. 총기의 박스는 용의자의 차 안에서 발견됐다.

https://www.cnn.com/2026/02/22/politics/mar-a-lago-man-shot-a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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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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