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5명 교통사고 희생…교차로 집중 단속…2026 토론토 한인대축제 8월 21일 개막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이재명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성 바오로 대성전에서 열린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 미사'에서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아래 관련기사)

<토론토 외곽서 교통사고로 어린이 5명 사망 참변>

온주경찰(OPP), 교차로 교통안전 집중 단속 나서기로

온타리오 메이플턴 타운십(Mapleton Township)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어린이 5명이 숨진 가운데, 온주경찰(OPP)이 교차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지난 12일(금) 저녁 온타리오 메이플턴 타운십에서 발생한 치명적 교통사고 현장에서 견인차가 파손된 차량을 옮기고 있다. 이 사고로 어린이 5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비극적인 사고는 지난 12일(금) 저녁 키치너 북서쪽(northwest of Kitchener) 메이플턴 타운십의 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10명이 탑승한 밴과 SUV 차량이 충돌하면서 4세부터 12세 사이 어린이 5명이 숨졌고, 유아를 포함한 6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모와 조부모 역시 중상을 당했으며 SUV 운전자도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안전벨트 착용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사회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덕 포드 온주총리는 “비극적인 사고로 지역사회 전체가 깊은 슬픔을 겪고 있다”며 애도를 표했다. 메이플턴 시장도 희생자 가족과 구조대원들을 위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히며 “공동체의 연대와 배려로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스 카운티 OPP는 다음 주부터 교차로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약 5천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약 25%가 교차로에서 일어났다.

https://toronto.citynews.ca/2026/06/14/opp-intersection-safety-blitz-follows-deadly-crash-in-rural-ont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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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집단 난투 중 보행자 차량에 치여 사망>

오늘(일) 오전 6시경 노스욕에서 대규모 난투 중 한 보행자가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스욕에서 집단 난투 도중 보행자가 차량에 치여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Keele Street and Wilson Avenue인근에서 “다수 인원이 연루된 싸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이 과정에서 한 보행인이 차량에 치인 뒤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가해 차량은 경찰 도착 전 도주했다. 이 사건으로 또 다른 1명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건은 현재 토론토 경찰 강력계가 맡아 수사 중이며, 용의자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차량 충돌이 발생한 배경을 조사 중이며, 목격자 등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https://www.cp24.com/local/toronto/2026/06/14/police-investigating-homicide-after-north-york-brawl-leaves-pedestrian-fatally-struck-by-veh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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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토론토 한인대축제 8월 21일 개막

<2026 TKF 올해 하이라이트>

- 8/21 금 첫 무대행사 시작을 기존 4pm-> 1pm으로 앞당겨 더 많은 공연

- 총 4장의 모국방문 항공권이 상품과 추첨통해 제공

- 케이팝 그룹 NouerA, ASC2NT, CATCH THE YONGE, , GRANADA 사흘간 연속 콘서트

- 전북자치도립국악원 풍물국악단 7인 & 판소리명창 1인 출연

- K - 전통한복쇼 30명의 한복모델쇼 by 세실한복연구소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노스욕 멜 라스트먼 광장에서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회장 윤선영)가 주관하는 2026 토론토한인 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TKF)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하는 TKF는 한국과 캐나다의 조화,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성의 협력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현재 TKF 운영조직위원회는 2달 반 앞으로 다가온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괄 및 총무를 담당하는 Project Management팀, 부스 및 장비관리하는 Vendor관리팀, 무대와 경연을 맡은 Stage운영팀, 자원봉사자를 매칭하는 Volunteer팀, 그리고 홍보와 SNS를 총괄하는 Marketing팀을 구성하여 세부 운영 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사흘간 축제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K-POP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인 4색 콘서트: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NouerA(누에라), ASC2NT(어센트), Catch the Young(캐치더영), 그리고 실력파 퓨전국악 걸그룹 Granada(그라나다)가 사흘간 연속으로 무대에 오른다.

K-POP DJ Show: 지난해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DJ MOOBEK과 실력파 래퍼 Wooin(우인)이 금·토요일 밤을 책임지며 멜 라스트먼 광장을 거대한 야외 파티장으로 탈바꿈시킨다.

TKF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KPOP 노래자랑과 KPOP댄스경연대회도 해마다 전국에서 100여명이 넘는 지원자들 모여 파이널 무대에는 10팀만이 최종결선을 치를 정도로 치열하고 수준높은 팀과 개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 전통 예술 및 문화 프로그램>

현대적 감성뿐만 아니라 모국의 깊이 있는 전통 예술도 함께 어우러진다. 전북자치도립국악원 특별초청: 풍물국악단 5인과 판소리 명창 2인 등 국악 고수들이 출연해 우리 고유의 흥과 가락을 선사한다.

K-전통 한복쇼: 세실한복연구소와 함께하는 한복 패션쇼 및 퍼레이드가 이틀간 진행된다. 30명의 한복 모델이 참여해 한국 복식의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 최초 신설 ‘K-Beauty Zone’ 및 K-food & 비어가든

K-뷰티 존: 올해 마켓 섹션의 가장 큰 변화는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K-뷰티 존의 신설이다. 최신 스킨케어, 메이크업, 썬케어, 헤어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매년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는 아모레퍼시픽에서 다양한 기브어웨이(Giveaway) 제품 협찬을 약속해 관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2026 토론토 한인대축제 포스터

K-스트리트 푸드 & 비어가든: 30개의 K-푸드 코너와 더불어 치킨, 맥주, 막걸리, 파전을 즐길 수 있는 K-포차 스타일의 비어가든이 운영된다. 40여 개 이상의 테이블이 구비되며, 토론토 시청의 특별 관리 요청에 따라 Smart Serve 자격증을 소지한 인력이 19세 이상(스탬프 확인자)에게만 주류를 판매한다. 단, 가족 단위 방문객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 이영희 사무국장: 416-302-8990/ 서진명 프로젝트 매니저: 647-891-5100

*한인뉴스(대표 이용우) 미디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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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로마 성바오로 대성당 특별미사 기념연설>

"6·15,역사 전환점…지금도 희망 불씨 살아있다 확신"

"흡수통일 추구 안 하고 군사신뢰 회복 노력…정전상태 넘어 지속가능 평화"

"'창을 쳐서 낫을 만든다' 성경구절 인용…한반도평화·세계평화 선순환"

*이재명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성 바오로 대성전에서 열린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 미사'에서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바티칸을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26년 전 6월 15일 남과 북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마주 앉아 6·15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했다"며 "저는 지금도 그 희망의 불씨가 살아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열린 특별 미사에 참석, 기념연설문을 통해 "6·15 남북공동선언은 오랜 적대와 긴장을 넘어, 대화와 협력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린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이 대통령은 유흥식 추기경을 비롯한 귀빈들에게 "사도 바오로의 영성이 살아 숨 쉬는 이 거룩한 자리에 서게 돼 말로 다 할 수 없는 경건함을 느낀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늘날 세계는 어느 때보다 깊은 갈등과 불확실성 속에 놓여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포성은 멈추지 않고, 중동에서는 새로운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제사회 곳곳에 분열과 대립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한반도 역시 이러한 현실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 평화와 번영을 함께 이야기했던 남과 북은 다시 단절의 시대로 되돌아갔다"며 "남북을 연결하던 소통의 통로는 닫혔고 불신과 긴장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은 시련과 고난 속에도 평화와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굳건히 이겨낸 전력이 있다. 독재와 억압의 시대를 넘어 민주주의를 발전시켰고 격랑 속에서도 총과 칼이 아닌 촛불로, 폭력이 아닌 평화로, 냉소가 아닌 연대로 어둠을 밝혔다"며 남북관계의 위기도 돌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성 바오로 대성전에서 유흥식 추기경 집전으로 열린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 미사'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우선 "정부는 지난해 출범 이후 전단 살포와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을 비롯한 선제적 긴장 완화 조치를 추진해 왔다"며 "흡수통일이나 일방적 체제 경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남북 간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고, 군사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정전 상태를 넘어, 지속 가능한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국제사회에 평화의 메시지도 내놨다. 이 대통령은 "오랜 세월 국제사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염원해 왔고, 대한민국 역시 그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한결같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교황청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갈등과 불확실성이 세계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는 지금, 이제 대한민국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민주주의가 길어 올린 빛으로, 풍요로운 문화가 빚어낸 품격으로, 과학기술과 혁신이 열어가는 미래의 가능성으로 더욱 평화롭고 자유로우며 모든 이가 존엄한 삶을 누리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614039400001?section=politics/all&site=topnew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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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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